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16 12:38:5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116123438329450.jpg (1.03 MB), Download : 503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망한 계약의 표본이 되어가는


쓱의 문박섬

롯데의 유돈노

키움도 당시에 왜 저 금액까지 이런 반응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이렇게 연속으로 망한 케이스가 또 있으려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16 12:4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왜 유돈노에요???
25/01/16 12:41
수정 아이콘
한현희 별명이 한돈이라서…?
manbolot
25/01/16 12:45
수정 아이콘
유돈노에서 돈은 좀 억울한게
40억이 겁나게 옵션계약에 사실상 전천후로 뛰고 있어서 옵션 달성하기도 힘든 상황이라서요
김유라
25/01/16 13:10
수정 아이콘
18억 + 22억 옵션인가 그럴겁니다 크크크
사실상 인센티브제로 활동하는 선수죠
25/01/16 13:14
수정 아이콘
돈은 그렇게까지 불만 없어요. 한명의 이탈(?)로 돈 없었음 투수진 폭망했을 시기라
25/01/16 16:47
수정 아이콘
돈은 아무래도 이강준이라는 20대 초반 쌩쌩한 150킬로 사이드암을 보상선수로 내놓은 게 크죠.
윗분 말씀대로 그 범죄자 하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에 가까웠다고도 하지만요
조던 픽포드
25/01/16 12:50
수정 아이콘
롯데 키움은 계약 당시에도 좀 물음표가 붙었었는데 쓱은 진짜 모두가 와 운영 잘한다 잘 잡았다 했는데 저렇게 될줄은...
살려야한다
25/01/16 12:52
수정 아이콘
문박섬은 계약할 때는 할만했는데 망했고
유돈노는 계약할 때부터 물음표였는데 역시나
25/01/16 12:56
수정 아이콘
ABS가 그렇게 빨리 도입될 줄 몰랐으니까!
알았으면 그랬겠나..
25/01/16 12:59
수정 아이콘
한현희는 양보해서 옵션이 걸려있어서 정상참작이 되는데

노진혁은 진짜 아니고, 유강남은 재앙입니다. ㅠㅠㅠㅠ
25/01/16 1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돈노(한현희가 끼기에는 억울하지만) 이거 하나만으로도 성민규 단장을 도저히 좋게 평가할 수가 없더라고요.
페이 날려먹은 것도 날려먹은 건데 샐러리를 후반에 몰아주니 프라임타임을 또 까먹은... 저 계약기간 만큼 롯데는 암흑기 추가됐죠

성민규 단장을 좋게 봐주는 팬이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김유라
25/01/16 13:09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성빠기질이 있긴 합니다만, 저 계약 시점의 성민규는 진짜 도저히 쉴드 불가능하죠.

이대호 있는 시점에 무조건 우승 한 번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다고 추측하긴 합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대형 FA를 저렇게 막 지를 이유가 없었죠.

정말 좋게좋게 봐줘서 내구성 좋은 포수인 유강남의 오버페이도 이해 가능한 범주인데, 노진혁은 진짜 ??? 수준...
한국화약주식회사
25/01/16 13:1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대호 은퇴는 2022년인데 이미 예고된 은퇴였고, 이후 유돈노 FA 계약은 2022년 시즌 끝나고라...
김유라
25/01/16 13:47
수정 아이콘
아아 헷갈렸네요
감기약 먹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듯@_@
사바나
25/01/16 14:24
수정 아이콘
이대호랑 관계 없이 입털다가 결과 안나와서 슬슬 쫄리니까 그전에 한말 다 엎어버리는 유돈노 계약으로 기바오 노린거죠

그리고 95%+의 기바오가 그런 것 처럼 바론 원래대로 따이고 그대로 넥서스 까지 밀림
25/01/16 14:29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모든 실책의 근본을 돌이켜보면 성단장이 48시간 협상으로 김태군, 이지영을 그렇게 대하지 않았다면 없었을 일이라는게...
타츠야
25/01/16 16:14
수정 아이콘
그놈의 MLB 부심..정작 선수는 커녕 코치 경력도 없는 사람인데 단장으로 데려온게 문제죠.
비오는풍경
25/01/16 18:27
수정 아이콘
MLB에서도 권광민 겁나 비싸게 주고 데려왔다 말아먹은거 밖에 기억 안 나는데
부심 부릴만한 경력은 있는 사람인가요?
타츠야
25/01/16 18:50
수정 아이콘
전혀 없죠. 오히려 해설자 시절에 한국 선수들 비하(특히 류현진 선수 안티) 및 본인 자랑질로 유명했습니다.
https://namu.wiki/w/%EC%84%B1%EB%AF%BC%EA%B7%9C#s-4.1
본인이 자랑하는 커리어는 거의 거짓말로 보이구요.
25/01/16 16:49
수정 아이콘
제가 성민규 중립에서 안티로 완전하게 돌아선게 유돈노 탓이 큽니다. 특히나 계약액 후반에 몰아놔서 자기 임기 이후 페이롤을 개판 만들어놓은 부분부터는 도덕성에서도 최악으로 여기게 되었고요
그 전까지는 선수 보는 눈은 심각하게 부족하지만 그래도 페이롤 관리 하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는 나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는데 저거 하나로 그냥 몇년 간 미래를 날려버렸죠. 지금와서는 그냥 자기 정치적 위상을 위해 팀 미래 날려버린 작자로밖에 생각 안합니다
누구세요
25/01/16 13:02
수정 아이콘
문박섬은 계약 당시 이야, 머리 잘 썼네 꽤 괜찮을지도? 싶었는데 쩝.
25/01/16 13:06
수정 아이콘
ssg는 고점에서 제대로 물렸죠 류단장님의 위엄 크크 선수들에게는 은인 그 자체
위원장
25/01/16 13:07
수정 아이콘
한현희는 보장금액만 따지면 18억이라...
그냥 돈값하는 느낌이네요
꿀행성
25/01/16 13: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놓고 보니까 최근에 계약한 채은성 안치홍이 선녀로군요
엄상백 심우준은 과연? ㅠㅠㅠㅠ 젭알
LG우승
25/01/16 13:12
수정 아이콘
문박섬의 경우 계약 당시에는 참 얄밉게 계약 잘한다(극찬) 이게 주요 반응이었던 것 같은데 역시 알 수 없습니다.
발적화
25/01/16 13: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구창모 가 돈값을 해줄지 궁금 하네요..
그 유리몸에 그돈을 쏟아 부었는데...과연...6년중 1년은 그냥 날아갔고...
TWICE NC
25/01/16 14:13
수정 아이콘
군대가서 7년 계약으로 진행일겁니다
아스날
25/01/16 13:19
수정 아이콘
FA는 A급 이상만 노리는게 맞지만 타팀에서 잡을 확률이 높고 크보에 그런 선수는 메이져를 가거나 거의 없죠..
25/01/16 13:23
수정 아이콘
롯데는 성공한 FA 계약을 떠올려보면...음...
최준석, 손승락, 홍성흔 말고 또 있나요?

한유섬은 저때 받을만 했었던거 같아요. 
25/01/16 14:45
수정 아이콘
최준석이 성공이면 안치홍도 성공이죠.
25/01/16 15:24
수정 아이콘
채태인도 나름 쏠쏠....
빠르모트
25/01/16 13:29
수정 아이콘
S급 아니면 계약은 보수적으로 잡고 들어가야하는걸 보여주는 예시죠.
25/01/16 13:43
수정 아이콘
문박섬은 그래도 우승했으니 머....
저기에있으니 한유섬이 그나마 사람같다는게 크크
iPhoneXX
25/01/16 13:52
수정 아이콘
FA에서 느끼는거지만 실력도 실력인데 그만큼 급한 구단이 있어야 계약도 잘되는거 보면, 역시 타고난 운은 막을수가 없는듯한 크크
생겼어요
25/01/16 14:05
수정 아이콘
한현희는 금액으로 보면 유노랑 같이 묶일 급은 아닌데, 전 소속팀에서 계약할 마음도 없는 선수를 빵빵한 반대급부까지 주고 데려왔으니 같이 묶이는 측면도 있죠. 더군다나 그 반대급부가 비록 2군이긴 부메랑이 될만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게 롯데팬 입장에선 가장 뒷목잡는 부분이구요.
Grateful Days~
25/01/16 14:24
수정 아이콘
롯데는 강민호 놓친게 나비효과가 정말 어디까지 이어지는건지..
Alcohol bear
25/01/16 14:50
수정 아이콘
프레이밍이 장점인 포수가 오자마자 abs가?
산밑의왕
25/01/16 14:57
수정 아이콘
심지어 금강불괴인줄 알았는데 몸도 깨짐...ㅠ
25/01/16 16:22
수정 아이콘
롯데는 170억 풀로 양의지를 컨택했어야...
심지어 양의지 부인분이 부산출신이라 유리했다는 썰도 있었죠...
김유라
25/01/16 16:35
수정 아이콘
박동원도 개성고, 김태군도 부산고, 이지영도 경성대였죠 크크크크
(여자)아이들
25/01/16 16:57
수정 아이콘
삼팬으로서 강민호, 역시나 완전소중할 수 밖에 없어
나막신
25/01/16 17:25
수정 아이콘
유강남 포수로서 괜찮은 타격성적인데 왜? 라고 생각했는데 3년치네요 크크
25/01/16 17:31
수정 아이콘
무도의 유돈노는 황금함대인데, 롯데의 유돈노는 빛좋은 개살구죠.
저거 전에는 성담장 좋게 봤는데, 임기연장 조급증에 170억 쏟아버려서 화가 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691 [연예] [아이브] 어제 엠카 컴백무대 / 장원영 인스타 사진 Davi4ever25 25/01/17 25 0
86690 [연예] [아이브] 장원영이 언급하고 순위 697위 상승한 책 [14] VictoryFood3356 25/01/17 3356 0
86689 [연예]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수록곡 'Really Like You' M/V [3] Davi4ever1107 25/01/17 1107 0
86688 [연예] 김완선 & 레드벨벳 슬기 'LUCKY' M/V Davi4ever1182 25/01/17 1182 0
86687 [연예] [아이브] 2025년 첫 덱스의 냉터뷰 - 게스트 장원영 [12] Davi4ever3536 25/01/16 3536 0
86686 [연예] 드라마 "유어 아너" 티빙 서비스 시작 [9] Croove3839 25/01/16 3839 0
86685 [스포츠] [KBO] FA 김성욱, 2년 3억에 NC 잔류 [7] Davi4ever3270 25/01/16 3270 0
86684 [연예] 솔로지옥4에 출연한 프듀48 출신 이시안 [8] Davi4ever5837 25/01/16 5837 0
86683 [연예] [아이브] 'REBEL HEART' M/V 리액션 / 카리나와 챌린지 찍은 안유진 [2] Davi4ever1848 25/01/16 1848 0
86682 [스포츠] [KBO] 망한 계약의 표본이 되어가는 [43] 손금불산입6907 25/01/16 6907 0
86681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28] 손금불산입2658 25/01/16 2658 0
86680 [연예] 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크라임씬' 새 시즌 출격 [65] 위르겐클롭5687 25/01/16 5687 0
86679 [스포츠] [해축] 손흥민 득점으로 시작한 북런던 더비.mp4 [18] 손금불산입4790 25/01/16 4790 0
86678 [스포츠] [KBO] 한적한 비시즌 LG 김범석 관련 잡음 [78] 갓기태8059 25/01/15 8059 0
86677 [연예] [여자친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 음악중심-인기가요 가로직캠 [2] Davi4ever2169 25/01/15 2169 0
86676 [연예] 하얼빈 5주차 무대인사 일정 [2] SAS Tony Parker 3656 25/01/15 3656 0
86675 [연예] 브브걸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 2' M/V [11] Davi4ever3660 25/01/15 3660 0
86674 [연예] '장원영 가짜뉴스 유포' 탈덕수용소 징역형 집유...추징금 2억 [34] 유머8872 25/01/15 8872 0
86673 [연예] AOA 민아 근황 [21] Myoi Mina 8061 25/01/15 8061 0
86672 [연예] CGV 아이유 콘서트:더 위닝 무대인사 안내 [17] SAS Tony Parker 3409 25/01/15 3409 0
86671 [스포츠] [KBO] 3년 동안 내외야 전포지션 다 뛰어본 선수 [16] 손금불산입4423 25/01/15 4423 0
86670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통산 WAR 순위 [20] 손금불산입2710 25/01/15 2710 0
86669 [스포츠] [해축] 경기 결과를 바꿔버리는 극장골.mp4 [5] 손금불산입2692 25/01/15 26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