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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7 11:15
아직 시작도 안한거 같고, 찍고 편집만 1년 넘을테니 내년에 나오겠군요.
왜 여러 드라마 영화 짬뽕 냄새갸 나죠. 나오면 또 다른 느낌일수도.
22/01/27 13:53
윤아는 이미 흥행 성공한 영화가 꽤 되서..(물론 윤아가 그 흥행의 중심이었냐와는 별개로)
서현은 사실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죠..
22/01/27 15:08
음...
명실상부란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몰라서 일단 어그로에 끌려서 댓글 달아봅니다. 드라마, 영화를 즐겨보고 소녀시대팬도 아닌 입장에서 보자면 윤아는 처음데뷔할때 주연위주로 활동하다가 연기력 논란도 있고 이래저래 연기로 미래가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영화에서 조연도 하고 크지않은 역할로 종종 눈에 보이면서 연기 커리어 꾸준히 쌓아왔습니다. 이제는 연기자라고 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정도라고 느껴지는 상황인데요 서현은 아직...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최근에 주연이었던 사생활이란 드라마에서 보면 이게 원탑 여주?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직 주연감은 아닌 것 같은데 기획사 푸쉬인지 본인 의지인지 계속 메인급 주연을 맡는데 이게 맞는 행보인지 모르겠습니다.
22/01/27 18:53
설마요;; 아직 엑시트가 있는데
서현은 나름 소시 메보까지는 아니어도 보컬멤버였고 춤도 항상 잘 췄던 것 같은데 가수활동은 크게 안 하네요.
22/01/27 15:31
드라마 몇개 본 느낌으로는
연기를 열심히는 하는데 '나 연기한다' 이런 느낌이라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무엇보다 비쥬얼이 생각보다 별로... 아이돌일땐 윤아보다 예뻐보였는데 확실히 배우상이란게 있나 봅니다.
22/01/27 16:05
연기력은 바르고 재미없는 모범생 이미지인 사람들이 연기하면 흔히 보이는 뭔가 번뜩임이 없는 평이한 연기같은 그런 느낌이 있긴한데
아직 발전하는 단계라면 좀 더 봐야할듯. 연기도 타고나는 부분이 크긴하다고 보지만 발연기였다 발전한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니...
22/01/27 17:36
사생활에서 별 기대없이 봤는데, 원래 배우였던양 거부감없이 잘 몰입해서 봤던거 같네요
특별히 연기가 좋다라고도 할수 없지만, 배우로서 역할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걸그룹 생활로 다져진 특유의 피지컬?도 좋았고요 근데 서현과는 별개로 이 작품에는 별 기대가 안되네요
22/01/27 18:00
시놉이... 이런 부분은 단순하고 확실한 시놉이 낫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클리셰가 뻔히 보이는 물건에 그걸 숨기지도 않는군요. 아직 보지 않은 입장에서 사전 기대치가 바닥인 것도 감내를 해야겠죠. 개인적으로 독립운동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라고 하면 뭔가 한계가 정해진 물건이 된다는 편견이 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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