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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31 02:03:13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오피셜] 폭주하는 뉴캐슬,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
7u6l4mY.jpg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트리피어)와 공격수(크리스 우드)를 영입한 뉴캐슬,
이번엔 미드필더입니다.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
올림피크 리옹의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영입했습니다. 등번호는 39번입니다.
(아버지가 운전했던 택시 번호라고 하네요)

계약기간은 4년 6개월, 이적료는 옵션 포함 50.1M 유로라고 합니다.
(뉴캐슬의 이적료 클럽레코드일 가능성이 높고
리그앙 역사상 가장 비싼 겨울이적시장 판매라고...)

아스날과도 이야기가 오갔던 선수라고 하는데
이번 이적과 함께 주급이 15만 파운드로, 약 4배 올랐습니다.
이 건에 있어서는 자본의 힘으로 뉴캐슬이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네요.

뉴캐슬의 영입은 남은 시간 동안 더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브라이튼의 중앙 수비수 댄 번 영입이 꽤 유력하며,
그 외에도 맨유의 린가드, 아스날의 은케티아,
아스톤 빌라의 왼쪽 수비수 맷 타겟 (디뉴 영입하면서 후보가 됐죠) 등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과연 겨울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뉴캐슬이 어떤 진용을 갖추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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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02:16
수정 아이콘
지름신 강림..
22/01/31 02:19
수정 아이콘
아스날 뭐해..
아야나미레이
22/01/31 02:36
수정 아이콘
이삭 영입 이 근접했다는 소식이 들렷다가 다시 멀어진거 같다는 소식도 조금씩 들려오고 오바메양 나간다는소식 나오고 은켄티아도 나갈수도 있다는거보면 도대체 공격진은 어떻게 할련지... 여름에 영입 잘해놓고 결국 겨울에 스트라이커 한명 못 구해서 조지게생겻습니다 ..
22/01/31 02:43
수정 아이콘
뭐 상식적으로 강등권 팀에게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내줄만한 팀도, 올만한 선수도 별로 없을테니 돈으로 그 간극을 메우는 수 밖에 없겠죠.
무도사
22/01/31 07:23
수정 아이콘
아직은 '폭주하고 싶은'이라고 해야되겠죠
루머는 정말 폭주하고 있는데 성사된건 아직 몇 건 없으니까요
루머의 절반만 성사시켜도 완전히 팀을 갈아엎는 수준이 될텐데 과연 경기력이 빠르게 좋아질지 궁금합니다
어찌됏든 살아남긴 할것 같습니다
캬옹쉬바나
22/01/31 08:02
수정 아이콘
아스날...아이고 ㅠㅠ
DownTeamisDown
22/01/31 09:24
수정 아이콘
뉴캐슬은 이번시즌은 강등만 안당하면 목표 달성일겁니다.
강등이 안되면 올 여름에 폭풍영입을 진짜로 보여주겠죠.
선수들도 강등리스크가 있다보니 쉽게 못오는것 같거든요.
망디망디
22/01/31 09:53
수정 아이콘
겨울에 스쿼드를 갈아끼우네
Starlord
22/01/31 10:23
수정 아이콘
딱 카바예 만큼만 해주면 바랄게없겠네요
스타슈터
22/01/31 11:07
수정 아이콘
이러다 포지션별로 한명씩은 다 데려올 기세네요..
겨울이라 좀 힘들줄 알았는데 지갑으로 후려버리니 다 되네요. 크크크
뉴캐슬 입장에서는 강등되면 FFP도 있고 선수 데려오기도 더 골치아파져서 오히려 화끈하게 지르고 잔류하는게 덜 손해일거에요.
여름에는 얼마나 쓸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22/01/31 11: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사놓고 강등되면 어떤 상황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손금불산입
22/01/31 12:04
수정 아이콘
2시즌 간 강등 면제 시 각각 6.5m 보너스 지급. 보너스 합치면 빅클럽에서도 손꼽히는 주급 수준을 지른거니...
도뿔이
22/01/31 13:46
수정 아이콘
축구계에 하도 뒤숭숭한 일들이 많다보니 기마랑이스 선수 아버지는 이제 택시 운전 안하시겠죠? 자택에서도 선수나 선수가족이 돈을 목적으로한 범죄에 노출되는 세상이라..
슬래셔
22/01/31 18:17
수정 아이콘
뉴캐슬의 이번 시즌 목표는 강등 안당하는거죠
프리미어리그 잔류 해서 부의 전쟁을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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