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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9 22:27
아이고 전민재 이탈이 불가피한데 내야에 구멍이 또 생기겠네요
호준이로 땜빵하다가 전민재가 후유증없이 빠르게 복귀하길 바랍니다.
+ 25/04/29 22:38
한 20게임 까지는 lg 극강의 원톱 같았는데 이렇게까지.. 한화한테 루징 당하면 많이 아프겠네요.
2020년대 흐름을 보건데 왠지 한화나 롯데 중에 하나가 숙원을 이룰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5/04/29 22:51
(수정됨) 그런데 역대급 경쟁이기도 하지만 이제 한팀 한팀씩 떨어져 나가고 있어요. Nc 키움 두산은 떨어져 나갔고요. 그다음은 ssg가 유력하다고 보는데... 삼성전에서 연속으로 패배하면 현실화될겁니다. 에레디아 최정이 없으니 타격에서 공백이 생겨버렸고 불펜이 미덥질 못해요. ssg까자 무너지면 다음은 어다일까요?
+ 25/04/30 00:41
10팀 구성하고 11년째인데, 30경기 부근에서 제일 빡빡했던 건 2021년입니다. 하필 팀당 평균 30경기 부근에서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4경기가 잡혀서 평균 29경기대의 날은 없고, 28.4경기를 치른 5월 8일의 게임차는 5.5, 30.2경기를 5월 9일의 게임차는 6.5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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