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23 11:02:03
Name 저스디스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3069200007?input=1195m
Subject [스포츠] 야구 국대감독으로 류중일 전 LG 감독 선임
매우 괜찮은 선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마평으로 들려오는 후보군이 김재박(......), 이종범이었으니 류중일이 선임되니 선녀효과가 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우리팀 의리, 해영이 올시즌도 잘 치루고 엔트리 무사히 들기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렌즈협동조합
22/02/23 11:03
수정 아이콘
야인중에 그나마 검증된 최선의 선택이라 보여지네요
바보영구
22/02/23 11:04
수정 아이콘
이의리는 물집이슈가 있던데 갈 수 있으려나요
22/02/23 11: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국가대표 감독 자리가 메리트는 없고 부담은 많은 자리라서 프로팀 소속 중엔 지원할 사람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고,
이례적으로 이종범 2군 감독이 지원했으나 감독 경험이 없고, 김재박 전 감독은 현장 떠난지 오래되었으니 류중일 전 감독 밖에 없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2/02/23 11:13
수정 아이콘
사실 후보명단 보면 사실상 단수후보 아닌가 싶습니다.
그분을 보고싶은 생각도 잠깐 있었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물리학 실험과 증명을 또하실것 샅운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지니팅커벨여행
22/02/23 11:16
수정 아이콘
유격수 계보 3명이 동시에 면접을 봤군요
22/02/23 11:35
수정 아이콘
류중일 이종범 그리고 차명석 아닙니까
떤더메이커
22/02/24 13:41
수정 아이콘
크크 3대 유격수
애기공룡둘리
22/02/23 11:17
수정 아이콘
코치에는 박경완이 지원했다는데 어떻게 될지...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23 11:29
수정 아이콘
김경문식 엔트리를 안보게 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Bronx Bombers
22/02/23 11:38
수정 아이콘
근데 류중일도 엔트리 활용이 유연한 감독은 아닌지라.....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23 11:48
수정 아이콘
쓸놈쓸이야 뭐 비슷해도 최소한 엔트리 선발은 김경문보다 낫겠죠. (...) 사실 김경문같은 괴상한 기준으로 선수선발하려면 어케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LG우승
22/02/23 11:59
수정 아이콘
13, 14때는 김경문보다 나을게 없었는데 이번에 궁금하네요 좀 바뀌었을지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23 12:05
수정 아이콘
뭐 14때야 미필 배분한다고 나서 애초에 감독권한이 거의 없었고 2018때 그 사단 나고나서 감독한테 힘좀 실어줬더니 김경문식 엔트리가 나오는 바람에 (...)
22/02/24 15:36
수정 아이콘
14때는 미필배분때문에 감독이 개입할 일이 없었음. 13때는 기술위원회파워가 쎘구요.

이번에 김경문에게 엔트리 권한 많이 줬는데 그 난리가 나서 이번에는 어떤식일지 궁금하네요
ioi(아이오아이)
22/02/23 11:58
수정 아이콘
이미 선발로 논란이 될 껀 자명한 사실이고
그런 와중에 탱킹해 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적절한 선임이네요

팀별 배분, 와일드 카드, 연령 제한, 정규시즌 연기 없음.
이번 대표팀 선발은 폭탄이 너무 많죠.
콘칩콘치즈
22/02/23 12:06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요. 이종범이야 다음 기회가 있겠죠.
이정재
22/02/23 12:11
수정 아이콘
류중일도 노땅선호가 너무 심해서...
개까미
22/02/23 12:16
수정 아이콘
다행인건, 아시안게임은 23세이하만 뽑기로 해서, 노땅 쓰고 싶어도 못씁니다. 흐흐
22/02/23 12:30
수정 아이콘
오, 강제 단점 상쇄!
바카스
22/02/23 12:53
수정 아이콘
나중에 가서 말 바꾸진 않겠지요?
개까미
22/02/23 13:02
수정 아이콘
아예 규정으로 정한거니, 적어도 이번 대회는 말 바꾸진 않을껍니다.
진혼가
22/02/23 12:23
수정 아이콘
와카로 투수 포수 뽑을꺼라는데 양현종 양의지 좀 그만 데려갔으면... 언제까지 걔네들한테 의존할껀가요 진짜
22/02/23 12:27
수정 아이콘
양의지좀 그만 뽑으라고?? 우리는 강민호로 간다!!
개까미
22/02/23 13:04
수정 아이콘
투수는 그렇다치는데, 포수는 진짜 23세 이하는 답도 없긴합니다. 10개팀 다 봐도 주전은 커녕 백업포수도 23세 이하는 없는 상황이라... 아.. 언제까지 걔네들한테 의존할껀가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정재
22/02/23 13:07
수정 아이콘
김형준 하나 있긴합니다 상무 주전포수... 팀에선 백업이었구요
22/02/23 13:32
수정 아이콘
23세 이하에서 정보근이 주전먹는데 아무도 반박 못했다는 웃픈 이야기가...
아야나미레이
22/02/23 13:14
수정 아이콘
포수는 진짜 어쩔수없긴 할거같습니다 워낙 연령대가 높은 포지션이라 mlb 도 젊은포수는거의없는거생각해보면
22/02/23 13:30
수정 아이콘
20대에 1군 실전경험 풍부한 포수들이 대거 분포하는 한 팀이 있긴 합니다...크크크크
아야나미레이
22/02/23 13:34
수정 아이콘
실전경험만 가득한 팀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망디망디
22/02/23 21:16
수정 아이콘
그 요즘은 마운드에 서시는 분도 계시는데...ㅠ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23 13:32
수정 아이콘
근데 포수는 23세 밑으로 제한 걸면 진짜 답 없습니다. 애초에 20대에 묵히고 30대에 터트리는 포지션이 되버려서...
망디망디
22/02/23 21:16
수정 아이콘
포수는 노답...
애플리본
22/02/23 12:22
수정 아이콘
졸렬한 선발만 아니면 뭐.. 선수선발은 감독 고유 권한이죠.
뤼카디뉴
22/02/23 12:29
수정 아이콘
면제원정대 대회는 전통적으로 선발에 감독권한이 없었어서 이번엔 어떨지...
꿀행성
22/02/23 12:55
수정 아이콘
지난 선발 과정에서 아쉬운 말이 있었던 선수들 좋은 성적내서 발탁됐음 하네요.. 정은원 강재민..노시환은 묻어가고 크크
StayAway
22/02/23 13:28
수정 아이콘
류중일은 대박은 못쳐도 말아먹을 가능성아 낮다고 봐서..
곧미남
22/02/23 13:54
수정 아이콘
김재박 보는 순간 깜놀
이른취침
22/02/23 13:59
수정 아이콘
그쵸. 한 개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아시안게임을 태우는 건...
DownTeamisDown
22/02/23 14:18
수정 아이콘
내려갈팀이 내려가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2/02/23 14:03
수정 아이콘
정말 병역면제 악용 때문에 여론이 나빴던 거면 23세 이하 미필원정대야말로 최악의 팀 구성 같은데,
U23팀 구성계획이 별 반발 없는걸 보면 그냥 자기 팀 선수는 손해보고 다른 팀 선수가 이득보는게 꼴보기 싫어서 소리높인거였나 싶네요.
카바라스
22/02/24 00:34
수정 아이콘
베테랑껴서 병역면제 타먹는걸로 여론 안좋았던거라 미필원정대면 별로 불만 없을겁니다. 축구가 거의 비슷한 방식이라 와카 고르는거빼면 논란거의없죠.
페로몬아돌
22/02/23 14:10
수정 아이콘
선수 전력만큼 성적 낼거라 가장 무난한 선택이네요. 우승할 듯
22/02/23 14:40
수정 아이콘
무난한 선택이라 봅니다.
기본적으로 덕망이 있는 감독이라 봐서 단기간에 필요한 융화는 잘 이끌어낼듯 싶어요.
손금불산입
22/02/23 14:45
수정 아이콘
종범이 형님은 좀 아쉽겠네요.
오우거
22/02/23 17:27
수정 아이콘
무난하네요
스타나라
22/02/23 18:01
수정 아이콘
Statiz에서 23세 이하 기준으로 포수들의 시즌 기록을 찾아봤는데요, 2010년 이후 23세 이하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낸 선수가 딱 두명입니다. 10양의지 15유강남. 그나마도 유강남은 가능성을 보여준 수준이었고, 양의지만 터졌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었던거죠.

23세 이하로만 구성해서는 포수중에서 뽑을만한 선수풀을 구성하기도 어려울겁니다. 아마도 와카가 필요할거에요
22/02/23 19:3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류중일이 무난하네요
valewalker
22/02/23 21:10
수정 아이콘
괜찮기는 한데 국대감독 자리가 요즘은 독이든 성배도 아니고 사약 한사발 같은 느낌이라 류감빠 입장에선 걱정부터 드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37 [연예] [성시경 유튜브] 이~윽고~ [30] 삭제됨5471 22/02/24 5471 0
66336 [연예] 닮은꼴 부자인 송영주해설 [2] 강가딘4907 22/02/24 4907 0
66335 [스포츠] [해축] 콘테 "평가가 있을 것이고, 나는 준비가 되어 있다." [46] 손금불산입7919 22/02/24 7919 0
66334 [스포츠] [해축] 맨유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스 16강 1차전.gfy [9] Davi4ever4814 22/02/24 4814 0
66333 [스포츠] [해축] 대승과 함께 맨시티를 3점 차로 추격하는 리버풀.gfy [20] Davi4ever4612 22/02/24 4612 0
66332 [스포츠] [해축] 맨시티와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토트넘은.gfy [20] Davi4ever5415 22/02/24 5415 0
66331 [연예] [전참시] 소녀시대 막냉이 근황 [8] Croove9107 22/02/23 9107 0
66330 [연예] [NMIXX] "O.O" 주간아이돌 직캠 (+응원법 영상) [7] Davi4ever2755 22/02/23 2755 0
66329 [연예] Billlie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M/V (+퍼포먼스 비디오) [2] Davi4ever3028 22/02/23 3028 0
66328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죽음의 일정 모드 on [24] 손금불산입5414 22/02/23 5414 0
66327 [연예] 주관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성시경 노래 5곡입니다. [112] 대단하다대단해5999 22/02/23 5999 0
66326 [스포츠] [해축] 블라호비치가 챔스 데뷔골을 넣는데 필요한 시간.gfy [5] 손금불산입4471 22/02/23 4471 0
66325 [스포츠] 야구 국대감독으로 류중일 전 LG 감독 선임 [48] 저스디스7511 22/02/23 7511 0
66324 [연예] [AKB48] 59th 싱글발표 소식입니다. [25] LiXiangfei4859 22/02/23 4859 0
66323 [연예] [로켓펀치] 'CHIQUITA' M/V Teaser [5] Davi4ever3994 22/02/23 3994 0
66322 [연예] [(여자)아이들] 이무진과 민니의 콜라보 무대 (+태국어 버전 신호등!) [1] Davi4ever3896 22/02/23 3896 0
66321 [스포츠] 고양시 유튜브의 곽윤기-김아랑 인터뷰 (롤 이야기 살짝) [5] Davi4ever5076 22/02/23 5076 0
66320 [스포츠] [여자배구]현대건설 15연승 달성!! [5] kogang20013389 22/02/22 3389 0
66319 [스포츠] [스타크래프트]실시간 임진록 난리남 [13] DKim10731 22/02/22 10731 0
66318 [연예] 드림캐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4월 컴백' [7] 아롱이다롱이2509 22/02/22 2509 0
66317 [연예] 체리블렛 미니 2집 <Cherry Wish> 컨셉포토 [1] 아롱이다롱이1915 22/02/22 1915 0
66316 [연예] 이게 인간이야? 인형이야? [17] 현혹9944 22/02/22 9944 0
66315 [연예] [에이핑크] 데뷔 12년차에 음방 1위하는 걸그룹 (+어쩔티비) [13] Davi4ever3454 22/02/22 34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