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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8 10:56
송해님은 별 이상 없으시다니 다행이고
정준하 확진은...놀면뭐하니는 피디 바뀌고 노잼화도 심각한데 코로나 때문에 결방도 하고 출연자도 못나오고 악재만 계속 겹치는군요
22/03/18 11:20
1996년 11월 8일 MBC 뉴스데스크의 《카메라 출동》에서 [송해]가 경로잔치에 출연해 8만 원짜리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26만 원에 사도록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고(카메라 출동 영상 관련 연예인들과 함께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후 같은 해 12월 7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https://imnews.imbc.com/replay/1996/nwdesk/article/2006696_30711.html
22/03/18 12:31
봇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가입이래 송해 사기혐의 관련 댓글 총 2번, 유아성추행 관련 댓글 총 1번 달았네요.
제가 08년 즈음에 가입했으니, 15년동안 댓글 3개 가지고 봇이라고 하긴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송해 관련 댓글을 자꾸 다는건, 실제로 제 친척이 과거에 관련 사기사건으로 피해를 봐서 고생했던 걸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길래, 꾸준히 댓글 달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제 댓글이 불쾌하시면 앞으로 제 아이디 블럭 개인화 부탁드릴게요.
22/03/19 12:07
님이 15년이 됐든 되지 않았든 그건 알 바 아니고 송해 검색해보면 올라오는 가장 최근 글에 똑같은 댓글 달아놓은 거 뻔히 보입니다.
거기다 pgr에선 이유야 어찌됐든 차단하겠다고 하면 댓글 삭제 + 벌점 처리되는데 제가 누구 좋으라고 차단하겠다고 얘기해서 삭제 벌점 맞겠습니까? 참 의도가 뻔히 보이는 소리만 골라서 하시네요.
22/03/19 14:49
굳이 차단을 댓글달고 할필요는 없지않나요? 그냥 제댓글이 꼴보기 싫으면 차단하시라고 얘기한건데.. 아무튼 화가 많아보이셔서, 무서우니 저도 그만 할게요. 화 푸세요
22/03/19 15:48
크크크크크 거리면서 송해 봇이니 뭐니 잘못된 댓글 다셔놓고는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를 했다고 적반하장식으로 성질 내는건 흔히 보이는 꼰대류 아닌가요. 화를 좀 줄이세요. 스트레스는 덜 받으셔야죠.
22/03/18 12:54
저는 이런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 공유해주시면 좋더라고요. 스연게에서 가끔 보이는 '팬 기분 생각해서 특정 정보는 언급하지 말라'느니 하는 식의 사고방식에 전혀 동의하지 않고요.
22/03/19 09:00
정보 공유하는건 상관없습니다. 무슨 팬이라 하는 소리도 아니고. 그냥 그 연예인 이름 나왔다고 부연설명없이 던지고 가면 '아 글쓴이는 모르겠고 내가 싫어~' 말고 의미가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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