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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0 10:57
크크
진짜 이러다 강등권 싸움 하고 있겠네요 손흥민은 말년에 고생이네요 폼도 확실히 많이 떨어졌고..ㅠㅠ 아마 포스텍은 유로파,컵대회에서 탈락 하는 순간 바로 경질 될거 같은데, 감독 매물이 참 애매하네요 좋은 감독이 온다고 해서 머 달라질거 같진 않은게.. 선수들 부상이 너무 많아요 그것도 다 주전 선수들로만... 현재 선발 선수들 vs 부상 선수들 해도 부상 선수들이가 걍 이길듯...
+ 25/01/20 11:59
이미 무리뉴, 콘테가 다녀갔는데도 이 모양이라는 건 어떤 사람이 오든 힘들 것 같고, 탈트넘 하는 선수마다 나가서 잘하는 거보면 여긴 감독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말씀하신 부상 문제도 스태프의 능력이고요. 히샬리송, 브레넌존슨 이 둘만 몸값이 1700억쯤 되지 않나요? 이 정도면 안토니-호일룬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 같은데 맨유나 토트넘이나 이번 시즌은 망한 시즌이네요.
+ 25/01/20 10:58
에버튼이 마지막으로 토트넘을 리그 경기 홈에서 잡았을 때가 모예스 1기 때였다고 하네요.
https://x.com/nocontextEFC/status/1881021104636264764?t=IYhp0SliS1mKjyop2KPTmg&s=19
+ 25/01/20 11:03
에버튼 전임감독은 아예 공격의지가 없는 수준이라 참 보기 힘들었는데 얼마만에 공격때 기대가 되는 축구를 본지 모르겠네요. 모버지 ㅠㅠ
+ 25/01/20 11:06
(수정됨) 경기보면 규율자체가 망가져있었어요 선수들이 원래는 원터치로 간결하게 줘야했고 그게 되던게 포스텍축구였는데 전혀 안되고 다들 공잡고 팽이만 돌면서 템포끊어먹는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줘야하는데를 서로 목믿는지 바로바로 못줘요 저는 포스텍이 여전히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아예 선수단 컨트롤도 못하고있어요 그럴수밖에없간하죠 포스텍이무슨 명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피엘기준으로 업적이있는것도 아니면 선수들이 믿으려면 감독이 자기가 말하는대로 경기가 흘러가고 자기가 지시한대로하면 경기에서 우리가 이길수있다 이런 믿음이 있어야 따르는데 지금 그게 전혀안되니까 구멍난 전방압박이나 시키니까 선수들은 드러눕고 신뢰도 드러눕고요
경기 보는내내 아 빨리줘야할때 인주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거기다가 오늘은 감독이 이상한 시도를 전반에 들고나왔다가 망친 경기이기도 하고요 후반에 하던거로 돌아가니까 세골씩 쳐먹히는건 안하잖아요
+ 25/01/20 11:17
이젠 뭐 경기가 전개도 안되니까 재미도없고 상대하는 팀들은 죄다 월클팀만 상대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오늘은 빌드업이 그렇게 좋지도 못한 에버튼이 브라이튼급 빌드업팀이라도 된듯이 민들어줬어요 이제는 웰시코기랑 11대 11을 해도 1실점은 할거같아요
+ 25/01/20 11:55
무리뉴 토트넘에서 쓴 금액 145m 최종 성적 7위 -> 경질
콘테 토트넘에서 쓴 금액 208m 최종 성적 4위 -> 경질 포스텍 토트넘에서 쓴 금액 397m 현재 성적 15위 -> 전폭적 지지 ?
+ 25/01/20 12:53
무리뉴는 칼링컵 결승에 올려놓고 정작 결승 지휘도 못하고 짤린 크크..
뭐 아스날 팬 입장에서 토트넘이 나락 가면 갈 수록 기쁘긴 합니다만.. 흥민아 얼른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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