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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11:07
체코 진작에 좀 보냈어야.. 멕시코 스폰서 돈이 엄청 달달하긴 하지만..
빨간옷을 입은 경의 모습이 상당히 어색하면서도 과연 샤를이랑 잘 지낼 것이가 키미 안토넬리가 막스급이란 평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 줄것이가 다시 적이 된 앙숙 카슬리와 오콘의 대결도 참 기대되는군요
24/12/22 11:19
안토넬리, 보톨레토같이 기대치가 높은 신인도 있고 베어만, 로슨처럼 애매한 중고 느낌 신인도 있고, 잭두한 하자르 처럼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은 신인도 있어서 여러모로 신인 보는 재미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6명 중 누구든 잘리면 콜라핀토, 페레즈, 마그누센이 간다..?
24/12/22 15:55
왜 츠노다가 아니고 로슨인지 의문이긴 합니다.
실력도 차이가 있는것 같지도 않고(막판엔 츠노다가 더잘함) 인성도 막하막하 같고(츠노다는 팀 라디오로 인성질인데 로슨은 선수랑 직접 다툼) 혼다 스폰 빠진다지만 리암 로슨은 애초에 뒷배 자체도 없는데 2살 젊어서일까요
24/12/22 21:45
반농담처럼 레이시스트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저도 츠노다가 더 솔리드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이미 고점을 보여줬다고 판단했기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항상 포인트권 아슬아슬 근처였지 그 이상을 보여준 적도 거의 없다보니. 그래도 저더러 누구 올릴거냐 하면 츠노다 올리긴 할거 같습니다. 크크
24/12/23 11:38
이때가 진짜 기회였는데 너무 심하게 억까를 당해서...아마도 츠노다는 긁었는데 3등 정도 복권인거 같고 로슨은 아직 덜 긁은 느낌이라 올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제 믿을 건 알론소의 은퇴뿐이야...
24/12/22 15:59
드라이버가 그대로인 팀이 두팀밖에 없군요... 에스턴마틴은 큰 기대가 안되는데, 내년 멕라렌은 진짜 기대되네요.
루키들이 많아서 사고가 얼마나 많이날지도 궁금합니다...
24/12/23 10:15
음...그렇네여 차를 많이 해먹었네여 ㅠㅠ 진짜 데뷔전은 센세이셔널 했는데 말입니다 흐흐흐흐흐흐
그나저나 두한이는 곧 퇴출되고 마그누센 리턴 할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저 혼자 뿐이겠죠?!
24/12/23 11:46
잭 두한은 차 안해먹는 걸 기본으로 깔고 상반기 내에 얼마나 포인트를 따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기존 리저브 대신 폴 애런이라는 F2 드라이버 데려왔습니다. 아마도 잭 두한을 교체하기 위한 영입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추측입니다.
24/12/23 11:24
츠노다가 레드불 콜업 안되면서 26시즌 시트가 매우 불안정햐졌죠. 자신을 지원하던 혼다도 26년부터 애스턴마틴으로 가버리는데, 도련님과 국왕님이 자리잡는 애마 자리를 뚫는 건 정말 어려워보이죠. 올시즌은 로슨이 츠노다보다 계속 못하던데, 뭘 보고 올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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