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에서 "피해자가 다른 동료선수의 엉덩이를 때리며 웃고 장난치는 것을 보고 그 후 일어난 것인데, 오로지 피고인이 피해자의 반바지를 잡아당긴 행위만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한다고 보기에는 의심스럽다"
"다른 동료선수들도 훈련 전 장난치는 분위기에서 발생했다고 진술하고 있고, 피고인과 피해자는 어릴적부터 10년 이상 같은 운동을 하면서 서로 잘 알고 지내고 숙소 룸메이트로 지낸 관계에서 이런 행동이 비난은 받을 수 있을지언정 강제추행에서 말하는 추행에 해당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며 무죄를 선고
8. 2025년 하얼빈에서 거의 5~6년만에 다시 중국 국가대표로 복귀해 경기에 나섰고 5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오열함.
9. 그렇게 한때 한국 쇼트트랙의 부동의 에이스였던 임효준은 한국에서 성추행 논란을 겪으며 결국 중국으로 귀화해 중국의 에이스가 됨.
진짜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음...
임효준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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