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20 11:54:09
Name 스위니
File #1 jgb.jpg (974.6 KB), Download : 577
Link #1 무비스트
Subject [연예] 다음달 보고싶은 재개봉 영화들.jpg




다음달 개봉하는 재개봉 영화들

라인업 대박이네요

지금까지 극장에서 재개봉영화본게

타이타닉 밖에 없는데

다음달에 저 세편은 모두 보고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25/05/20 11:55
수정 아이콘
오.. 다 재미있게 본거라서 극장가서 보고싶네요. 크크
팜하니
25/05/20 11:55
수정 아이콘
클리프행어 극장에서 보면 긴장감이 더 장난아니겠네요
프로일반인
25/05/20 12:16
수정 아이콘
와 클리프행어 30년만에 보는듯
탑클라우드
25/05/20 12:31
수정 아이콘
다들 명작들이네요.

라이언일병구하기 초반 상륙작전 장면은 여전히 전쟁씬 중 goat라고 생각합니다.
동년배
25/05/20 12:35
수정 아이콘
라이언일병구하기 초반 상륙씬 극장에서 볼 때 바닷물 냄새, 화약냄새가 느껴졌습니다. 시각 청각이 압도당하면 다른 감각도 고장날 수 있다는걸 알게됐죠
25/05/20 13:17
수정 아이콘
요새 재개봉 영화 보는 맛에 사네요.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만 봤던 역습의 샤아(물론 이건 재개봉은 아닙니다만.. 느낌상 재개봉입니다)를 얼마전 극장 스크린과 음향으로 보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규네이가 예술적으로 산화하는 장면을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보며 눈물이..
25/05/20 13:28
수정 아이콘
우주괴수 안문호 씨의 감동적인 최후... 특히 심금을 울리는 마지막 대사에서는 폭풍 눈물을 흘리셨겠군요.
서린언니
25/05/20 15:14
수정 아이콘
대령님 나나이가 때렸어요!
탑클라우드
25/05/20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극장에서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한국 출장 갈 때 마다 주말엔 극장을 가는데,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가 주는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극장에서 영화보는게 유행했으면...
집에보내줘
25/05/20 13:39
수정 아이콘
오호... 이건 다 봐야겠네요.
베이컨치즈버거
25/05/20 13:42
수정 아이콘
욘두와 스타카르의 만남!
오라메디알보칠
25/05/20 14: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옛날 영화들이군요. 클리프행어는 극장에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25/05/20 14:08
수정 아이콘
신작이 적으니 요즘 재개봉이 아주 흔하죠. 지브리는 재개봉 잘 안 하는데 하야오 다큐에 맞춰서 재개봉하는 것 같네요. 나우시카 라퓨타 모노노케히메순이더군요.
핸드레이크
25/05/20 14:50
수정 아이콘
이야 클리프행어..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25/05/20 15:26
수정 아이콘
클리프행어 사운드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데
영양만점치킨
25/05/20 16:24
수정 아이콘
라이언일병 구하기 보고싶네요. 오랜만에 영화관 가봐야겠네요.
25/05/20 16:47
수정 아이콘
맷데이머
LG우승
25/05/20 17:38
수정 아이콘
영화보는걸 나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아직 위의 3개 영화 다 못 봤는데, TV로 다시 보는게 아닌 영화관에서 다시 볼만한 가치가 충분할까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집중해서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 것 같고, 클리프행어는 아예 처음 들어봐서 궁금합니다.
25/05/20 17:52
수정 아이콘
저는 다 극장에서 본건 아니라 기회 된다면 다시 보고 싶긴 하네요.

라이언이야 그냥 영화 자체도 워낙 명작인데 초반 상륙씬만 본다해도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 같구요.

다른두개는 기억이 희미하지만 작품도 좋고 스케일도 있어서 좋을거 같구요 .
LG우승
25/05/20 18: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5/05/20 17:58
수정 아이콘
내장 나오는 잔인한 장면을 못보는게 아니라면 [라이언일병구하기]는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나우시카는 이미 집중해서 못봤다고 하시니 도전해볼 필요는 없을테고,
클리프행어는 평소에 8~90년대 영화를 거부감없이 재밌게 봣던 기억이 있으면 도전해볼만합니다.
LG우승
25/05/20 18: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나우시카는 어렸을때 비디오로 학교에사 다같이 보고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5/05/20 19:16
수정 아이콘
또 실베스터 스탤론을 써놓냐 이놈들아
25/05/21 01:32
수정 아이콘
라이언 일병구하기 열번 넘게봣네요 인터스텔라랑 같이 인생영화
+ 25/05/21 17:28
수정 아이콘
나우시카는 (실사에 가까운) 3D로 리마스터링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AI 가 더 발달하면 가능할지도..
+ 25/05/21 18:04
수정 아이콘
듄2 재개봉 기다립니다
내년, 내후년 쯤 가능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240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669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8068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2630 0
88564 [연예] [트리플에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음방 1위 + 여러 영상 [2] Davi4ever986 25/05/21 986 0
88563 [스포츠] [KBO]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품 엘롯라시코 [27] 김유라3468 25/05/21 3468 0
88562 [연예] [아이들]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여러 영상들 [3] Davi4ever1459 25/05/21 1459 0
88561 [스포츠] [해축] 남들보다 2점 앞서가는 맨시티.mp4 [7] 손금불산입2123 25/05/21 2123 0
88560 [스포츠] 대략 8시간 후에 펼처질 희대의 매치업 [34] 포스트시즌4607 25/05/21 4607 0
88559 [스포츠] [KBO]이대호가 뽑은 대한민국 야구 국대 라인업 [39] 포스트시즌4515 25/05/21 4515 0
88558 [스포츠] [NBA] 동부컨파 피자 이벤트 [115] SKY922460 25/05/21 2460 0
88557 [스포츠] [KBO] 4년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29] kapH4971 25/05/21 4971 0
88556 [스포츠] [MLB] 애런 저지 16호 홈런 [12] kapH3658 25/05/21 3658 0
88554 [연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2차 예고편 [27] a-ha3920 25/05/21 3920 0
88553 [연예] 아이유 꽃갈피 셋의 타이틀곡은.....(전체 트랙리스트) [30] 스트롱제로5279 25/05/21 5279 0
88552 [스포츠] [해축]요즘 세리에 득점 1위 .avi [12] 카린3732 25/05/21 3732 0
88551 [스포츠] 양궁) 6월 월드컵에서 엑스텐 11점 시범 도입 [20] 김티모4341 25/05/20 4341 0
88550 [스포츠] 3대 530kg 여자유도 꿈나무 이현지 선수 [9] Croove4817 25/05/20 4817 0
88549 [연예] [스포]데블스플랜2 소감 [74] 블레싱5817 25/05/20 5817 0
88548 [연예] 강스포) 데블스플랜2 다 본 짤막한 후기 [80] 사이퍼6493 25/05/20 6493 0
88547 [스포츠] 롯데 윤성빈 [61] 쿨럭7371 25/05/20 7371 0
88546 [스포츠] [디스패치] 손흥민, 협박 사건의 반전 [48] 홍검8475 25/05/20 8475 0
88545 [스포츠] '초대형 악재' 홍창기, 무릎 인대 파열→시즌 아웃 [52] 핑크솔져6276 25/05/20 62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