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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2 22:51:16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스테판 커리, 커리어 첫번째 위닝 버저비터


1. 커리는 그동안 수많은 빅샷, 클러치샷을 성공시켰지만 위닝 버저비터는 첨이랍니다. 축하해요~




2. 커리의 커리어 위닝샷들




3. 요키치는 저기서도 패스길을 찾네요.






4. 최근 몇년간 신성으로서 리그 하이라이트를 대표하던 선수는 돈치치랑 영이었던거같은데 올시즌은 모란트네요.
매경기마다 멋진 플레이를 찍어냅니다.



5. 경기 하이라이트




6. 영의 화려한 스텝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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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2 23:23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 골스 경기력은 진짜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시궁창 그 자체였습니다.
리빌딩 선언하고 1,2,3,4 옵션 다 빠진 동부 13위 인디애나 상대로는 에너지레벨에서 압도당하며 끌려다니다가 클러치 슈팅 모조리 튕기며 패배. 골스 홈경기인데다가 인디애나가 원정 백투백인 경기인데 이모양이었고
서부 최하위 휴스턴 상대로도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가 버저비터로 잡아내긴 했습니다만
웨스트브룩만도 못한 야투율 40프로 초반(오늘 야투율은 28%)대의, 올 시즌 이제는 흔해져버린 커리가 똥싸고 망해버리는 전형적인 경기 패턴이었습니다.
1월 전적 5할도 안되죠? 탱킹팀, 리빌딩팀, 최하위팀 그 누구와 붙어도 경쟁력이 없는게 현 골스 전력입니다.
1옵션인 커리가 리그 평균 이하로 꺽여버린 상태에서 반등 없이 그대로 가는게 가장 큰 문제긴 하지만
커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도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인게임 조정같은건 눈 씻고 찾아볼수가 없고 모션오펜스랍시고 외곽에서 볼 돌리면서 체력빼다가 턴오버하기가 이젠 그냥 익숙하죠.
그냥 팀 전체가 긴장감이 없습니다. 여유 부리는 꼬라지 보면 이 팀이 리그 전체 1위 팀인줄 알겠어요(인디전 클러치때 쳐 웃는 커 감독 보고 진짜 빡치더군요)
압도적으로 1위 달리는 피닉스가 훨씬 절실하게 농구합니다. 경기 보면 그냥 눈에 보여요.
위원장
22/01/22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투율 맨날 서브룩이랑 비교하는데 2점 3점 자유투 다 커리가 좋아요. 3점비중이 커서 야투율 떨어지는건데 왜이리 내려치는지 모르겠네요.
2차스탯 raptor epm lebron vorp 다 최상위권인 커리가 왜 이런 무시를 당해야되죠? 골스 성적 전체 2위인데 시즌 전에 골스가 이정도 기대치가 있었나요?
2등인데 왜이리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22/01/23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거니까요.
11월의 팀 성적과 개인성적이 워낙 말도안되게 좋았고 마진+가 천장 돌파할 정도로 높게 나왔기 때문에 시즌 전체 성적으로 데이터를 보면 안됩니다. 커리가 지금성적으로 시즌 끝까지 가도 르브론과 랩터는 상위권에 있을거예요.
그냥 레퍼런스에서 1월 성적만 비교하면 됩니다.
커리 : 야투 0.371 / 3점 0.327 / 자투 0.880 / ts 0.519
리그평균 : 야투 0.454 / 3점 0.348 / 자투 0.773 / ts 0.557
전혀 올려 치지도, 내려 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현실입니다.
22/01/23 01:05
수정 아이콘
커리 관련 글마다 등장하시는 분이죠 어떤 사연이 있으신지 참 궁금해요 크크.
22/01/23 00:30
수정 아이콘
커리 근데 정규시즌 한정인가요? 몇년전 뉴올이랑 플옵1라운드때 훼이크이후 3점 버저비터 그건 동점샷이였던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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