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6 12:03
신선도 따위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에서 중요한 점이 아닙니다!
얼마나 잘!!!! 때려 부수느냐!! 얼마나 스펙타클 하게!!!! 때려 부수느냐!! 그것만이 있을 뿐! 2012 는 아직도 생각날 때마다 봅니다!
22/03/16 12:32
한때 호감 있던 분이
영화 좋아하신대서 어 저도요! 좋아하시는 개봉작 같이 봐요! 했다가 영화관에서 인디펜던스데이2 보면서 고통받았습니다...... 심지어 4DX ㅡㅡ
22/03/16 13:07
미드웨이
대공포화 뚫고 강하폭격 감행하는 씬 영화관에서 보면서 그래 이 한 씬으로 돈값 다 했다 개쩐다 ㅠㅠ 싶었죠 크~ 퍼시픽 림의 그 유조선 질질 끄는 씬 급이었습니다 크크크 그 분 생각하니 갑자기 대낮부터 소주가 땡기네요
22/03/16 12:24
근데 예고편 비주얼만으로도 확 땡기긴 하던데요??
어차피 이런류의 영화에서 평론가점수는 무시하고 가는거고, 관객반응만 좋으면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