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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2 21:30:35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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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2003 ~ 2006년 퍼거슨의 맨유 리빌딩 이적료
1. 에릭 젬바-젬바 : 350만 파운드 (낭트, 2003년 7월)
2. 팀 하워드 : 230만 파운드 (뉴욕 메트로스타즈 - 2003년 7월)
3. 다비드 벨리온 : 200만 파운드 (선덜랜드 - 2003년 8월)
4. 클레베르손 : 600만 파운드 (아틀레티코 파라낸세 - 2003년 8월)
5.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 1220만 파운드 (스포르팅 리스본 - 2003년 8월)


6. 리암 밀러  : 자유이적 (셀틱 - 2004년 1월)
7. 루이 사하  : 1280만 파운드 (풀햄 - 2004년 1월)
8. 앨런 스미스 : 600만 파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 2004년 5월)
9. 가브리엘 에인세 : 690만 파운드 (PSG - 2004년 6월)
10. 웨인 루니 : 2700만 파운드 (에버튼 - 2004년 8월)

11. 반 더 사르 - 200만 파운드 (풀햄 - 2005년 6월)
12. 박지성 - 400만 파운드 (PSV 아인트호벤 - 2005년 7월)
13.  파트리스 에브라 - 500만 파운드 (AS 모나코 - 2006년 1월)
14. 네마냐 비디치 - 700만 파운드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2006년 1월)
15. 마이클 캐릭 - 1860만 파운드 (토튼햄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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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중  호날두, 루니, 반더사르, 박지성, 에브라, 비디치, 캐릭 7명이 2006 ~ 2010년 전성기의 핵심으로 자리잡음
에인세는 이적잡음, 사하는 부상때문에 여기에 끼지 못했지만 그것만 없었어도 06 ~ 10 전성기 멤바에 들어갔겠죠?


약 1억 1490만 파운드 ? 한화 2083억? 물론 이때환율과 물가가 다르기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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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후드
+ 25/02/22 21:35
수정 아이콘
에인세는 포지션이 없어서 이적아니여도 못들죠 실제로 밀려서 이적도 했고
+ 25/02/22 21:39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루니에게는 진짜 큰돈 썼네요 
설레발
+ 25/02/22 21:52
수정 아이콘
박지성, 에브라, 비디치도 진짜 염가긴 한데 반데사르는 진짜.. 거저로 데려온 수준 덜덜...
Rorschach
+ 25/02/22 21:53
수정 아이콘
와 반데사르 크크

앨런스미스가 박지성보다 먼저 가있었군요... 왜 나중에 들어왔다 생각하고있었지...
+ 25/02/23 01:03
수정 아이콘
루니 이적해오면서 입지가 완전히 좁아진거라서 순서는 확실히 '앨런 스미스 - 루니 - 박지성' 입니다! 크크
시나브로
+ 25/02/22 21:54
수정 아이콘
반데 200만 파운드 크크 유베, 풀럼 시절 안 봤는데 세평, 이미지 가지고 유추해, 젊을 때보다 맨유 시절(마지막 시즌까지 리그 우승, 챔스 준우승)이 절정 기량이라 느끼는데 충격적인 헐값
먼산바라기
+ 25/02/22 22:0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베론이 출동하면 어떨까?!
Darwin4078
+ 25/02/22 22:23
수정 아이콘
베론 그말싫
네이버후드
+ 25/02/22 22:53
수정 아이콘
베론은 망하긴 했는데 첼시에서 비싸게 사줘서 괜찮아요 
wish buRn
+ 25/02/22 22:22
수정 아이콘
캐릭이 엄청난 선수였군요
+ 25/02/22 23:14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은 해외리그 선수거나 맨유와 위상 차이가 나는 하위권 팀이었던 반면에
토트넘은 맨유와 그 정도 차이는 아니었고 마이클 캐릭은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토트넘의 중심 선수였죠.
김꼬마곰돌고양
+ 25/02/22 22:35
수정 아이콘
돈은 쓸만큼 쓰신거 같은데 선구안이 레알..
선수 상황에 따라 쓸 데 쓰고 아낄 수 있는건 아끼고
+ 25/02/22 22:52
수정 아이콘
당시 루니 이적료가 엄청난 돈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그렇게 큰돈인가 싶긴 하네요
국수말은나라
+ 25/02/22 23:26
수정 아이콘
물가 차이도 있겠지만 뻥튀기된 시장이 더 크죠
사실 호돈이나 지단 이적료보면 그 이전인데도 금액이 미쳤죠
아마 네이마르 이적료랑 비교해보면 시장 갭이 확 느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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