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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2 09:27
보통 놀뭐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 무대는 갑자기 짠~ 하고 보여줘서 실시간으로 보다가 뭐지? 했다가.. 빠져들면서 봤습니다. 노래 안무 영상까지 그 시절 느낌으로 너무 좋았고 어설프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이 무대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졌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미주가 볼수록 매력 터지는건 덤
22/02/02 12:32
저 시절 쿨은 유채영씨의 삭발이 워낙에 센세이션 했어서 기억에 남네요.
버스에서 큰 집 갔다 오시고 갱생하신 분이 유채영씨를 보고 "스님 제가 죄가 많아 착하게 살려고 합니다." 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도 기억나고... 일반적인 쿨의 이미지는 작은 기다림부터 시작된 이재훈, 김성수, 유리의 모습이고 유채영씨는 us와 솔로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저 시절도 기억 한 편에는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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