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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19 16:53:13
Name 시나브로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오늘 K리그 데뷔한 이승우 볼 터치 영상 (전북:수원FC)



피지알에서도 전부터 얼마나 할지 관심 많았었는데 실현됐네요 흐흐 예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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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2/02/19 16:56
수정 아이콘
오늘 pk유도 한번 할 뻔했는데 까비더라구요 크크
22/02/19 17:20
수정 아이콘
그건 pk가 맞지 않나요? 너무 밟던데
22/02/19 16:59
수정 아이콘
'바르샤 더비'라니...미치겠다 크크
시간이지나면
22/02/19 17:00
수정 아이콘
이승우가 K리그에서 힘들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1인으로 아직 시즌 첫경기지만 오늘 경기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앺 이번시즌도 기대됩니다.
비뢰신
22/02/19 17:01
수정 아이콘
환장 바르샤 더비
별 기대 안했는데 움직임 좋은데요?
심지어 등대고 버티기까지 폼 올라오면 뭔가 보여줄듯요
SG워너비
22/02/19 17:03
수정 아이콘
키만 좀 더 컸어도....
StayAway
22/02/19 17:03
수정 아이콘
기술적인게 문제가 아니죠. 이 선수의 가장 뼈아픈 비판점은 단 한번도 성인무대에서 풀타임을 뛰어본적이 없다는 거라..
아지매
22/02/19 17:59
수정 아이콘
세리에A랑 세리에B에서 선발로 풀타임 경기는 많았죠. 베로나 떠나고 벨기에 간 뒤로는 감감무소식이었지만요.
22/02/19 17:04
수정 아이콘
크랙까지는 힘들겠지만 K리그 기준 한사람 몫은 충분히 할 걸로 보이네요.
Jadon Sancho
22/02/19 17:10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첫골 먹히는팀은 박제 확정
안철수
22/02/19 17:19
수정 아이콘
이걸 pk 안주네.
한방에발할라
22/02/19 17:24
수정 아이콘
감독이 몸 다 만들어지는 후반기 부터는 잘할 거라고 한다고 했던데 지금 기준에서 저 정도면 충분히 제 몫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긴 하루의 끝에서
22/02/19 17:26
수정 아이콘
기존에 보여주었던 경기력 생각하면 더 나아질 여력이 아직 한참 남았다고 보는데 사실 오늘 정도 경기력만 되어도 90분 출전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주전은 확정이에요. 그리고 오늘 PK 관련 판정은 혹여 다른 각도의 영상이 있었다면 모를까 명백히 오심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22/02/19 17:30
수정 아이콘
앞선 장면에서 홍정호 경고 주었던 것 때문에 보상판정한게 아닐까 합니다 크
긴 하루의 끝에서
22/02/19 17:48
수정 아이콘
보상 판정이라기에는 그것도 명백히 경고가 맞죠. 해설 들어보면 VOR에서 주심한테 PK 관련 반칙을 놓고 문제 없다고 이야기한 것 같던데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아요.
及時雨
22/02/19 17:2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폼 더 올라오면 라스-김현-양동현 빅맨들과 조합으로 충분히 역할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프랑켄~~
22/02/19 17:30
수정 아이콘
예상한대로 스피드도 있고, 발재간도 있어서 후반 조커용으로 쓰겠네요..
근데 끝까지 보니, 돌파가 안되네요..(돌파시도하면 몸싸움에 밀려 다 뺐기네요.)
22/02/19 17:30
수정 아이콘
잠깐 잠깐 봤는데 오늘 정도면 수원 FC에서 요긴하게 쓰이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WeakandPowerless
22/02/19 17:30
수정 아이콘
역시 이승우 선수 주목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크크
하지만 오늘 경기는 문선민과 홍정호가 다했다고 봅니다 진짜 스쿼드가 사기인 전북...
22/02/19 17:4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못하네요
엘롯기
22/02/19 17:41
수정 아이콘
몸싸움은 여전히 안되는거 같은데...
멍차이
22/02/19 17:5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이승우는 피지컬이 문제인줄 아시는데 아니죠
이승우의 장점인 스피드와 테크닉조차 k리그에서 평범한 수준이라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이승우가 몸싸움이 약해도 최소 염기훈 이천수급 스피드와 기술을 가졌으면 k리그는 씹어먹습니다
22/02/19 18:11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이천수가 정말 대단한 선수였죠

K리그 정복은 말 할 것도 없고 어쨋거나 혼자 힘으로 라리가 진출까지 해낸데다가 국가대표로 월드컵 득점도 있고..
멍차이
22/02/19 18:52
수정 아이콘
괜히 별명이 k리그 사기유닛이 아니죠
2006년 월드컵도 이천수가 국대 1옵션 에이스였죠
공노비
22/02/20 00:09
수정 아이콘
그건아니지 않나요? 제기억엔 2006년도도 박지성이 국대1옵션이었고
아드보카트가 첨엔 이천수 중용하지도 않았어요
나중에서야 이천수진가를알아 본 것이지..
22/02/20 13:07
수정 아이콘
키가 너무 작아요 후 ㅠ
이 영상에서만 봐도 남들 한걸음에 두세걸음 써야하는...
포지션까지 생각하면 더 빠르고 더 많이 그리고 더 똑똑하게 뛰어야 할 거 같아요
저는 재능은 있다고 생각해서 역으로 풀타임 뛰고 다음 경기까지 회복하는 걸 시즌 끝까지 할 수 있을까가 제일 우려되네요
부상도 당하면 몸이 작은데 받혀서 더 크게 당할 것 같구요
발적화
22/02/19 18:03
수정 아이콘
초반에 이승우에 대한 파악이 덜되었을때는 좀 통했던거 같은데 20분 넘어가고 부터 스타일 파악 되니까

힘들겠다 싶던데요?
대체공휴일
22/02/19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은 모르죠. 선수는 한 두 경기로 판단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진득하니 지켜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잘 해서 국제무대에서도 적재 적소에 기용 할 선수가 많은게 좋은거죠
22/02/19 18:10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잘하긴 하는데

딱 저정도인 것 같네요..
22/02/19 18:10
수정 아이콘
오늘 보여준 모습이 베스트라면 힘들겠지만 감독피셜도 그렇고 아직 몸이 덜올라온 상태로 보이니 좀더 두고볼 필요는 있겠다 정도로 봅니다.
먼산바라기
22/02/19 18:14
수정 아이콘
참 재밌는 캐릭터예요.

기대와 우려 모두 접고 그냥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폰지사기
22/02/19 18:45
수정 아이콘
이승우가 173이군요 생각한것보다 크네요? 박지성이랑 2cm밖에 차이 안나네
22/02/19 19:05
수정 아이콘
대부분 165~168 사이로 보는게 정설 아닌가요? 프로필이야 자기가 적어내기 나름이고...
22/02/20 13:03
수정 아이콘
프로필 키라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체구 작은거까지 섞이니까 메시보다도 많이 작아보여요 실제키는 아마도 165..
묵리이장
22/02/19 19:21
수정 아이콘
별로 잘한 장면은 없는거 같은데..
22/02/19 19:23
수정 아이콘
오호
곰성병기
22/02/19 19:27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얼마나 낮았길래 생각보다 잘했다고 하는분들이 많네요. 일단 pk안준건 오심급이라고 생각하고 폼은 더 올려야되요
시간이지나면
22/02/19 19:51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는 k리그2도 어렵다고 봤는데 그것보단 훨 좋더라구요
22/02/19 22:37
수정 아이콘
저도...k리그2 수준일줄 알았는데 1부와2부사이? 가다듬으면 1부에선 충분히 조커로 쓸수있을거 같네요
22/02/20 13:0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까던건 장결희 선수랑 다를 거 없는데 뽕만 찼다인데 그 급은 아닌 거 같아서요
22/02/19 19:30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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