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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9 13:15
가격을 좀 낮추더라도 무조건 트레이드 거부권은 넣는게 추세입니다.
물론 거부권 있다고 트레이드가 안되는건 아니니까 (본인이 동의하면) 넣을수밖에 없죠
24/12/09 13:40
나이가 깡패인 건 맞는데,
더 어린 바윗주는 반값... 그것조차 팀에서는 크게 맘 먹고 지른 건데.. 역시 큰 돈은 큰 동네에 가야 만지는 걸로..
24/12/09 13:23
축구는 구단한테 이적료를 지불하는데 야구는 양키스한테는 돌아가는게 1도 없는건가요?
그리고 디퍼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디퍼란 무엇인지... 아얄못입니다.
24/12/09 13:28
디퍼 지불 유예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금액에서 계약기간 내 일정 부분 주고 나머지는 끝나고 기간 정해 나누어 주는 거요
그렇게 하면 구단은 당장 재정 부담 덜고 선수는 좀 손해지만 그래도 총액은 든든 하니까 오타니 대표적이죠
24/12/09 14:43
(수정됨) 축구도 계약기간 내에 이적하면 이적료를 지불하지만, 계약 종료 후 FA로 이적하면 이적료가 없는것처럼 지금 아예 FA인 상태라 원 소속구단에 돌아가는건 없습니다.
다만 축구는 계약 종료 이전에 대부분 연장계약 또는 이적료를 받고 이적하는게 보통이지만, 야구는 현금만으로 데려가는경우가 없다보니 FA이전에 팔꺼면 유망주와 현재 전력으로 트레이드가 보통이고, 계약 후에 자유계약으로 타팀으로 갑니다. 아마도 같은 리그다 보니 현금만으로 이적하는게 사무국 승인하에 가능하지만 대형 규모는 거의 안되는 상황이라 유망주 여러명 받고 보내주던가...축구는 리그도 여러개고 막 그래서 뭔가 시스템이 다르죠
24/12/09 22:24
선수 계약 측면에서 보면 축구는 한번 맺은 계약이라도 금새 재계약으로 주급을 올려줄 수 있는데, 미프로스포츠인 NBA나 MLB의 경우 한번 맺은 연봉 계약은 특별한 예외가 없는 이상 그 계약이 끝날 때까지 변동 사항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먹튀와 혜자 선수가 좀 더 극렬하게 구분되죠.
24/12/09 13:49
앞으로 보여줄게 더 많은 선수이기는 한데...
저 금액 정도인가는 의문이 좀 있는.. 하긴 PS 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니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어디서도 못구할 매물이긴 한데
24/12/09 14:12
정보) 2024년 개막 로스터 선수 연봉이 가장 낮은 팀(오클랜드)의 선수 연봉은 43M 으로 소토의 한명의 AAV보다 낮다.
24/12/09 16:23
솔직히 요새 저런 nn년 단위 초대형 계약 맺어도 실질적 전성기 수준 기량은 4~5년 뽑아먹는게 최대친데 5년에 765m이 맞냐 메츠야...???
24/12/09 18:41
뭔가 23시즌부터 윈나우 버튼 누르는 팀들이 많아지는 느낌이죠
그 선두주자는 다저스랑 양키스고요 그리고 이런 치킨 게임 시작하면 원래 한도끝도 없어지는게 이 비닥이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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