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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1 07:08
tv 동시방영 작품으로 그것도 한국로코 작품이 미국에서 top10 에 두번이나 들었네요
지난주에도 들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에 tv 동시방영 작품으로 미국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캐나다에선 3위를 기록, 호주에서도 4위 영어권에서 한국로코가 먹힐줄이야.. 원래 우리나라가 로코 강국이긴한데 개인적으로 문화차이랄까 서양권에 먹히는건 어렵다고 생각했어서 사내맞선이 그런 저의 고정관념을 깨줬네요 말씀하신대로 유럽과 남미에선 아직 드라마 자체가 공개되지 않은것 같은데 공개가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2/03/31 07:27
남미는 어짜피 한국 드라마가 꽉 잡고있어서 1등일거 같고 유럽쪽이 궁금하네요. 아직 유럽이랑 영미권에서는 한국 k드라마가 크게 먹힌다고 보기는 어려웠는데 뭔가 성과가 보이는거 같아서
22/03/31 07:34
지금까지 쌓아논 K드라마 IP의 힘이 꽤 크겠죠. 이게 물꼬가 되서 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날이 아닌 k로맨스 작품들도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22/03/31 07:51
아내의 유혹이 전개가 빨라서 막장중엔 경쟁력이 있을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 작품에 넷플엔 없는것 같아서... 막장은 아내의 유혹이 한번 빠지면 끝까지 재미가 보장되는데 말이죠...
22/03/31 09:05
사내맞선은 진짜 로코의 탈을 쓴 코메디물이라고 봅니다
클리셰 범벅인데 그게 오히려 꽁트같달까.... 하여간 별 차이 없는거같은데 연출이나 진행이나 달라요 여튼 이게 전세계에서 먹히는건 꽤 놀랍긴 합니다
22/03/31 12:03
쌍욕이 많은 이유는 14화 전까지 엄청 재미있어서...
14화가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결말로 가는 전개가 아니라서 욕먹는 중일겁니다.
22/03/31 12:05
저도 2521을 조금 더 재밌게 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본다면 2521은 조금 더 옛날 한국감성이라서
공감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2/03/31 15:58
뻔한 전개라, 중간부터 봐도, 이전 스토리가 그냥 그려진다는 장점.
서브 커플인 영서&성훈 커플의 역대급 비쥬얼 무엇보다 김세정의 디테일한 표정연기가 캐리하고 있는듯하네요 최대위기인 위치노출 직전인데, 고구마전개만 없다면, 속편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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