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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1 20:56
중립 입장에서 봐도 아스날 쪽이 열받을만한 판정이 좀 있었습니다.
라이스 경고누적은 받을만 했다고 보긴 하는데 전반에 브라이튼 파울성 플레이들 꽤나 넘어간것도 그렇고 보면서 후반에 또 싸움나는걸 심판이 방조하고 있구나 싶은 경기 라이스 퇴장 장면에서도 페드루한테 최소한 경고는 같이 줬어야 하지 않았나..
24/09/01 21:04
전승이야 어려운거지만 리그를 잘 풀어가려면 어제는 이겼어야됐는데ㅜㅜ
근데 앞으로 저희 일정은 좀 어떤가요?챔스도 좀 복잡하고 일정이 빡빡한거 같아서 걱정이네여 얼렁 탑 매물이 좀 나와야될텐데..
24/09/01 21:10
9/15 - 토트넘 원정 (리그)
9/17 - 볼튼 홈 (리그컵) 9/20 - 아탈란타 원정 (챔스) 9/23 - 맨시티 원정 (리그) 9/28 - 레스터 홈 (리그) 10/2 - PSG 홈 (챔스) 입니다. 아스날은 전반기 일정이 빡센편이라네요.
24/09/01 21:13
당장 라이스가 웨스트햄 유니폼 입고 아스날 상대로 똑같은 행동 했을때 진짜 아무런 일도 없던 걸 생각하면 이건 심판 쪽 문제가 더 크다고 봐야죠.
24/09/01 21:57
메리노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오자마자 누웠고 초반부터 위기입니다
수비진이 강점이니 당분간은 웅크리다 철퇴축구라도 하길..특히 북런던 원정
24/09/02 09:35
이 경기의 본헤드는 카바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룰에 따라서 라이스 충분히 카드 받을만 했는데 여긴 PL이잖아요? 1라운드 모스케라가 온필드 판정, VAR 리뷰, 사후 징계 세단계 다 거쳐도 옐로우 한장 안 받는 리그에서 저 정도 지연행위가 옐로우감이 될 수가 없죠.
24/09/02 16:44
앤써니 테일러라는 거산이 빅게임 다 쓸어가서 돋보이는 거지, 크리스 카바나와 스튜어트 애트웰 둘이 순수실력 JOAT라고 봅니다.
카바나는 경기 맥락이 엉망진창이고, 애트웰은 순수하게 눈이 없는 거 아닌가 하는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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