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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8 23:42:45
Name 삭제됨
Link #1 유튜브, 네이버 tv
Link #2 본문첨부
Subject [연예] 개인적인 이승환님 곡 리메이크 최강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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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23:55
수정 아이콘
크 브라이언 형나잇... 00년대 감성 좋네요.
22/03/01 00:04
수정 아이콘
크크 한번 브라이언 맥나잇 노래 방송 나와서 불렀다가 봉인당하고...(솔직히 너무 흡사했음)
대신 그 한을 콘서트 게스트로 푼 찐성덕이시죠
22/03/01 00:28
수정 아이콘
00년대에 알리샤키스,니요,브라이언 맥나잇 등등 흑인뮤지션들을 롤모델 삼은 국내가수들이 진짜 많았죠 흐흐
22/03/01 01:03
수정 아이콘
임정희님이 알리샤키스였던 거 같고 니요는... 글쎄 모르겄네요 크크
그 스타일로 한국어를 부를 수가 없다는 게 제일 큰 난이도 같네요.
세븐이 어셔 스타일 지대로 따라했다가 욕 무진장 먹었던 건 기억이 나긴 합니다 (...)
다음 앨범 컨셉 아예 싹 바꿔서 나와야 했을 정도니.
트루할러데이
22/03/01 00:32
수정 아이콘
저는 천일동안 최근에 싱어게인2에서 박한규님이 부른 버전이 진짜 좋았어요. 이승환옹 노래 더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비역슨
22/03/01 01:00
수정 아이콘
저도 글 제목 보고 박현규씨 무대가 떠올랐네요. 너무 인상깊던 무대라 음원으로도 계속 듣고있네요
22/03/01 01:04
수정 아이콘
나중에 들어봐야겠네요.
저는 아직은 천일동안은 케이윌 버전이 가장 인상이 강렬합니다.
5분이 정말 순삭..
김승남
22/03/01 1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싱어게인2 우승자인 33호 가수가 고딩때 그렇게 천일동안을 잘 불렀었습니다..지금은 허스키 보이스가 됐는데 그땐 미성이었어요
22/03/01 19:26
수정 아이콘
선생님 답글이 세개나 달렸습니다 덜덜덜덜..
김승남
22/03/01 19:27
수정 아이콘
헉 크크 삭제했습니다~
22/03/01 20: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격한 애정을 느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크크
말씀하신 가수분 노래도 함 들어 봐야겠어요.
김승남
22/03/01 20:33
수정 아이콘
31호 아니고 33호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 스타일은 불호입니다 크크
22/03/01 20:37
수정 아이콘
성대결절 수준이 아닌 정도로 목에 상처가 많이 났나 보네요..
뤼카디뉴
22/03/01 00:55
수정 아이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요즘에도 오디션프로나 다양한 곳에서 나오는데 누가 불러도 저한테는 원곡보다도 케이윌 버전이 더 기억에 남음
22/03/01 01:01
수정 아이콘
저도요.. 편곡하신 분 해놓으시고서도 속으로 생각했을거에요 "와 대박냈다 대박" 크크크크
22/03/01 01:28
수정 아이콘
천일동안 복면가왕에거 김형중이 부른거 들어보세요

미쳤습니다..

제가 들어본 커버중에 진짜... 최강입니다
티모대위
22/03/01 01:34
수정 아이콘
김형중 음색 진짜 치트키에요
22/03/01 18:14
수정 아이콘
크크 김형중님도 목소리가 사기죠
괜히 토이의 베스트 픽중 1이 아닙니다
중학교일학년
22/03/01 02:34
수정 아이콘
저는 다양하게 들어보지는 못했고, 티비 보다가 우연히 본 불후의 명곡 이승환편의 본인이 부른 버전이 좋더라구요.
이승환님이 대단한건 알고 있었지만 잘 못느꼈는데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듣고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2/03/01 18:16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이승환님을 가창력 자체보다는 노래 이해도와 소화력이 굉장히 높은 보컬이라 생각합니다.
seotaiji
22/03/01 04:21
수정 아이콘
전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공장장님이 콘서트에서 부른 세월이가면이 최강인거 같아요

고 김주혁님의 세월이가면도 좋았구요
22/03/01 18:16
수정 아이콘
세월이 가면도 노래 자체가 좋아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이 부르면 참 좋은 노래라 생각합니다
봐도봐도모르겠다
22/03/01 07:01
수정 아이콘
전 이번 싱어게인2에서 한동근이 부른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도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되요.
글 보고 생각나서 다시 들을려고 유투브 가서 보니
베댓이 앞으로 택시만 타라 크크크크
22/03/01 18:17
수정 아이콘
하하.. 만약은 없다지만 음주만 아니었어도 진짜 매년 콘서트 할 수 있는 발라드 가수 되는거긴 했죠
MBC에서 정말 제대로 밀어줬었으니까요
22/03/01 08:17
수정 아이콘
케이윌 한사람을 위한 마음이요
22/03/01 20:27
수정 아이콘
흐흐 이 노래도 들어본 적 있는데 잊고 있었네요
쓸까말까 했는데 케이윌이 이승환님 소속사에도 잠시 있었다 옮겨서 데뷔한거라고 들었던 기억이 어딘가에 있어서
그때 더 많이 연습했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포인트가드
22/03/01 09:2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om/watch?v=ovkO0brPDog&feature=share
어사그는 요거죠
이승환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흰자켓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 호흡 가빠르게 부른 숨멎 버전
라이브 보고 후반부에 신들린줄

윗님 말씀대로 세월이 가면도 이승환이 부른게 또 요건데 참 많이 들었습니다
https://youtube.com/watch?v=j_qHI-oX5Y4&feature=share
22/03/01 13:28
수정 아이콘
어사그 유튜브 검색하다가 발견한겁니다. 이보다 더 어울리는 BGM이 있을까요, 한번씩 울고싶을때마다 봅니다. 실제로 이승환씨가
이 다큐를 보고 어사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MdqSPq7usk
포인트가드
22/03/01 14:54
수정 아이콘
너는 내 운명 알죠 절절한 얘기
하루사리
22/03/01 17:08
수정 아이콘
전 콘서트7080 버전 추천 드립니다. 흐흐
https://youtu.be/W1HtwWMxTWk
22/03/01 19:27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는데 이승환님은 곡 이해도와 소화력이 굉장히 좋은 가수십니다.
좋은 의미에서 가수가 연기도 잘 되고요.
곡을 표현하려면 가수도 무대에서는 연기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포인트가드
22/03/01 19:46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89년 원년팬부터 90년대부터 드팩민이라 크크
독실한 빠입니당
22/03/01 20:32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그럼 그러실 수 있죠
저는 노래 듣기 시작한 연대가 다르니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22/03/01 12:09
수정 아이콘
케이윌의 보컬 타입이 이승환이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해주는 것 같아요.
22/03/01 18:19
수정 아이콘
네. 개인적으로는 남자가수가 고음일 때 고음 자랑이 아니라 감정까지 넣는게 어렵다 생각하는데 케이윌은 그게 되고..
또 파워가 있으니까요.
콘서트 보면 본인 수록곡들이 타이틀 곡들보다 난이도 더 괴상한데 거의 다 음원대로 라이브 해버리더라구요
싶어요싶어요
22/03/01 12:59
수정 아이콘
전 옥주현의 옥일동안이 정말 잘불렀다 생각했는데 이승환팬들 사이에선 그리 평가가 높진 않나보군요?
22/03/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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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뮤지컬 넘버같은 느낌이라 먼저 손이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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