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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5 18:24
이 문제 심지어 디씨에서도 혹시 나중에 문제될까봐 직접 짤은 안 가져오는 분위기던데
정말 문제없다고 생각하셨다면 안 가져오셨을 것 같습...
22/04/05 18:27
옛날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였나요? 그거랑 대강 비슷한 수위로 보이는데 운동선수랑 아이돌의 차이는 있으니.....
근데 말씀하신대로 그냥 이런 대형 기획사 아이돌의 데뷔 전 통과의례(?)일거라 봅니다. 최근으로 치면 에스파의 카리나가 있었죠.
22/04/05 18:36
누가 팬게시판이라서 퍼오지 말라던가요?
PGR은 뭐 지적하면 팬게시판이냐 이러는데 퍼오는게 자기마음이면 퍼왔다고 지적하는것고 자기마음이죠.
22/04/05 18:39
제가 글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진위여부가 불분명해서 입니다
저는 문제없다 생각해도 글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인데 위에 지적하신 분들 의견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구요
22/04/05 18:33
크게 관심있는건 아닌데 아이러니하네요.
끼가 있어야 연예인을 하는데 끼가 넘치는 애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범샘이처럼 조용히 공부만 하긴 힘들고 잘생기고 예뻐야 연예인을 하는데 잘나면 주위에서 가만히 두질 않는데 유혹에 넘어가면 안되고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 등등 사회지도층은 전과정도는 있어도 상관없는데 연예인은 학창시절에 좀 나댔고 엇나가면 바로 사냥 당하네요.
22/04/05 18:35
제일 만만하게 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연예인이랑 운동선수한테 공인 할 때마다 왜 진짜 공인은 안 패고 엄한 사람 데려와서는 ... 싶어요. 심지어 우리가 좋다 좋다 하는 해외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도 가십거리는 미친듯이 폭주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잘 안 까죠..
22/04/06 10:14
요즘 아이돌 하려는 애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논란거리 안만들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도덕적인 잣대가 가장 엄격하다보니 작은 흠으로도 나락 갈 수 있으니까요
22/04/05 18:53
댓글들을 보니 뭔 내용인지 알겠네요 더쿠나 판에서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조작이나 합성인걸로 밝혀지지 않는한 이미지 하락은 어쩔수 없을듯...
22/04/06 00:05
예쁜데 조용하고 공부잘하고 인성문제없고... 그런 완벽한 친구찾긴 힘들긴 하죠
그리고 보통 중학생땐 괜히 중2병 나오는게 아닌... 폭풍처럼 보내죠. 오히려 고딩되면 좀 철들어서 조용하지... 잘생기고 예쁜애들이 중학교땐 좀 까불까불하게 지내는거라 뭐... 인성문제 남 괴롭히고 학폭만 아니면 그러려니 합니다
22/04/06 08:03
무슨 글 올렸는지 알겠는데
나이먹고 이런 글을 왜 올리나 싶기도 해요. 어린 애가 이렇게 잘못했으니 같이 욕하자? 뭐 그런 마인드인가요? 확인된 내용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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