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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6 14:45
국뽕해도 마네는 손흥민보다 확실히 위죠
걍 윙포워드 하나 비는데 가장 최고점 전성기 기준으로 마네,손흥민,스털링 중 누구 갔다 쓸래? 하면 무조건 마네입니다 그 다음에 손흥민,스털링중에 그날 컨디션 좋은 친구로 할듯요
+ 25/02/26 14:46
올시즌 살라야 진짜 파라오의 재림이지만
몇시즌 전 살라가 심각하게 부진하고, 피르미누는 이미 폼이 끝났을 때 클롭의 리버풀을 먹여살린 건 살라였습니다.
+ 25/02/26 15:44
(수정됨) 아마 21-22시즌 후반기 말씀하신거 같고 네이션스컵 갔다고오고는 살라 폼이 나락이었죠.
- 사실 이해가 되는게 네이션스컵 결승까지 4연속 연장+결승 패배, 연이어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세네갈에게 연장 접전 끝에 져서 월드컵 탈락- 재밌는게 그 시즌 전반기에는 마네가 폼 나락이어서 겨울에 루이스 디아스를 데려왔는데 마네가 후반기 펄스나인으로 팀을 캐리하고 떠났죠.
+ 25/02/26 15:33
발롱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발롱 2위는 아무나 받는건 아니긴하죠. 리버풀때만 해도 살라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구요. 말년이 좀 아쉽긴 합니다.
+ 25/02/26 16:00
저평가랄게 있나 싶습니다. 손흥민과의 비교야 손흥민 득점왕하던 시절 한창 국뽕max 시절에나 잠깐 유행했고 그 이후로는 웬만한곳에선 다 어그로 취급이고..
한준희위원 티어표도 그렇고 세평도 그렇고 2010년대 선수중에서는 아자르 로이스 베일이랑 취향에 따라 순서 바뀌는 정도라 딱 적당해보이는데요
+ 25/02/26 21:32
마네를 저평가 하거나
손>마네를 주장하는건 손뽕이거나 축구를 안보고 커뮤만하는거죠 아스날 팬인데 요즘 사카 내려치기도 심해서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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