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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22:00
내고 싶지 않아서 안 낸다,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게 아니라
정치인이 아닌데 왜 내냐는 말은 응? 정치인만 목소리 내는건가? 일반인은 내면 안 되나? 로 읽힌다는거죠 내든 안내든 자기 마음인데 정치인이냐 아니냐가 그 여부를 가르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24/12/07 22:05
내든 안내든 자기 마음인데, 왜 정치적 목소리를 안내냐고 시비건게 누군데요;;
입틀막도 잘못됬지만 가만히 자기 삶 살고있는 사람한테 하나하나 두드리면서 의견내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정치인도 아닌데 임영웅씨가 왜 정치적 목소리를 내야만 하는데요? 지금 그냥 자기 삶 살고있는사람한테 시비걸어놓고 언제 임영웅씨가 일반인은 목소리 내면 안된냐고 말했나요? 그냥 선생님이 그렇게 읽고싶으신거 아닌가요?
24/12/07 22:07
? 혹시 제가 DM을 보내거나, 임영웅이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했거나, 아님 DM보낸 사람을 잘했다고 말씀드렸나요?
님이 다른 분 댓글의 행간을 잘못 읽으시는 것 같아서 해석해드린건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
24/12/07 22:08
먼저 DM으로 너는 왜 이시국에 정치적 메세지를 내지않고 있냐고 물어서
임영웅의 대답이 자기가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리를 반드시 내야만 하냐고 대답한거였는데요? 여기서 무슨 오류가 있나요?
24/12/07 22:10
아니 그러니까 포도씨님한테 물어보세요. 저는 포도씨님 댓글 잘 이해되는데 왜 갑자기 저한테 급발진을;
아 당연히 목소리 내는 게 의무는 아닌데 그 이유가 정치인이 아니라서는 아니라구요. 그냥 자기 마음인거지. 근데 갑자기 임영웅이 목소리를 내야한다가 맞는말이라는거냐 하며 이해 못한듯한 댓글이 달리니 그거 그런 뜻 아니라고 말해준건데
24/12/07 23:36
그 말이 결국 이 시국에 뭐하냐는 말의 연장선에서 다 이뤄지고 있는 건데, 그런 맥락 다 거세하고 하여튼 정치인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만 따지면 뭐하자는 겁니까. 임영웅 씨가 저렇게 얘기한 것도 목소리를 내야 마땅하지만 그건 안 한다 쳐도 개사진 같은 거 올리지나 마라는 식으로 먼저 시비 트이니까 저렇게 대꾸한 거잖습니까. 그러니 자기는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리를 내야 마땅한 것처럼 트집이냐는 듯이 반응한 거죠. 왜 이런 맥락을 다 거세하고 하여튼 정치인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 아니다만 반복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4/12/07 22:08
임영웅이 목소리를 낼필요는 없지만 그 이유가 정치인이 아니라서라면 틀린말이죠. 저는 논란거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만 답장이 짜치기는 하네요. 불필요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24/12/07 22:40
1-1. 정치인이라면 반드시 목소리를 내야 한다.(대전제,생략)
1-2. 임영웅은 정치인이 아니다.(사실) 1-3. 임영웅은 반드시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된다. 즉, 내도 되고 안내도 된다. 2. 이 시국에 목소리를 내면 손해라는 판단이 있었다.(임영웅의 내면의 판단이라는 제 추측)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는 답변의 의미를 위의 논리 구조로 생각하면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이유는, [정치인이 아니라서가 아니고 손해라서] 입니다. 정치인이라면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목소리를 내야 하지만,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손해라면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포도씨 님이 말씀하신 이유인 [정치인이 아니라서] 가 아닌걸로 생각 되기 때문에 틀린 것은 아닌 것으로 저는 생각 됩니다.
24/12/08 04:13
저는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지 않을 수 있다 생각하며 둘 다 자유로워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틀렸다 라는 부분은 말씀하신 [손해]라는 계산이건 목소리 내는것이 정치인의 몫이라는 생각이건 둘 다 별로라는거죠. 생각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생각이 드러나면 비평받게되는것도 당연하니 불필요한 처신이라는거죠. 정치인이 손해를 감수하나요? 그렇다면 어제의 부결은 없었겠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의는 국민의 주권을 찬탈하려는 세력을 막아내는것이고 개인적인 이유로 이에 동조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좋은 평가를 들을 수는 없는거죠.
24/12/07 23:41
발화의 맥락을 보세요. 임영웅 씨한테 시비 트는 분이 먼저 목소리를 내야 마땅하지만 그건 안 한다 쳐도 개사진 같은 거 올리지나 마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리를 내야 마땅하냐는 듯이 트집이냐고 따진 거죠. 정말 문자 그대로 정치인이 아니면 목소리를 낼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24/12/08 04:38
실제상황입니다님의선해라는 생각입니다. 왜 내가 정치적인 소견을 드러내야하냐는 답변에 정치인도 아닌데는 사족이죠.
소방관도 아닌데 불을 왜꺼요? 경찰도 아닌데 도둑을 왜잡죠? 이런 표현이 개인의 자유를 의미하는 맥락이되긴 어렵지 않을까요?
24/12/08 06:36
상대방 쪽에서 먼저 소리 내야 마땅하다는 듯이 말했으니까요. 저의 선해가 아니라 포도님의 오독이시죠. 경찰이나 소방관 얘기도 그래야 마땅하다는 측면에서 정치적 의사표시랑은 다른 거고요. 가령 소방관은 아니지만 불이 났으면 꺼야 마땅합니다. 경찰관은 아니지만 도둑은 잡아야 마땅합니다. 물론 어디에 불이 났고 또 누구의 물건을 훔쳤느냐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만 원론적으로는 할 수 있으면 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의사표시는 다릅니다. 정치인은 아니지만 할 수 있으면 해야 마땅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말고 싶으면 마는 겁니다. 다분히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개개인의 자유인데 개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그래야 마땅하다는 듯이(그래야 마땅하지만 그러지 못하려거든 개사진이나 올리지 마라는 듯이) 야부리를 터니까 자신은 정치인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마땅하다는 듯이 트집이냐는 이야기인 거죠. 사족이 아니라 그렇게 대답할 만한 맥락이 있었고 설령 사족이라 하더라도 본의는 충분히 그렇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이 주작인지 뭔지는 몰라도 텍스트상의 맥락으로는요.
24/12/08 08:36
저는 이번 사태가 선출자의 내란이라는 점에서 국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을 끄는게 당연하고 도둑을 잡을 수 있다면 잡는게 당연하듯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국민으로서의 책임도 당연한거죠. 그런의미에서 표현의 자유야 당연히 지켜져야하지만 정치인이나 되어야 의사표시에 의무가 있다는 뉘앙스는 임영웅씨의 영향력을 고려했을때 아쉽다는 의미였습니다. 만약 진짜 계엄이 유지되는 상황이고 군인들에 의해 자유가 억압받을 때에도 내가 정치인이냐는 말이 개인의 자유측면에서 해석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은 그런상황이 아니지 않느냐]라는 부분에서 실제상황입니다님과 제 인식에 차이가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다행히 막아냈을 뿐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주변사람을 독려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DM보낸 사람의 방식도 태도도 잘못이어서 벌어진 일이고 하루에도 수 백통씩 날아드는 DM에서도 특별히 거슬리는 메세지에 소위 빡쳐서 답글 달다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선해해주는게 현명한 태도인것 같습니다.
24/12/08 15:30
목소리를 공표해야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는 게 아니죠. 도움이야 되겠지만 모든 방면에서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자유의 영역입니다. 포도씨님과 같은 분들이 '아니다 그래야 마땅한 것이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을 따름이고요. 그것은 구호이지 당위가 아닙니다. 구호를 당위처럼 내세우니 반발이 있는 거고요.
24/12/07 23:16
네 전혀 다른 문제라서요
동일한 행동이라는 걸 증명해주시든가요 애초에 유명인 SNS와 그냥 시민의 커뮤니티 기웃거림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부터 글렀지만요
24/12/07 23:22
그러니까 남한테 이 시국에 왜 개사진 올리냐고 하기 전게 본인이 먼저 모범을 보이면 됩니다.
왜 커뮤니티 따위를 하고 있습니까. 그 정의를 향한 울분은 저기 여의도에 가서 터트리세요.
24/12/07 23:32
[짜친다]고 말하는게 악플에 울분을 토하는 걸로도 보이는군요
울분은 다른데서 표하고 있고 임영웅씨한테 아무런 악감정 없어요 그냥 짜친거지
24/12/07 23:45
동일하지 않다고 하시길래 그 생각을 물어본거 뿐인데요.
사람마다 가치 판단이 다르니 님의 어떤 부분에서 다르게 판단하는지 알고 싶어서죠
24/12/07 23:45
다른걸 다르다고 하는데 굳굳이 검증까지 하실필요가 있나요?
1과 2가 다르듯 다른건 다른거잖아요? 이렇게까지 파고드는거 보면 님은 다르다고 생각안하니까 캐묻는거고
24/12/07 23:48
이게나라냐/다 님//
동급이 아니라는건 급이 다르다는거 아닌가요? 어떤 기준으로 이 시국에 연예란 보는건 해도되는 급이고, 인스타에 개 생일 올리는건 욕먹을 급의 행위라는건데 그 기준이 얼핏보면 이해가 안가니깐 여쭤보는거죠.
24/12/07 23:52
이게나라냐/다 님//
급이라는건 특정한 케이스들을 모아서 분류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같은 현상이나 행위는 존재 할 수 없고, 그걸 분류해서 동급이다 아니다 하는건데 두개가 같은 급이 아니라고 하셔서 무슨 기준으로 분류하냐 물어보니 그냥 다르니깐 이라고 하시네요. 세상에 같은건 없으니 모든건 다른 급이라고 하시는건가요?
24/12/07 23:54
인생은이지선다 님//
그런 같은 급인 이유를 설명해주셔야죠 그냥 '같은 급'이라고 주장만 하면 그게 같은 급이 돼요? 각자 기준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자기 기준에 대한 설명은 없고 아까부터 계속 반박만 하려고 하시네요?
24/12/07 23:57
인생은이지선다 님//
설명을 드렸잖아요 [임영웅씨가 피지알 연예란을 이시국에 눈팅한다고 저 안짜쳐해요] 그럼 연예란 눈팅과 SNS에 개 생일축하 글 올리는게 왜동급인지를 말해주셔야죠
24/12/07 23:58
이게나라냐/다 님//
정말로 이상하시네요. 둘이 동급이 아니라고 하시길래 어떤 기준으로 급을 나눴나요? 물어보니깐 끝까지 너의 기준을 말해라를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4/12/08 00:01
인생은이지선다 님//
저는 저 말로 충분히 제 기준을 설명했다고 보는데요 본인이 동급이라는 근거를 말을 안하면서 자꾸 제 기준만 찾는게 더 어이없는데요 일단 동급이 아니라는 제 생각을 듣고 싶으면 왜 동급인지부터 말씀해주셔야죠
24/12/08 00:03
이게나라냐/다 님//
동급이 아니시라길래 그 이유를 여쭤보는데 왜 저의 기준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제 기준에 맞춰서 다른 기준을 가져오실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기준을 설명하신 부분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놓친거 같네요. 아무리봐도 모르겠습니다만
24/12/08 00:05
인생은이지선다 님//
동급이 아니니까 동급이 아니라고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1과 2가 다른 것처럼 말이죠 1과 2가 숫자라는 범주 안에 같이 있어도 1등급과 2등급은 동급이 아니죠 이렇게 말해줘도 모르면 그냥 님이 왜 동급이라 생각하는지 말하시면 됩니다 왜 말을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뭐라고 하든 제기준 같으니까 걱정마세요
24/12/08 00:06
이게나라냐/다 님//
다시 적지만 급이라는건 세상의 같은 일은 존재하지 않으니 분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거잖습니까? 그런데 지금 설명하시는건 그냥 두개가 다르니깐 급이 다르다는건데, 그러면 세상의 모든 일은 동급이 없다는 뜻이니 다시 여쭤볼게요.
24/12/08 00:07
인생은이지선다 님//
아니 그니까 그 두개가 그럼 동급으로 분류되는 기준을 밝히시면 되잖아요 저는 그 기준 안에서 동급이라 전혀 생각을 안하는건데 속빈 강정도 아니고 왜 똑같은 말만 반복하세요
24/12/08 00:09
이게나라냐/다 님//
그 기준을 전혀 말씀 안하셨잖아요. 그냥 세상에 같은 행위는 없으니깐 급이 다르다 수준인데, 그러면 애초에 급이라는 단어가 단올 필요가 없죠.
24/12/08 00:12
인생은이지선다 님//
말꼬리잡아서 어떻게든 반박하고 싶으신게 목적인가봐요 정확하게 딱 짚어서 말해준걸 놓고 논리비약하는건 다른 분들이랑 다를바가 없네요 주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행동도 뭐하나 같은게 없고 같은거라면 '이 시국 규탄 행위' 외의 행동을 하는 것뿐인데 그걸 동급으로 볼수가 있다면 그게 문제죠 오히려 반대로 님이 제 기준 세세하게 설명해주면 거기서 꼬투리잡으려고 계속 묻는거죠 왜냐면 님은 그걸 반박할 실체가 없거든요
24/12/08 00:16
이게나라냐/다 님//
세세한 기준이 아니라 어떠한 기준도 없잖아요. 급이라는건 세상에 모든 케이스는 다르니깐 분류하기 위해서이고, 누가봐도 연예란과 인스타 포스팅을 다른 급으로 분류하셨잖아요. 그 분류 기준을 여쭤보니 1과 2는 다르니깐 이것도 동급이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시는데 이건 세상 모든 케이스가 다르니 급이 다르다고 말하는것. 분류를 하는 방법으론 전혀 말이 안된다고 말씀드리는거구요. 지금까지 1과2는 다른게 나의 분류법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분류방법이라고 할 수 없으니 다시 여쭤보는게 어째서 논리비약인가요. 누가봐도 말씀하신게 논리비약에 가까운 대답 아닌가요? 다시 적지만 본인이 동급이 아니고, 연예란은 안 짜치고, 개포스팅은 짜친다고 하셨죠? 그래서 짜치는지 안짜치는지 그 등급을 나누는 분류법이 뭔지 물어보는데 애초에 왜 저의 기준이 궁금하고, 1과2는 다르다는 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4/12/08 00:17
이게나라냐/다 님// 인스타에 개사진 올리는 걸 5짜침 정도라 치면(애초에 짜치지도 않습니다만 굳이 짜친다고 할 것 같으면) 연예란 보는 것도 2.5짜침 정도는 되죠. 아 물론 그 수치의 근거는 제 느낌입니다. 둘이 같지는 않습니다만 짜친다고 할 것 같으면 얼마든지 짜칠 수 있어요.
24/12/08 00:20
인생은이지선다 님//
그냥 이해를 못하시네요 내가 점수를 97점을 받든 99점을 받든 1등급이 나오면 동급입니다 비슷한 범위나 범주내를 동급으로 보는거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다르다고 하는거고 1과 2과 다르듯, 다른 걸 다르다고 한 건 같은 급이 아닌걸 같은 급이 아니라는 당연한 얘기를 한거고 님이 제가 다른다고 생각하는걸 '같다'고 생각하니까 이렇게 집착하는거잖아요 그럼 왜 같은지를 먼저 보여주셔야죠 본인은 솔직히 증명할 기준이 없는거 말고는 이럴수가 없죠
24/12/08 00:23
인생은이지선다 님// 인생은이지선다 님//
진짜 뭔소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을 해줘도 기준을 모르겠다고 하고 그냥 [본인의 기분]으로 치부하고 싶어서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주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행동도 뭐하나 같은게 없고 같은거라면 '이 시국 규탄 행위' 외의 행동을 하는 것뿐인데] [내가 점수를 97점을 받든 99점을 받든 1등급이 나오면 동급입니다] 이거 안보여요?
24/12/08 00:23
이게나라냐/다 님// "이 시국에 연예란은 왜 보세요?"라는 지적도 실은 매우 합당한 풍자란 거지요. 나라냐님이 갬정론 시전한 방식이랑 하등 차이가 없어서요. 원댓글 작성자가 보기에는 연예란이나 보면서 인스타 개사진 짜쳐하는 거에 짜쳤겠지요.
24/12/08 00:24
이게나라냐/다 님//
이해를 못하시는건 님이신거 같은데요... 급을 나누는건 본인의 기준이잖아요. 1이든 2이든 다르지만 어쨌든 분류를 하셨으니깐 동급이 아닌거겠죠? 그 채점기준은 본인만 아시는거구요. 그 기준을 말씀해 달라니깐 끝까지 1과 2가 다르다라는 것 뿐이잖습니까. 1과2를 어떻게 채점을 해서 등급이 나뉘었는지 알려달라는건데 왜 저의 채점기준을 여쭤보시나요
24/12/08 00:27
이게나라냐/다 님// 네 그런데 동급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라서요.
나라냐님이랑 똑같은 식으로 돌려줬다는 점에서 풍자적인 의미가 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24/12/08 00:27
인생은이지선다 님//
대단하네요 그럼 뭐가 동급인지 증명할 생각이나 의지는 없는데 남의 채점기준만 욕하겠다? 제가 뭐라고 설명해도 제 기준만 문제라고 하면 되네요? 그냥 사람이라면 [주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행동도 뭐하나 같은게 없고 같은거라면 '이 시국 규탄 행위' 외의 행동을 하는 것뿐인데] 이 말만봐도 충분히 이해할것 같은데요 어떻게 저걸 동급으로 봐요?
24/12/08 00:29
이게나라냐/다 님//
제가 언제 욕하겠다고 했습니까?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지만 한쪽은 짜치고 한쪽은 안짜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어떤 요소가 짜치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겠죠? 그게 뭔지 여쭤보잖아요;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24/12/08 00:29
이게나라냐/다 님// 긁히든 말든 별로 상관없습니다. 다만 동급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 자체가 상대의 의도파악을 제대로 못하신 것 같아서요. 그래서 구태여 논지파악 대신 해드린 것입니다.
24/12/08 00:30
인생은이지선다 님//
재밌네요 짜치는 요소를 물어본적이 없으신데요? 그리고 제가 임영웅같은 유명 연예인도 아니고 탄핵 투표날에 강아지(동물 생일) 축하글도 안올렸고 연예 뉴스 눈팅한게 동급이라고 생각할리가 없죠
24/12/08 00:34
이게나라냐/다 님// 누가 긁는 데 실패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나요. 근데 그걸 동급 어쩌고 하면서 얘기하시니까 상대의 풍자에서 양자가 동급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라고 논지파악을 정확히 해드리는 겁니다.
24/12/08 00:34
이게나라냐/다 님//
이상하시네요. 애초에 올리신 글이 임영웅의 개생일 포스팅이 짜친다고 하신거고 그 댓글에 연예란을 왜 보냐고 물어보는 글에 동급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제가 둘이 동급이 아닌 이유를 계속 여쭤보잖습니까. 본인도 분류 방법으로 임영웅이 연예란 본다고 짜친다고 생각안한다고 하셨구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짜치는 이유 = 분류 방법 아닌가요?
24/12/08 00:36
인생은이지선다 님//
그건 본인만의 생각이죠 짜치는 건 특정 행동들의 결과고 그 행동들이 모두 똑같은 범주에 묶여있다는 보장은 눈곱만큼도 없어요 님이 논리적으로 그냥 틀린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24/12/08 00:39
이게나라냐/다 님//
무슨 말씀이세요. 1.임영웅 개생일 포스팅 짜친다. 2.PGR 연예란 보고 있는건 안 짜치고? 3.두 행위는 동급이 아니다. 이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하나요?
24/12/08 00:41
인생은이지선다 님//
그러니까, 하나가 짜치고 다른 하나가 안 짜치고가 분류 방법도 아닐뿐더러 동급의 행위라고 늘 짜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급의 행위라고 안짜치는 것도 아니에요 님이 잘못이해하고 있어요 짜침은 급이랑 상관없어요
24/12/08 00:41
이게나라냐/다 님//
이거 짜치네. 이건 안짜치냐? 둘이 동급 아님. 이렇게 진행되는데 여기서 급으로 짜치냐 안짜치냐 나눈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흐름이 이런데요
24/12/08 00:42
이게나라냐/다 님// 동급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고, 인스타 개사진이 짜칠 수 있는 것처럼, 나라냐님이 그 개사진 보고 짜친다는 것도 짜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풍자죠. 나라냐님께서 긁히셨든 말든. 다른 분들은 풍자의 타당성을 캐치하셨을 겁니다.
24/12/08 00:44
인생은이지선다 님//
본인 멋대로 답정해놓고 저한테 이제와서 "아닌가요?" 물어보면 제가 참 기운이 빠지죠 그러니까 님 기준을 말하면 시원하게 끝날 일을 굳이 여기까지 끌고 오는거고 본인 기준은 말 못하면서 자기가 잘못 이해한 기준은 계속 까려고 하시네요 짜침으로 동급을 아니라고 안나눠요 이해하셨죠?
24/12/08 00:46
이게나라냐/다 님//
그게 아니라 아닌지 여쭤보는거죠. 누가봐도 흐름이 급으로 짜치냐 안짜치냐의 흐름 아닌가요? 1.임영웅 개생일 포스팅 짜친다. 2.PGR 연예란 보고 있는건 안 짜치고? 3.두 행위는 동급이 아니다. 제가 잘못 요약한겁니까? 이 대화 흐름을 보면 누가봐도 급을 나눠서 짜치고 안짜치는걸 나누는걸로 보이는데요.
24/12/08 00:47
이게나라냐/다 님// 네 원댓글 작성자가 작성한 댓글의 본질은 그렇다는 이야기었습니다.
님이 알 바든 말든 긁혔든 말든 상관없이.
24/12/08 00:51
이게나라냐/다 님// 네네 그러니가 나라냐님께서 알 바든 말든 긁혔든 말든 상관없이 원댓글 작성자가 작성한 댓글의 본질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동급 어쩌고 저쩌고 하시길래요. 해당 댓글의 풍자적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 것처럼 보여서요.
24/12/08 00:52
실제상황입니다 님// 풍자의 본질을 잘 느끼시고요
저는 딱히 풍자로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틀린 비꼼으로 보이네요 그러든지 말든지 알바 아니고요
24/12/08 00:55
이게나라냐/다 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제가 잘못 요약했다고 전혀 생각이 안들고 오히려 반박하시는게 훨씬 뒤죽박죽이신데요.... 1.개포스팅 짜치네 2. 연예란 보는건 안 짜치고? 3.두개는 동급이 아님 이라는건 두개를 명백하게 분류하는 기준이 있다는거고, 그 기준으로 짜침, 안짜침을 결정했다는거 아닌가요?
24/12/08 01:00
이게나라냐/다 님//
??? 개포스팅 짜치네. 연예란 보는건 안짜치고? 둘이 동급이 아님. 이 흐름에서 둘의 급을 기준으로 짜침 안짜침을 결정한게 아니라고요??
24/12/08 01:01
인생은이지선다 님//
급이 다르다고 짜침 안짜침을 안나눈다고요 흑백논리로 세상을 보시는 분인가? 이미 말한걸 왜 자꾸 묻고 또 묻고 그냥 본인이 왜 저게 동급인지를 말해봐요 말할 근거가 없으세요?
24/12/08 01:04
이게나라냐/다 님//
아뇨. 그게 아니라 대화의 흐름이 이해가 안가네요. 분명히 개포스팅 짜친다로 시작했고, 연예란 보는 사람은 안짜치냐고 물었는데, 둘이 동급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순간 일반적이라면 님께서 설정한 그 기준이있고 그것으로 두 행위가 짜치는지 안짜치는지 결정하신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론 아닌가요? 누가봐도 저 처럼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요?
24/12/08 01:06
인생은이지선다 님//
그걸 일반론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너무 자만아닌가요 개 포스팅 짜친다 연예란 안짜친다(먼저 말한적 없음) 연예란 보는 것과 개포스팅은 동급이 아니다(말한적 있음) 그럼 여기서 동급인지 아닌지 말하는게 맞지 기준을 설명해줘도 이해못하겠다 말바꾸면서 자꾸 다른쪽으로 말전환하는 사람처럼 굴면 돼요?
24/12/08 01:11
인생은이지선다 님//
그걸 먼저 말한적 없다고요 위에서 [연예란 보는 것과 인스타에 개 생일 사진 올리는걸 동급으로 여기는 논리로는 안긁혀요] 이게 먼저였고 님이 묻기시작한건 이 직후잖아요 그럼 연예란 보는걸로 짜치든 아니든 상관없이 님은 일단 내 기준을 문제 삼은 거고요 그리고 임영웅이 연예란 봐도 안짜친다고 그걸로 급을 나누지 않는다고요 [주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행동도 뭐하나 같은게 없고 같은거라면 '이 시국 규탄 행위' 외의 행동을 하는 것뿐인데] 여기서 말해줬잖아요 저 슬슬 패배할 것같습니다 이정도의 무논리 공격에는 장사없네요
24/12/08 01:11
실제상황입니다 님//
풍자적 본질이라고 믿고 싶으신것 같은데 풍자도 아니고 비유도 틀렸죠 근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제 알바는 아니니까요
24/12/08 01:16
이게나라냐/다 님// 어떤 점에서 틀린 비유입니까? 원댓글 작성자도 연예란 보는 게 동급이라고 그러진 않았지 않습니까? 다만 인스타 개사진이 짜칠 수 있는 것처럼 (인스타 개사진보다는 덜 짜칠지언정) 연예란 보는 것도 짜칠 수 있음을 말한 것이죠.
24/12/08 01:17
실제상황입니다 님//
지금 그게 틀렸는지 아닌지를 놓고 다른 분하고 논쟁하고 있어요 동급이냐 아니냐가 핵심이고요 연예란 보는게 짜칠수 있죠 전 안짜치고요 짜치시는 분들은 안보면 되겠습니다
24/12/08 01:18
이게나라냐/다 님//
기준을 여쭤봤죠. 둘이 [급]이 다르고 하셨으니깐요. 다시 적지만 세상에 모든 행위는 다르고, 같은 행위는 있을 수 없죠. 세상 모든게 마찬가지고요. 거기서 [급]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건 두 행위의 분류 기준이 있을테고 그 기준이 뭔지 여쭤봤죠. 그런데 [둘은 그냥 다른 행위니깐]이라고 하셨잖아요? 다른 행위인건 모두 마찬가지니깐 [급]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없죠. 그래서 분류 기준을 알려달라한거죠. [다르니깐]은 애초에 [급]이라는 [분류]를 하는 방법에 맞는 기준이 아니니깐요. 세상 모든 행위는 다르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분류를 할 수 없으니깐. 그 이후에 저에게 주신 힌트라곤 [분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어떤 부분에서 급을 나누는지는 님만 아시죠.] 라고 물으니 [설명을 드렸잖아요 [임영웅씨가 피지알 연예란을 이시국에 눈팅한다고 저 안짜쳐해요] 그럼 연예란 눈팅과 SNS에 개 생일축하 글 올리는게 왜동급인지를 말해주셔야죠] 라고 대답하신 부분이구요. 누가봐도 본인이 짜쳐하는지 아닌지가 기준으로 볼 수 밖에 없지않나요? 설사 저 대답이 아니라고 최초 흐름부터 본인의 특정기준로 급을 나눈뒤에 짜치는지 안짜치는지 판단했다는고 생각하는게 일반론일텐데요.
24/12/08 01:20
이게나라냐/다 님// 제가 보기엔 동급이냐 아니냐가 별로 핵심 같지 않아 보여서요. 원댓글 작성자도 정말로 연예란 보는 게 짜쳐서 나라냐님께 저렇게 말씀드린 거겠습니까. 나라냐님이 인스타 개사진을 짜쳐할 수 있는 것처럼 연예란 보는 것도 누군가의 눈에는 얼마든지 짜쳐 보일 수 있다는 역지사지의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겠죠.
24/12/08 01:22
인생은이지선다 님//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이해를 안하려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반론 일반론 하시면서 너무 당연한것들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주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행동도 뭐하나 같은게 없고 같은거라면 '이 시국 규탄 행위' 외의 행동을 하는 것뿐인데] 이것만 봐도 왜 다르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는데 그 기준을 자꾸 내놓으라며 억지를 부리고 있는거예요 제가 애초부터 그럴 낌새가 보여서 님한테 님은 그럼 동급이라 여기는 기준이 뭐냐 요구를 했던건데 끝끝내 본인 기준은 눈곱만큼도 안주고 남이 말하는건 들은척도 안하고 딴소리만 계속 하시는거고요 이해를 못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물으면 되는데 "아닌데 네가 말 안했는데? 아닌데 이러면 모르는데?" 자꾸 이러면서 공격할 거리만 찾고 있죠 애초에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라 그냥 지적질하려고 물은거죠 저는 지금까지 님 말에 다 대답해드렸고 기준도 안내해드렸고 님 생각이 틀린 부분에 대해서 yes no도 표시해드렸으니 알아서 잘 해석하시고요 더 댓글은 안달게요 패배 선언합니다
24/12/08 01:24
이게나라냐/다 님//
정말 이상하시네요. 본인 먼저 분류를 해놓고, 분류 기준을 물어보니 [다르니깐]이라는 그냥 말도 안되는 분류기준을 말씀하시고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시는건가요? 다르니깐이 기준이되면 분류가안되죠. 세상 모든게 개별적인걸로 나뉘니깐요. 그러면서 끝까지 자신이 분류기준을 말해줬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일부러 외면하시는건가요?
24/12/09 14:53
인생은이지선다 님// [주체도 다르고 대상도 다르고, 목적도, 행동도 뭐하나 같은게 없고
같은거라면 '이 시국 규탄 행위' 외의 행동을 하는 것뿐인데] 이걸 반박하려면 본인이 뭘로 저 두가지를 동급으로 묶는지를 답해야죠 그걸 못하니 계속 남의 기준만 묻는거라니까요? 제 기준? 저는 임영웅 급 인물도 아니고 연예인이 SNS에 글쓰는 것과 일반인이 단순 커뮤니티 눈팅하는 건, 사회적 파장으로나 주체나 행동의 급으로나 당연히 다르죠. 그 급이나 같으면 몰라, 뭐하나 똑같은게 없는데 억지좀 그만 부리고 반박하고 싶으면 본인이 저걸 왜 동급이라 생각하는지를 밝히면 됩니다 남의 의견을 반박하고 싶으면 자기 논리를 꺼내야지 남의 논리만 이상한데? 이상한데? 하면 설득력이 없죠 모든게 다르니까 분류가 안된다는 말은 그냥 어거지에요 같은 분류로 묶으려면 어느정도 동일선 안에 있어야 한다는 건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그 동일선 안에 없으니까 다르다고 말하는건데 그냥 말꼬리잡고 다 개별적인걸로 나뉜다고만 주장하는거죠 그러니까 분류를 하고 싶으면 왜 분류를 할수 있는지를 설명하시면 돼요 제 기준은 분명 다 말했습니다 끝
24/12/07 23:10
언제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적이 없는데
왜 자꾸 논리비약(3)하세요? 개인적으로 짜치는 이유를 굳이 알려드리면 유명 연예인이 현 시국 심지어 오늘 탄핵 투표일인데 이에 대한 어떤 의견 언급없이 개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만 올린걸 보면 눈치가 없는건지 특정 집단 눈치만 보는건지, 뭐든 짜친다는 건데요 저 사람들 행동 강요할 생각없어요 개인적으로 짜치는 거지
24/12/07 23:43
짜치다 짜치다 하는데 그거 순전히 갬정론이잖아요. 이 시국에 그래선 안 된다는 느낌적인 느낌. 다른 분들도 나라냐님의 그런 짜침 표출에 짜쳐하는 것이고. 나라냐님만 임영웅 씨 보고 짜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나라냐님에게 얼마든지 짜칠 수 있습니다. 그런 끝없는 짜침 표출의 연쇄가 갬정론의 수준이지요.
24/12/07 23:49
다른 분들이 제 감정에 짜쳐하는 건
제가 받아들여야죠 그건 맞습니다 근데 "그게 뭐 짜칠 일인가요?"가 아니라 무슨 입막음 하듯이 나오는 댓글들 보면 솔직히 말해서 그냥 별 생각없어보여요
24/12/07 23:54
이게나라냐/다 님// 글쎄요 저는 딱히 입막음하려는 것 같아 보이진 않던데요? 아 물론 이것도 그냥 제 느낌일 뿐입니다. 입막음 하듯이 나온다는 것도 나랴님의 느낌적인 느낌이잖아요? 그만큼 타인들의 짜침에 나라냐님이 압박을 받으신 거겠죠. 근데 솔직히 저도 그런 압박 별로 안 좋아하긴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짜침에는 필연적으로 그런 압박이 따라붙습니다. 나라냐님의 짜침도 별다를 바 없고요. 그래서 저는 갬정론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다만 나라냐님부터가 그냥 그 정도 수준의 갬정론을 먼저 시전하신 걸로 보여서요. 다른 분들이 별 생각 없어 보이는 것처럼, 나랴님도 뭐 크게 다를 바는 없겠죠.
24/12/08 00:03
이게나라냐/다 님// 맞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저는 입막음으로 안 느껴지는 것을. 입막음이라 쳐도 똑같아 보이시구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들의 무수한 연쇄. 그게 나랴님이 짜친다고 하는 것의 본질이죠. 다른 분들이나 나라냐님이나.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요.
24/12/08 00:09
이게나라냐/다 님// 네네 저도 그냥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요.
나라냐님께서도 짜친다느니 입막음 하는 것 같다느니 하면서 느낌적인 느낌을 말씀하셨듯이요.
24/12/08 00:18
이게나라냐/다 님// 네네 그런 느낌 많이 가지겠다니까요. 나라냐님께서 이런저런 느낌을 가지셨듯이요. 저도 나라냐님처럼 똑같이 느낌적인 느낌 시전하겠다는데 왜자꾸 가지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러니까 계속 그런 느낌 많이 가질 거라니까요?
24/12/08 00:31
이게나라냐/다 님// 반복은 나라냐님께서 하시는 거죠. '그렇게 생각해라'라는 워딩을 쓰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는 형식상 요구 내지 지시에 해당하는 문장 유형이지요. 저는 그 요구 내지 지시에 형식상 답변을 드린 거고요. 그런데 구태여 또 같은 형식상의 요구 내지 지시를 문장 유형으로 쓰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는 논리적으로 부자연스럽습니다.
24/12/08 00:33
실제상황입니다 님// 형태가 다르지만 행동은 님이 먼저하신거죠
직접 작성하신 댓글을 쭉 보세요 똑같은 내용굳이 계속 언급 먼저한건 본인이에요
24/12/08 00:38
이게나라냐/다 님// 그야 유사한 행동패턴을 여러 댓글에서 반복하시길래요. 그런데 나라냐님께서 반복하신 것은 논리적으로 어색한 거죠. 일찍 자라->네 일찍 자겠습니다->일찍 자라->네 일찍 자겠습니다가 반복되고 있는 형국 아닙니까. 일찍 자겠다고 했는데 왜 자꾸 일찍 자라고 하시냐고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일찍 안 자고 있으니까 자꾸 시간이 늦었다고 하는 것이고.
24/12/08 00:40
이게나라냐/다 님// 순수하게 반복하는 것은 뭐고 순수하지 않게 반복하는 것은 또 뭡니까?
그런 가치편향적인 이야기 말고요. 나라냐님의 반복은 논리상 이상하잖아요.
24/12/08 00:44
이게나라냐/다 님// 뭐가 이상합니까? 저는 계속 안 자고 있으니까 시간이 늦었다고 하는 거고요. 그건 논리적으로 이상하지 않죠. 그런데 나라냐님은 일찍 자겠다고 대답했는데 또 일찍 자라고 말씀하시는 거고. 그래서 또 네 일찍 자겠습니다 했는데 거기다 또 일찍 자라고 하시는 거고. 계속 늦게까지 깨어 있는 행동패턴이 반복됨에 따라 그에 대해 여러 차례 시간이 늦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전혀 논리적으로 어색하지 않습니다.
24/12/08 00:52
이게나라냐/다 님// 아닌데요. 꼽이 아니라 저는 정말로 합당치 못한 방식으로 타인의 행동양식을 비판하고 있어서 그게 부당해 보여서 여러 차례 댓글 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 댓글에서 비슷한 패턴을 보이셔서요.
24/12/08 00:57
이게나라냐/다 님// 그렇게 마음대로 생각하면서 답정너 시전하실 거면 뭣하러 물으셨습니까. 뭐 어쨌든, 그러니까 형식논리상 더이상 '그런 느낌 많이 가지셔라'라고 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꼽주려고 논리적으로 부자연스러운 언술을 쓰는 거라고 할 수 있겠군요.
24/12/08 00:59
실제상황입니다 님//
크크 님 행동이 꼽주는게 아니라고 느끼기엔 너무 과하거든요 좀 자기 행동을 돌아보시고 제 생각도 해주셨으면 해요
24/12/08 01:04
이게나라냐/다 님// 네 누가 아니랍니까? 다만 나라냐님꼐서 저 더러 너무 과하다고 하시길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그저 드라이하게 지적한 것일 뿐입니다.
24/12/08 01:16
실제상황입니다 님// 이미 언급한 내용을 굳굳이 언급해봐야
새로운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청자에게 불쾌감만 주거든요 기존의 의도가 퇴색되고 다른 의도를 가지니까요
24/12/08 01:17
이게나라냐/다 님// 상대가 유사한 행동패턴을 반복하고 있을 때는 여러 차례 지적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형식논리상 아무런 하자도 없습니다.
24/12/08 01:18
실제상황입니다 님//
그건 본인생각이죠 논리상 하자가 없으니 특정 내용을 굳이 반복언급하면 그게 꼽주는 겁니다 님이 부정한 거죠
24/12/08 01:21
이게나라냐/다 님// 그것도 나라냐님 본인 생각에 불과하잖아요. 제 생각에는 그냥 드라이한 지적입니다. 그걸 오히려 나라냐님이 부정하고 계시는 거죠.
24/12/08 01:24
실제상황입니다 님//
네네 제 생각에는 님이 지금 꼽주기 위해 열심이신 것 같아요 혹은 마지막 댓글 선점해서 이겼다는 생각을 하고 싶거나 그럼 제가 져드릴게요 수고하세요
24/12/07 23:44
그쵸 서로 응 나는 별론데 응 나는 별론데 무한연쇄 하면 됩니다. 다른 분들도 나라냐님이랑 똑같이 그냥 짜쳐하고 있을 뿐이구요. 나랴님도 임영웅 씨가 짜치시잖아요. 다른 분들도 나랴님이 짜치는 거겠죠 뭐.
24/12/08 00:04
맞습니다 나라냐님이 그렇게 커뮤니티를 하시는 것처럼. 다른 분들도 똑같이 그러고 있을 뿐이지요. 짜침의 대상이 다를 뿐이고요. 그게 입막음인가? 글쎄요. 그냥 비슷해 보이는데요. 다른 분들이나 나라냐님이나. 게다가 나라냐님이 먼저 그런 식의 갬정론을 시전하셨으니 똑같이 돌려맞는 것뿐이라고도 보구요. 물론 뭐 나라냐님께서는 다른 느낌적인 느낌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요.
24/12/08 00:08
다른 분들은 뭐 그렇게 느끼셨나 보죠 뭐.
나라냐님이 하신 것도 결국 그냥 그렇게 느껴진다는 거지 않습니까? 뭐가 다른가요 다른 척이지요.
24/12/08 00:26
이게나라냐/다 님// 저는 그러겠다는데 님은 그러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형식논리상 네 그러겠습니다라는 답변에 다시 한번 그러라는 요구를 하는 게 부자연스러운 거죠.
24/12/08 00:33
이게나라냐/다 님// 저는 님이 똑같이 형식상 요구 내지 지시에 해당하는 문장을 하시길래 재차 답변을 드린 거지요. 상대의 답변이 끝났으면 굳이 형식상 똑같은 내용의 요구 내지 지시를 반복하실 필요 없습니다.
24/12/08 00:35
실제상황입니다 님// 싫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으시면 될일인데요
똑같은 내용을 두번 세번 언급하면서 상대에게 주지시키려는 것도 강요죠
24/12/08 00:39
이게나라냐/다 님// 아니요 딱히 싫진 않은데요? 다만 이상해서요. 일찍 자라->네 일찍 자겠습니다->일찍 자라->네 일찍 자겠습니다가 반복되고 있는 형국 아닙니까. 일찍 자겠다고 했는데 왜 자꾸 일찍 자라고 하시냐고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일찍 안 자고 있으니까 자꾸 시간이 늦었다고 하는 것이고.
24/12/08 00:45
이게나라냐/다 님// 지적이란 원래 어느 정도 그런 뉘앙스를 띠는 것입니다.
나라냐님의 짜침에 다른 분들이 불편을 느꼈던 까닭도 그러한 이유지요.
24/12/08 00:48
이게나라냐/다 님// 부정적 감정 표출은 원래 어느 정도 그런 지적질의 뉘앙스를 띠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타당한 근거를 들어서 잘 말씀하셨으면 수용했을 거예요. 나라냐님이 그러지 못했을 뿐이고.
24/12/08 00:50
실제상황입니다 님//
크크 남의 드라이한 평을 더 분노의 감정으로 맞받아쳤는데 원인 제공자인 제가 문제라고 말하시는 거면 임영웅도 이 시국에 저런 글을 올렸으니 이렇게 평가당해도 할 말없다는 거네요
24/12/08 00:55
이게나라냐/다 님// 임영웅 씨도 원인의 원인의 원인 제공자로 저 dm 유저를 지목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크크크. 뭐 그와는 별개로 나라냐님의 평이 드라이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요(부정적인 감정 표출이라고 그게 뭐 항상 감정적으로 응축되 있는 거겠습니까?). 타인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짜침)을 드러낸다는 게 원래 본디 어느 정도 그런 지적질의 뉘앙스를 띠는 것이란 얘기입죠.
24/12/08 00:56
실제상황입니다 님// 아 그래요
제가 임영웅 씨를 드라이하게 지적했군요 일부러 지적안하려고 감정만 적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지적을 할걸
24/12/08 01:02
이게나라냐/다 님// 저는 지적 안 했다고 안 했는데요. 그런데 나라냐님은 제 지적을 강요로 번역하셨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치환할 수 있다면 나라냐님의 드라이한 감정 표출(짜침)도 지적으로 치환할 수 있다는 거죠.
24/12/08 01:04
실제상황입니다 님//
크크 지적을 강요라고 번역한게 아니죠 지적을 수차례 반복하니 이건 압박, 강요라고 본거지 똑바로 이해해주세요
24/12/08 01:05
이게나라냐/다 님// 네 제가 말한 지적이 그걸 함축한 표현입니다. 반복된 지적을 강요 내지 압박이라고 번역할 것 같으면, 드라이한 감정 표출(짜침)도 지적으로 번역 가능합니다.
24/12/08 01:10
이게나라냐/다 님// 나라냐님의 입장에 대한 제 입장을 말씀 드리는 거죠.
애초에 강요니 어쩌니 하는 것부터가 딴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24/12/08 01:18
이게나라냐/다 님// 관용적인 표현? 그건 또 왜 말씀하신 거죠. 관용적인 편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려다가 잘못 쓰신 건가?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나라냐님도 딴소리의 향연입니다.
24/12/07 22:01
유명인이면 확실히 피곤하고 조심스러운 시기이긴 하네요. 걍 조용히 아무말 없이 아무것도 안하는게 좋아보이는 시기네요.
아니 이것도 짜증나네요. 이 모든게 잘못한 사람 따로 있는데, 엄한 사람 피해보는 거죠. 사회에 거대한 오물을 투척했어요. 아마 임영웅은 주소비 팬층이 고연령층이라 더더더욱 정치표현을 사려야되는 입장이겠죠. 국가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해야하는 입장도 아니고.
24/12/07 22:04
잘잘못과 관련없이 논란이 될수있는 꼬투리를 주는것 자체가 연예인, 스포츠선수기준으로는 잘못이라면 잘못..이라는 관점은 ok인데
그 이외에 진짜 저게 잘못됐다고 여기는 사람은 걍 계엄령에서 사는게 더 편하실거 같은데
24/12/07 22:05
유명인의 숙명이죠
유재석은 모자한번 그린색썼다고 민주당지지자 = 빨갱이 소리에 진도가 고향인 송가인양역시 민주당을 연상케하는 색 원피스 입었다고 이상한 말나오자 아예 특정기간되면 코디가 정치색이 일절 연상되지 않는 의상으로만 내온다고 하죠
24/12/07 22:16
제가 여초 홍위병들 극혐하는게 지금 임영웅 차은우 패는게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크크
진짜 여초는 사회의 악이 맞긴 합니다 슈카때린것도 그렇고 깨어있는 척 하면서 오지게 검열하고 패고 크크크크 민주주의 국가인데 누구보다 민주주의를 안지키는 것들.. 뭐 반대한것도 아니고 표현을 안하는게 뭐가 잘못인지 하는 사람은 하는거지 정치인도 아니고 이러다 한번도 정치적 발언 안한 유재석에게도 하라고 하겠네요
24/12/07 22:16
인터넷 계엄 지리네요
저 두달전에 예매한 뮤지컬 보고 집 가는데 저도 캐보 찍어 올린거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이 이럴시기냐고 하네요 크크크 내 표값 17억 자기가 물어줄건가
24/12/07 22:18
제 인스타 피드만 봐도
어떤 가수는 어제 콘서트 한거 올리고 어떤 프로듀서는 고양이 사진 올리고 어떤 골프프로는 골프간거 올리고 어떤 모델는 착장 올리고 일상은 살아야죠 쓸데없이 아무한테나 지랄하지말고 명백히 책임질사람이 있는데
24/12/07 22:31
이게 인터넷이고 커뮤고 다 발달해서
계엄을 쉽게 저지? 하는데 도움도 됬을꺼라 생각하지만 진짜 미친놈들까지도 활개치게 냅두니 세상이 더 어지럽네요
24/12/07 22:48
이건 뭔 개소리야
일상을 살아야 나아갈 힘이 생기죠. 저런 말로 강권하는 인간들이 문제 아닌가요. 임영웅이야 뭐, 넌씨눈 정도인거고. 마녀사냥하자는 건가 이런게 내란의힘 들이 원하는 기조란 생각 안하나요. 제발 제정신들 좀 차리길.
24/12/07 22:53
본인 직업이 정치인이 아니긴하죠.
주소비층도 그렇고 정치인도 아닌데 큰 리스크를 안고 갈 필요가있나 느낄 순 있겠죠. 그저 목소리를 내주는 다른 유명인들한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계엄이 왜 좌우 문제로 다뤄지는지 그게 답답할따름..
24/12/07 22:54
계엄때문에 난리치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인터넷에서는 홍위병 행세를 하며 계엄을 하려 하네요,
사실 그냥 계엄령이 맞는거 아닐까요? 엄청 좋아하네
24/12/07 23:0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13558
디엠보낸 여자피디 진짜 완장질로 보임..
24/12/07 23:55
저 기사가 오보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네요.
해당 pd가 인스타로 자기가 쓴글 아니라고 글 올렸네요 뭔가 옮겨지고 옮겨진걸 기자가 헛짚은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게 임영웅 본인이 맞는지 조차 확인이 안된거라서 말이죠.
24/12/07 23:24
아뇨 각자의 판단이 아닌데요?
싸우는건 겨우 저런 행위로 셀럽을 욕하거나 탓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생기는거구요. 겨우 이런 일에 홍위병되어서 몰려가서 헛소리하는건 그냥 나라 좀 먹는 인간들이 욕먹어야 하는 사안이죠 어떻게 각자의 판단이 되는지?
24/12/07 23:30
전혀요.
임영웅의 행동은 욕 먹을 이유가 전혀 없고, 욕을 먹는건 그냥 누군가가 아니꼬와서 욕하는 것 뿐인데요. 그리고 아니꼬운 인간들이 자기들의 이유와 사정을 맘대로 다른 사람에게 입혀서 임영웅이 당연히 할 수 있는 행동을 검열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행위인데 어떻게 둘이 비슷한게 되나요? 한 쪽이 일방적으로 욕먹을 일이죠.
24/12/07 23:29
그리고 저기가서 댓글남긴다고
님께선 홍위병이라고 생각할만큼 격분 하셨는데 저게 홍위병인가요?? 홍위병이 뭔지는 알고 비유를 하시는겁니까??
24/12/07 23:32
알거 같은데요? 흔히들 넷에서 홍위병을 '자신들이 정의라 생각하고 몰려가서 상대를 탄압하고, 검열하는 행위'로 쓰이지 않나요?
뭐 굳이 어원을 따지면 다를 수도 있지만 현재 커뮤니티나 PGR에서 쓰이는 쓰임과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요
24/12/07 23:37
저런 인터넷 홍위병 행위를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며 각자의 판단영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흔히 쓰이는 단어선택에는 화가 나신거 같네요. 저도 관지림님과의 대화에서 충분히 님의 스탠스를 이해했고 더 이상 이야기해봐야 의미 없을거 같아서 그만하겠습니다.
24/12/07 23:20
민주주의라는 게 결국 리치왕 같은 거죠.
사람들은 태극기 부대가 사라지면 민주주의가 더 발전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누군가 그 자리를 이어 받게 되는 거고, 아래 세대는 다시 또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하는 거겠죠.
24/12/07 23:25
더 어이없는 경우가 차은우는 자기나온 예능 홍보 올렸다고 여초카페에서 욕먹고 있더군요
이런 애들이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는게 제일 아이러니
24/12/07 23:32
그냥 꼬라지가 역풍 맞고 다시 유야무야 될 거 같습니다.
의장이 그렇게 절차를 지키면서 한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겠죠 자기들이 무슨 권력을 쥔 것 마냥 설치는게 진짜 가관이군요 저런 사람들이 군인들 다 내란죄로 잡아넣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진짜 우리나라는 뭘 해도 안될겁니다. 원동력이 모이려다가도 사라질겁니다.
24/12/07 23:48
이거 저게 진짜 임영웅인지 저 dm을 보낸 사람이 pd가 맞는지 아직 진실이 알려진게 없습니다.
Pd라고 알려진 사람은 일단 본인이 아니라고 한게 최신 뉴스인듯? 그리고 가장 중요사항인 저 카톡이 임영웅이 맞는지 아닌지 부터 확인이 안된듯 하네요.
24/12/07 23:58
임영웅 뿐이 아니라 지금 여초에서는 연예인들 인스타 좌표찍고 테러중입니다
차은우도 모델 촬영한 사진 올렸다가 댓글(대충 이 시국에 어쩌구 저쩌구) 오지게 받고 있습니다 크크
24/12/08 00:07
결국 이번에도 이시국단 등장했네요. 19년 이후로 오랜만에 보네요
이시국단들은 본인들이 국힘에 기여를 열심히 하고 있는걸 좀 빨리 알아채줬으면하는데 한창 돌 던지면서 도파민 즐기고 있어서 다른 의견은 안들리겠죠
24/12/08 00:33
임영웅도 하고싶은 거 한거고 DM 보낸 사람도 하고싶은 거 했다고 봅니다. 각자가 가진 한계 속에서 각자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거예요. 한계를 깨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24/12/08 01:03
전 가치 판단을 한게 아닙니다. 그냥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는게 불가능한 복잡한 세상에서 산다는걸 드라이하게 말한 건데요.
24/12/08 01:13
타인의 온당한 행위에 대해 지적을 하는 게 온당하지 않아 보이긴 하죠.
그 온당치 않은 지적을 그럴 수 있다고 말하면 대신 합리화해주는 것처럼 보이고요. 수금지님의 본의와는 별개로요. 물론 뭐 지적질 하는 애들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했겠지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게 정녕 온당한지 아닌지를 따져봐야겠지요...
24/12/08 01:16
그렇게 읽힐 수 있다는 것 인정하겠습니다. 실은 정게 갔다가 과몰입한 댓글들을 보고 웃기면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그렇게나 몰입하고 열중하게 만드는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걸 느껴서 '각자가 가진 한계 속에서 각자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거라는 댓글을 쓴 거긴 합니다만 제 생각이야 저만 아는 것이고 다른 분들께는 다르게 읽힐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24/12/08 00:59
어떻게든 틈이 보이면 물어뜯어서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드글드글한게 연예인&방송인의 삶입니다.
임영웅씨가 잘못된 행위를 한건 전혀 아니지만 하이에나들에게 먹이를 던져준건 분명하죠. 이제 여기서부터가 더 문제인게 1. 사과를 한다 -> 사과한거 보니까 잘못한걸 인정한거네 이제 마음놓고 물자! 2. 사과를 안한다 -> 어쭈? 정신을 못 차려? 사과할 때까지 더 물어뜯어! 어느걸 선택해도 물어뜯기는 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크크.... 이 중에 덜 물리는게 어떤 일인가를 잘 계산해보고 선택해야겠죠.... 보통은 후자가 차자리 낫더라구요...
24/12/08 01:43
답장안해도 욕먹었을거같은데 뭐... 욕하려는 사람이 저리 많다보니
설득될 사람들도 아니고 어쩌면 저런식으로라도 내가 말한거에 누군가가 답변,리액션 해주는거에 희열을 느낄지도요.
24/12/08 01:53
이 다 죽어가는 사이트에 오랜만에 퐈이팅 넘치시는 분이 계시길래
댓글 기록 좀 봤는데..... 너무 투명하신 분 아닙니까 크크크크크크 부럽습니다 저 에너지가 크크크크
24/12/08 02:13
1. 이시국에 뭐하냐
- 대뜸 반말을? 갑자기요? 2. 대통령 탄핵안에 대해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무신경하다 - 현사태와는 별개로 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중인데요? 3. 계엄령 겪은 연배 있는 분들이 주소비층 아니냐 - 주소비층인 분들은 오히려 그분을 지지하실 가능성이 더 높지 싶은데..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 누군가는 해당 DM에 대한 답장이 신중하지 못했다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해당 DM이 무례하고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임영웅씨 입장에서도 황당하고 당황스러움에 깊게 생각할 여지 없이 답변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슨 김흥국씨가 조세호씨에게 하는 얘기 같습니다. 김흥국 -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왔어? 조세호 - 누구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김흥국 - 왜몰라 같은 연예인 동료인데 왜 몰라? 유재석 - 너 너희 부모님 결혼식도 안가가지고 조세호 - 네 저희 부모님 화가 많이 나셨어요. 아버지가 제 결혼식에도 안오시겠다고.. 유재석 - 너 하루에 문자 몇통씩 받니? 조세호 - 하루 한 100통 정도 깊게 들어가면 왜 6.25 참전 안했냐 이런 내용도.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24/12/08 02:2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48242
["제가 정치인인가요" 임영웅 추정 DM에 계엄 불똥…가짜 게시물 가능성도] 2024.12.07. 해당 게시물이 합성 혹은 조작된 것인지 등의 여부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선 가짜 게시물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 DM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PD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기 때문이다.
24/12/08 03:22
이시국에 SNS에 저런 글 쓰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시국에 연예인 SNS를 들락날락 거린다고?
아무리 팔로우 되어있어서 새글 알람이 떴다해도 가암히 이시국에 SNS 새글 알람 확인을 하다니
24/12/08 03:47
제발 사상 검증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사상 주입 하려고 하지 좀 말기를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홍위병인 자이비판이나 인민재판도 아니고 저렇게 개인 일상 게시물까지 가서 난리 칠 일인가요 자기만 깨어있고 나라 걱정 하고 있다는 아집 좀 버리길
24/12/08 04:35
큰 규모의 사회적 움직임이 있을때는 늘 있기 마련인 뽀드락지 같은 존재죠.
근데 나중의 행적이나 노선이 일관되기라도 하면 나름 존경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아 씁쓸하죠.
24/12/08 04:57
이시국 거리는 사람들은 저 위에서 태어났으면 보위부 했을 사람이라는건 확실하죠. 주위 눈치 더럽게 보며 자기검열하는 사람이라는 얘기니까
24/12/08 05:39
임영웅의 팬 연령층과 그 영향력을 생각하면 자기 정치소신을 밝혔을때 파장이 어마어마할텐데..
이 건과 별개로 그냥 만약 임영웅이 자기 소신을 밝힌다면 어떤일이 생길까 궁금해지네요.
24/12/08 07:06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잘못된 행동인데 이런 글들이 퍼져서 탄핵에 대해서 피곤하고 오버한다는 여론몰이 될까봐 우려스럽네요. 윤석열 극성지지자들한테는 이것도 민주당측이 오버한다는 식의 논리전개하는데 사용할듯
24/12/08 09:21
별걸 다 가지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그것만큼 꼴보기 싫은게 없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임영웅이 '뭐요'까지만 하고 그냥 차단 박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24/12/08 10:07
DM보낸 놈이 이상하다는건 말할것도 없는데 임영웅급 되는 스타 스타일상 저런 헛소리하는 디엠에 뭐요 이렇게는 안보낼거 같았는데 좀 의외긴 하네요 크크. 웃기긴하네 크크
24/12/08 10:36
그래서 왠지 방송 관계인이 아닐까(ex. PD?) 하는 추측이 있나보네요 완전 모르는 사람 악플이나 DM에는 굳이 대답 안할것같아서
24/12/08 11:04
댓글보니관련PD는 부인하고 있기도 하고, 디엠 짤 자체가 주작이라는 말도 있긴하네요. 진짜 이상하긴 해요. 말씀처럼 굳이 디엠에 저런식으로 답변할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24/12/08 12:18
어제 국회 앞에 갔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지난 탄핵과 다른 점은 아이돌팬으로 짐작되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린친구들 뿐만 아니라 30~40대가 넘어 보이는 분들이 아이돌 팬클럽 응원봉을 들고 나왔다는 것에 새로운 변화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거기다 지난번보다 나이 지극한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렇게 촛불보다는 응원봉과 핸드폰 플레쉬로 다 바뀌어 있었죠. 비롯 8년이지만, 정말 많은 것이 변했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서울대 학생총회도 보면, 임을 위한 행진곡보단 "다만색"가 먼저 제장 되었고...그 짧은 순간 세상이 많이 변했죠. 거기다 탄핵이 부결되면서 한 분노 한웅큼 들고 집에들 간 셈이라... 이 상황에 강아지 생일 사진을 올린 것은 대중을 자극할 만하죠. 거기다 댓글도...좀 참았어야 하는데...아쉽네요.
24/12/08 17:38
분위기가 광범위 하단거죠. 여전엔 찾아 볼수 없는 사람들까지 시위에 나왔다는건 사태가 그만큼 광범위하고 심각사고 광역적이죠
뭐 일개인으로썬 충분위 있을수 있지만 한국에서 연예인라게, 정치인보다 기준이 까다로우니...조심 했으면. 하는거죠
24/12/08 17:46
이시국을 빌미로 분탕치는 자들을 조심하라는 애기로 듣겠습니다.그리고 전 임영웅이 개사진올린게 절대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게 잘못이면 성범죄자들이 자주 애기하는 니가 옷을 야하게 입어서 날 자극시킨게 잘못이야 라는 말이 정답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24/12/08 17:55
넵 비슷한 내용입니다. 솔직히 분탕치는 사람들은 뭘해도 분탕치는 사람들이라...댓글은 사실 엄청난 오바죠. 강아지 사진에 불쾌한다는 건 요즘 같을땐 진짜 에바죠. 이럴 수록 높아진 긴장감을 풀려고 시위 현장에서도 좀 더 가벼운 노래로 분위기를 이끄닌깐요.
하지만, 역으로 너무 가벼운게 아닐까 여기는 분들도 많죠. 이 사태로 엄청나게 예민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저부터도 너무 예민해 져서 뉴스를 길게 안보고 있죠. 벌써부터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라. 유명 연예인이라면...요즘 같을땐 글 하나 올리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런 댓글엔 대응 안하는 게 상책이겠죠.
24/12/08 18:05
강아지 사진 올렸다고 분탕치는 지능인데 뭔 사진을 올린들 안불쾌할까 싶네요 사진을 안올려도 왜 안올리냐며 난리칠거같아서 조심한다는게 사실상 가능할거 같지가 않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인데 눈치를 봐야하는 세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24/12/08 17:32
전 조심 할 때라고 봅니다. 의도는 개인적으로 좋았으리 몰라도 다들 날카로울 때니깐요
정치인보다 더 많은걸 요구 당하는게 연에인이라...불공정하긴 한데, 조금만 조심 하길 기대 한겁니다.
24/12/08 19:00
조심하는 게 처세상 현명하긴 하죠. 그게 옳아서가 아니라. 저런 광신도들한테 괜히 트집 안 잡히려면요. 그러나 당위적으로 보면 하등 문제될 게 없는 것입니다. 자극할 만한 사진이었던 게 아니라 지들 멋대로 자극받았던 거지요.
24/12/08 21:26
개인적으로 계엄령에는 절대 반대입니다만 우려되는 것은 계엄령의 반대편에 서서 완장을 찬 듯 타인의 입을 막고 몰려가 린치를 가하는 저런 홍위병 무리들입니다. 그래서 앞날이 깜깜합니다. 한쪽은 내란의 계엄령, 반대편은 광기의 홍위병.
24/12/08 14:10
평소 생각하던 이미지랑 좀 달라 진위여부가 의심스럽긴 한데 ..
불특정 누군가와의 DM이라는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잘못한 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만 좀 멍청한 대응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신념을 가지고 어느 한 쪽의 의견을 말하고 그 결과를 감당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난 할말이 없다 혹은 하고싶지 않다 스탠스인데 그럼 그냥 씹는 게 맞죠 저쪽이 먼저 무례하게 나왔을지라도 잠깐의 분노를 못 참아서 스스로 논란거리를 만든 거니까요 이 판 생리를 모를 사람도 아닌데
24/12/08 15:40
급이 안 맞으면 상대를 안해주는 게 맞는 전략입니다.
굳이 급도 안되는 애가 헛소리 하는 거에 맞장구 쳐줄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같이 끌려가게 되거든요 이상한 애들이 이상한 짓 하는 게 옳은 건 아니지만 그건 피할 수 없는 상수라고 가정했을때 정상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무대응입니다 그렇게 못한 임영웅의 실책이 있는거죠
24/12/09 08:48
이런일 백번 생겨도 웬만한 사람보다 훨씬 더 잘나갈 연예인이라서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일텐데..' 라고 걱정해주시는건 거지가 나랏님 걱정하는 꼴일겁니다.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일텐데 그러면 안되지' 라는 당위의 말씀이면 틀린거구요. 물론 이건 아니시겠지만..
24/12/09 13:16
페이커 대입법 해보시면 됩니다. 임영웅 대신 페이커가 저렇게 답장 했으면 저는 아주 실망했을 것 같아요.
사실 트로트도 안듣고 별 관심없는 가수지만 저런 이미지인줄 몰랐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거지는 나랏님 걱정하면 안되는건가 싶네요 크크
24/12/09 13:44
페이커든 임영웅이든 개인적으로 실망감이 느껴진다면 당연히 표출할 수 있는거죠.
아 임영웅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실망스럽다. 가 아니라 '걱정해주는 방식'이 되면 누가 누구 걱정을..? 하는 조소를 살 수 있겠죠. 거지가 나랏님 걱정하고 있으면 '야 너나 잘해라 ;;' 이런 소리 듣기 쉬운 것처럼요.
24/12/09 14:17
맞습니다. 당연히 표출할 수 있는건데 뭐가 문제인거죠?
제가 쓴 한줄 댓글이 야 너나 잘해라 이런 소리 들을 만한 댓글 같지 않습니다. 그냥 이미지 깬다 라는 제 감상인데요.
24/12/09 14:31
어떤 연예인이 딱히 잘못한건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 보기 안좋더라. 혹은 내가 불편하더라. 이런 감상을 달고 싶을 때 주로 내 불편을 정당화하기 위해 나오는 구실이 연예인 걱정입니다.
그냥 실망이면 실망스럽다고만 하면 되는데, 연예인은 그러면 손해니까 그래~~ 라고하는걸 그 연예인이 듣는다면 아이고 제 이미지 걱정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라고 할런지.. 그냥 뭐 댓글달다보니 길어졌는데 V님 댓글이 엄청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맨 마지막 댓글에 연예인 걱정이 있길래 안그래도 될 것 같아서 드린 말씀이에요.
24/12/09 14:39
그렇게 이해하셨군요. 저는 별 관심도 없는 연예인이라 걱정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렇게 실망스러운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 저렇게 막 대응해도 되나? 구설수 오를게 뻔한데 싶은 생각이 든겁니다. 뭐 이것도 연예인 걱정이고 너나 잘해라 라고하시면 참 드릴말씀도 없고 세상에 할 수 있는 말도 없겠구나 싶긴하네요. 물론 아니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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