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길저스 알렉산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SG)

1라운드 (vs 멤피스) : 27.8득점 5.0리바 6.0어시

2라운드 (vs 덴버) : 29.7득점 6.4리바 6.6어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에이스. 이번에 우승하면 우승 + 씨엠 + 파엠을 한해에 차지할 수 있습니다.

우승하면 오클은 창단 첫 우승입니다.






앤서니 애드워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SG)

1라운드 (vs 레이커스) : 26.8득점 8.4리바 6.2어시

2라운드 (vs 골든스테이트) : 26.2득점 7.6리바 5.6어시

요즘 미국인들이 가장 밀어준다는 미국인 에이스 앤트맨입니다. 르브론, 커리를 연달아 잡아내며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네소타도 이번에 우승하면 창단 첫 우승입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 (인디애나 페이서스) (PG)

1라운드 (vs 밀워키) : 17.6득점 6.4리바 11.6어시

2라운드 (vs 클리블랜드) : 17.4득점 4.6리바 7.0어시

선수들 대상 설문에서 뽑힌 과대평가 1순위 할리버튼입니다. 쿤보와 미첼등 동부의 강자들을 모두 꺽었고 이번에 우승하면 과대평가론을 뒤집어 엎을수 있습니다.

인디애나도 이번에 우승하면 창단 첫 우승입니다.






제일런 브런슨 (뉴욕 닉스) (PG)

1라운드 (vs 디트로이드) : 31.5득점 4.0리바 8.2어시

2라운드 (vs 보스턴) : 26.2득점 3.8리바 7.2어시

NBA를 대표하는 인기팀이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먼 뉴욕을 이끄는 클러치의 강자 제일런 브런슨입니다.

브런슨이 이번에 뉴욕을 우승시키면 73년 우승이후 52년만에 우승입니다.

참고로 4명중 가장 잘생겨서 별명이 뉴욕의 차은우입니다.





스가, 앤트맨, 할리버튼, 브런슨 NBA 4강을 대표하는 네명의 에이스가 모두 가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