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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4 17:16:58
Name 퍼블레인
File #1 17f7ce8c8b951b2bd_(1).jpg (1.85 MB), Download : 10
Link #1 SBS
Subject [연예] 동창들을 만난 박보영


지금보면 그냥 학교폭력에 가까운 것 같은데
저 때는 그 개념이 조금 희박하기도 해서 그냥 넘어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저런 이슈가 터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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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4ever
22/03/14 17:22
수정 아이콘
남학생이 여학생 대상으로 정말 짓궂은 장난이 많았던 시기가 있어서... 너무 단정짓는 건 위험할 것 같아요.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주위 상황은 어땠는지도 중요하고요.
페로몬아돌
22/03/14 17:26
수정 아이콘
박보영도 걍 농담하는거 보니 심한 장난 정도 였나 보네요 크크크 학폭급이면 애초에 나오지도 않을거라 박보영이든 동창이든
메타몽
22/03/14 17:27
수정 아이콘
시대적 보정으로 보면 저정도까지는 좀 짖궃은 장난이죠

1번은 좀 선을 넘을랑 말랑 하는거 같지만 그때 짖궃은 남자 애들은 저런 케이스가 원채 많아서 좀 애매하군요
우울한구름
22/03/14 17:36
수정 아이콘
어..... 제가 박보영이랑 동갑인데 제 경험으로는 좀 짖궃은 장난 수준이 아닌데요. 경험하신 학교는 진짜 저렇게 심했나요?
메타몽
22/03/14 17:48
수정 아이콘
물이나 다른걸로 뿌리기, 툭 치고 가기는 흔하지 않았나요...?
우울한구름
22/03/14 18:05
수정 아이콘
툭 치고 가는건 그런데 썩은 우유는......... 물이 애마하다 수준이었고 썩은우유는 선 넘어도 한참 넘은거였어서요.
메타몽
22/03/14 18:24
수정 아이콘
하긴 썩은우유는 선넘이죠

그런데 대본이다 보니 100% 안믿겨서 적당히 걸러보다보니 흔했다고 생각했습니다
22/03/14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갑인데 썩은 우유 던지는건 흔했고 사람 맞추는건 선넘인 정도였어요. 아마 방송이라 과장했고 보고 던졌지만 맞추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울한구름
22/03/14 22:50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저희 학교 쪽이 순한 편이었나보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완전 선넘이었는데. 저 학교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루카와
22/03/14 17:27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사진에 하라양이 보이니 울컥하네요. 참 꽃다운 나이에 떠나버려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블레싱
22/03/14 17:32
수정 아이콘
초딩때라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중딩때 저러면 왕따나 학폭감이죠
22/03/14 17:43
수정 아이콘
대본..대본..
22/03/14 17:53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이 저렇게 웃으며 말하면 괜찮은걸로 알고 지나가면 됩니다.
거기서 제3자가 더 오바쌈바 떠는 순간 불편러 오지랖퍼 되는거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2/03/14 18:17
수정 아이콘
누가 방금 나에게 우유를 던졌어
그림자명사수
22/03/14 18:32
수정 아이콘
신선한 우유를...
전국민 왁싱기원
22/03/14 19:08
수정 아이콘
난 그녀석을 찾구싶다구!! (어휴휴휴훙)
지수연
22/03/14 19:24
수정 아이콘
피해자의 빡침을 해소할 수 있는
보복성 행위를 받아준다면 짖궃은 장난
그 조차도 안받아준다면 학교폭력이라고 봅니다
도들도들
22/03/14 19:35
수정 아이콘
중간에 씬스틸러가 있네요.
위원장
22/03/14 20:0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친하니까 저랬겠죠. 안친했다면 폭력일 수 있죠.
22/03/14 20:46
수정 아이콘
초딩때는 애매한게 왠만하면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커서
제압당하기 쉽상인지라...
중딩때부터는 폭력이죠
22/03/15 00:14
수정 아이콘
그냥 짤만보면 친한 느낌이 드네요
황제의마린
22/03/15 08:28
수정 아이콘
안 친하면 애초에 방송 나오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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