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17 10:43:5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525691060922430868_n.jpg (332.3 KB), Download : 615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외야수 골든글러브 경쟁 구도


OPS 0.9를 넘긴 선수 4명이 다 들어와있네요.

삼성 구자욱 1.016
KT 로하스 1.011
SSG 에레디아 0.916
롯데 레이예스 0.914

홍창기는 0.824 밖에 안되는데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군요. 뉴탯티즈 WAR이 로하스, 구자욱 다음이라 그런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유속에모카치노
24/09/17 10:47
수정 아이콘
올해는 홍창기가 낄 자리가 없어보이네요
여름쯤 문성주랑 출루악마로 타팀 괴롭힐때면 모르겠지만
마그네틱코디놀이
24/09/17 10:50
수정 아이콘
타이틀로는 에레디아 레이예스 war로는 로하스 구자욱이네요. 
 어렵다.
24/09/17 10:51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는 확정일듯..
펠릭스
24/09/17 10:56
수정 아이콘
박건우 최소 3위인데 후샏.....
市民 OUTIS
24/09/17 10:56
수정 아이콘
3할30홈런100타점 달성한 두 명이 안 들어가면 이상할 듯
디스커버리
24/09/17 10:57
수정 아이콘
오 구자욱 이번시즌 장난 아니네요
그루터기15
24/09/17 10:59
수정 아이콘
일단 구자욱 로하스가 받고 에레디아 레이예스 둘 중 하나가 나머지 받을 거 같네요.
네이버후드
24/09/17 11:00
수정 아이콘
ops만 보면 구장 큰 선수는 불리하죠 그래서 war을 보는건데 뉴탯티즈는 그렇지만
24/09/17 11:02
수정 아이콘
팀 성적, 토종 선수인 점 등 가산요소 고려하면 구자욱은 일단 확정인거 같네요. 성적 자체로도 확정인거 같고.
위원장
24/09/17 11:07
수정 아이콘
홍창기는 출루율 1위니까
약설가
24/09/17 11:16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 고정에 에레디야-레이예스 대결 구도겠네요. 홍창기는 내년에 더 잘해보는 걸로.
ChojjAReacH
24/09/17 11:25
수정 아이콘
구로에냐 구로레냐 겠네요
LG우승
24/09/17 11:32
수정 아이콘
레이예스와 에레디아의 대결 구도는 구장 차이도 있고 클래식 스탯 차이도 있고해서 기자들이 꽤 큰 차이로 레이예스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09/17 12:48
수정 아이콘
클래식 스탯에 차이가 어디있죠...?
바카스
24/09/17 15:36
수정 아이콘
클래식은 차이가 없고 파크팩터 때문에 레이예스 상대적 우위라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LG우승
24/09/17 15: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클래식 스탯이 아니고 누적 스탯 그중에서는 정확히 200안타 달성 여부 또는 최종 안타 갯수 차이인데, 제가 잘못기도하고 생략도 너무 많이했네요.

근본적으로 두 구장의 차이가 크기도합니다.
QuickSohee
24/09/17 11:32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 고정에 에레디야 or 레이예스인데..
24/09/17 11:35
수정 아이콘
한화는 언제쯤 외야수 관련 시험 중, 기회를 준다, 감독 고심 이런 기사가 안 뜰지 ㅜㅜ
지니팅커벨여행
24/09/17 11:37
수정 아이콘
레이예스가 200안타를 치면 받고 못 치면 에레디야가 받겠네요.
구자욱이 최근에 미친 타격으로 외인들을 앞서 버렸군요.
잉여잉여열매
24/09/17 11:44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는 깔고 한 자리 남았네요 
-PgR-매니아
24/09/17 11:51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최대안타 갱신시 레이예스 못 하면 에레디아
김유라
24/09/17 11:57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 픽스에 타이틀 여부에 따라 에or레겠네요 크크
o o (175.223)
24/09/17 12:05
수정 아이콘
장타율 잘못 봤나 했네요
안철수
24/09/17 12:34
수정 아이콘
뉴탯티즈로 선수 평가하면 오지환이 역대 크보 top 3 야수 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9/17 14:33
수정 아이콘
이승엽 양준혁 이대호 최정 김태균 최형우 이종범.... 이들 중 2명 뺀 나머지 다섯보다 보다 더 위라고요???
안철수
24/09/17 15:04
수정 아이콘
뉴탯티즈 오지환은 경기 나와서 숨만 쉬어도 war 4 깔고 가기 때문에 지금은 7위, 3-4년 더 뛰면 크보 top 3 됩니다.
아라온
24/09/17 12:36
수정 아이콘
3등에 못들면, 한화와라!
수뱍바
24/09/17 12:40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는 일단 받을것 같고
레이예스 에레디아는 4리 차이로 타율 1,2위던데 여기서 이기면 받을거 같지 않을까 싶네요 크킄
근데 스탯이 저렇게 비슷할 수가 있죠 크크크크
55만루홈런
24/09/17 12:43
수정 아이콘
구자욱은 무조건... 성적도 좋고 2위팀 핵심선수에 국내 선수니 외야를 외인 3명을 다 뽑을 사람은 없고..
로하스도 받을거고 한명은 외인중 한명이겠네요 레이예스나 에레디야나 크크
김꼬마곰돌고양
24/09/17 13:30
수정 아이콘
구자욱 로하스 고정에
에레디아 레이예스 중 팀성적 높은 선수가 받을 듯
너구리만두
24/09/17 13:31
수정 아이콘
기자 입장에서 에레디아 타율왕 레이예스 200안타 치면 두 명에게 표가 갈 거 같은데... 분산 될 수도 있고 구자욱 로하스는 타이틀이 없어서 전쟁 같은 걸 안 보는 기자들이 국내선수인 구자욱에게 줄 거 같아서 잘하면 로하스가 타이틀이 없다면 안 될 수도 있으려나....
24/09/17 13:32
수정 아이콘
자욱아~~자욱아~~내가 정말 못잊은 자욱아~~
24/09/17 15:01
수정 아이콘
권희동이 언급조차 안되는 게 아쉽네요
스몰마켓의 한계인지....
지니팅커벨여행
24/09/17 15:52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와 김지찬 같은 선수들도 언급 안 됩니다.
타이틀도 없고 그냥 저 5명에 비할 성적이 아닌 거죠.
아스날
24/09/17 17:25
수정 아이콘
외야는 타격 좀 잘해서는 쉽지않죠..
14년째도피중
24/09/17 21:49
수정 아이콘
개뜬금으로 구자욱 홍창기 레이예스가 되는 그림도 20퍼센트 정도 걸어봅니다. 스몰마켓팀 최대한 배제. 크크크
말이 안되지 않느냐고 하시면 크보는 원래 말이 안돼왔으니까.
LG우승
24/09/18 19:17
수정 아이콘
창기는 이정후급 스타가 아니라 안 될겁니다 크크
이른취침
24/09/21 15:18
수정 아이콘
이정후 나가서 자리가 상대적으로 넉넉해졌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117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496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350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4788 0
89935 [연예] [블랙핑크] 로제, K팝 가수 최초로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 [2] Davi4ever524 25/09/08 524 0
89934 [연예] [아이브] 어제 인기가요 1위로 지상파 음방 올킬 + 앵콜 직캠 Davi4ever273 25/09/08 273 0
89933 [연예] [에스파] 어제 인기가요 컴백무대 + 직캠 [2] Davi4ever395 25/09/08 395 0
89932 [스포츠] [KBO] 역대 최다 관중수를 돌파한 KBO [27] 손금불산입1803 25/09/08 1803 0
89931 [스포츠] [KBO] 그래그래 형은 후반기에 더 잘해 [18] 손금불산입2560 25/09/08 2560 0
89930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24] 핑크솔져7216 25/09/07 7216 0
89928 [연예] 열린음악회에 등장한 노라조 [19] 제가LA에있을때8267 25/09/07 8267 0
89927 [스포츠] [MLB] 9회 2사까지 선발투수의 노히트노런으로 3:0 앞서가던 순간 [41] 매번같은8976 25/09/07 8976 0
89926 [스포츠] [축구] 미국-한국 A매치 뉴저지 (동부) 원정 결과 [22] 에이치블루7720 25/09/07 7720 0
89925 [스포츠] 쳇 GPT가 뽑은 세계 축구 베스트 일레븐.jpg [24] 김치찌개9759 25/09/07 9759 0
89924 [연예] [아이브] 2일 연속 음방 1위 (+앵콜 직캠) [2] Davi4ever3342 25/09/06 3342 0
89923 [연예] [에스파] 오늘 음악중심 컴백무대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Davi4ever2843 25/09/06 2843 0
89922 [연예] 강민경이 찍어준 장원영과 추성훈이 찍어준 장원영 [9] VictoryFood7196 25/09/06 7196 0
89921 [스포츠] [테니스] 결승대진 정해진 US오픈테니스 [7] Mamba6025 25/09/06 6025 0
89920 [연예] [아이브] 오늘 뮤직뱅크 1위 (70번째 음방 1위) / 앵콜 직캠 [6] Davi4ever5808 25/09/05 5808 0
89919 [연예] [에스파] 오늘 뮤직뱅크 컴백무대 / 직캠 모음 [2] Davi4ever4889 25/09/05 4889 0
89918 [연예] 피지컬 아시아 - 참가국 소개 티저 [20] Tigris11015 25/09/05 11015 0
89917 [스포츠] [KBO] 후반기 SSG가 치고 올라온 이유 [24] 손금불산입10505 25/09/05 10505 0
89916 [스포츠] [KBO] 저점 찍고 우상향 중인 강백호의 타격 [49] 손금불산입9266 25/09/05 92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