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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4 08:08
세종: 양녕형님이 없었어도 조카 목에 칼을 겨눴을것이다. 수양 넌 그런 놈이다. 그렇게 태어났다. 너를 낳은것이 내 생에 가장 큰 업보다.
22/03/14 02:30
방석과는 2차 왕자의 난으로 한바탕 할 예정인데,
난대없이 나타나는 방과와의 갈등은 어찌 봉합하려는지... 애초에 본인이 계속 왕을 할 생각도, 본인 서자를 세자로 봉하려던 시도조차 하지 않은 잠시 스쳐간 왕이신데..
22/03/14 10:01
방과와의 갈등도 2차 왕자의 난을 분기점으로 잡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도 2차 시작하면서 이성계랑 방과한테 알렸는데 오히려 쪽만 먹었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자기가 더 왕으로 잡고 있어봐야 혈육간 싸움만 생기겠구나 대충 이런 내용 아닐지.
22/03/14 10:54
윗분 말씀대로 2차 왕자의 난이 기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사상으로도 이방간이 이성계와 이방과에게 거병을 알리자 둘 다 이방간에게 면박을 주었다는 기록이 있죠.
22/03/14 04:25
이방원 대 이성계고 나머지는 조연이 맞죠. 크크크
다른 드라마는 그래도 최대한 그 구도를 축소시키려고 했는데, 노골적이라 신선하네요.
22/03/14 08:18
삼촌이 횟수로 3년에 걸쳐 방영한 용의눈물을 한회도 빠지지 않고 본방으로 봤다길래,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었는데 이해가 가네요. 재밌는 역사스토리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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