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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08:39
작년부터 치매썰이 돌았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이하드, 마지막 보이스카웃, 12몽키즈, 제5원소, 아마겟돈, 머큐리,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 제 소년시절 최고의 액션배우였습니다.
22/03/31 08:48
시티 헌터의 미국판 같았던 블루문 특급부터 팬이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푹 쉬시면서 다시 건강 회복해서 복귀하시면 좋겠습니다. 노년의 브루스 윌리스 연기도 꼭 더 보고 싶어요.
22/03/31 09:42
나이 들수록 어렸을때부터 알던 스타들이 늙어가는게 가슴아프네요...안녕 맥클레인...ㅠ(2)
별개로 데미무어와의 관계는 참 신기하네요. 이런 성명서에도 같이 이름을 올려?
22/03/31 10:39
블루문 특급에서 런던 템즈강 봐뒀다가 육학년 때 각 도시 대표강 이름 이야기할 때 런던 하자마자 템즈강 이야기해서 칭찬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22/03/31 14:42
다이하드1이 벌써 34년이 됐네요.
긴박한 상황에서 멋진 표정이 아니라 현실감 있는 표정으로 그럴듯한 대사가 아닌 위트있는 농담을 던져주던 형님이 어떤 액션스타보다 멋지고 좋았었습니다. 편히 쉬시면서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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