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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17:52
일본은 보통 사전 예매를 한 두 달 전쯤부터 시작 하니까 저게 이상하진 않을겁니다. 애초에 방송활동을 발매 한 달 전에 하는 경우가 많구요.
미리 돌면서 다 찍어두고 발매할 때 쯤 방송에 나가죠. (뮤직 스테이션은 생방이라 제외.) 그리고 싱글 발매하면 악수회 등의 이벤트를 시작하죠. 그리고 일본에서의 음반 관련한 부분은 보통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 레코드회사에서 관리 하니까 이건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을겁니다. 한국 활동에선 부주의 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굳이 감출 생각은 없는건가 싶을 정도로 자주 노출이 되니...
22/01/31 19:32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굳이 감출이유가 있나요? 소식 조금씩 흘려주는게 팬서비스적으로도 괜찮은거 아닌지
요새는 잠수수준으로 활동안하다가 어느순간 폭파시켜버리는 아이돌도 많은것같던데
22/01/31 19:45
[대중의 관심]이라는 것은 한정된 재화이기때문에 이를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는 극대화 시키려합니다.
굳이 아이돌 컴백이 아니라 영화시사회, 신작게임발매의 경우에도 비밀유지서약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아무래도 유출되면 본래의 일정대로 진행하였을때보다 관심도가 덜해집니다. 관심을 최대로 모아서 터뜨려야 눈덩이 굴러가듯 파급력이 있을텐데 풍선에 바람뺴듯 이렇게 알려져 버리면 막상 본편이 나왔을때 관심이 식습니다. 물론 아무활동도 안하는 그룹보다야 낫긴합니다만 아무상관없는 장비렌탈업체가 "쟤들 컴백한데요" 라고 알리는건 별도움이 안되죠
22/01/31 19:45
보통은 공개를 정해진 스케줄 대로 순차적으로 합니다.
(티저 발표일 공개)-티저 사진 공개- 티저 영상 공개-쟈켓 사진 공개-티저 뮤비 공개-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뮤직비디오 공개-쇼케이스-첫 방 이런 식으로요. 이게 이루어지는 시간이 보통 한 달에서 2주 정도 매일 하나 하나 공개하면서 관심을 집중 시킵니다. 미리 공개되서 좋을게 없죠.
22/01/31 23:54
근데 제가 보면서 느끼는건데 흔히말하는 중급 이름있는 회사중에서는 울림이 제일 일 못하는것 같습니다
보이그룹쪽은 제가 잘모르니 할말없는데 걸그룹만 보면 확실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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