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는데요, pgr에는 글이 없어서 올립니다.
천만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이 최우수작품상 포함 4관왕을 기록했고,
역시 천만관객 작품인 '파묘' 역시 감독상 포함 4관왕을 기록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황정민, 여우주연상은 김고은이 수상했습니다.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입니다.
▲ 최우수작품상 = 서울의 봄
▲ 감독상 = 장재현(파묘)
▲ 남우주연상 = 황정민(서울의 봄)
▲ 여우주연상 = 김고은(파묘)
▲ 남우조연상 = 정해인(베테랑 2)
▲ 여우조연상 = 이상희(로기완)
▲ 신인남우상 =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 신인여우상 = 박주현(드라이브)
▲ 신인감독상 = 조현철(너와 나)
▲ 각본상 = 조현철(너와 나)
▲ 음악상 = 프라이머리(대도시의 사랑법)
▲ 미술상 = 서성경(파묘)
▲ 기술상 = 유상섭, 장한승(베테랑 2)
▲ 편집상 = 김상범(서울의 봄)
▲ 촬영조명상 = 이모개, 이성환(파묘)
▲ 청정원 인기스타상 = 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탕웨이
▲ 최다관객상 = 서울의 봄
▲ 단편영화상 = 유림(송지서 감독)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입니다.
최근 큰 이슈가 생기면서 시상식에 참석할지 여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던 정우성, 결국 참석했습니다.
정우성의 최다관객상 수상소감입니다.
이찬혁과 라이즈, 림킴(김예림), 지코의 축하공연 영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