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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1 09:40
보통 아이돌 그룹들은 인기를 얻으면서 영어 댓글이 느는게 보통인데, 이 그룹은 온통 영어 댓글이 가득했는데 이제 한글 댓글이 꽤 붙었네요.
22/01/21 11:47
음방 순위는 어떻게 결정되는 건가요? 듣기로는 이 그룹은 한국인기는 없고 해외인기는 높다고 하던데 해외 인기도 순위에 반영되는 건가요?
22/01/21 12:28
그게 음방마다 기준이 다른데, 뮤뱅은 음반 판매 비중이 높고, 음중과 인가는 음원 비중이 높습니다
엠카도 음원비중이 높긴한데 케플러의 2번의 엠카 1위는 문제가 있긴합니다. 지난주는 음원0점인데, 나머지 점수 전부 만점으로1위, 이번에는 (여전히 미진입임에도) 음원4500점 만점 받으면서 음원 0점에 나머지 만점에 가까운 팀 상대로 1위 엠넷에서 작정하고 엠넷오디션팀 1위 밀어줬거나, 적어도 음원 기준이 이상하다는 문제가 있지 않나싶은데, 애초에 엠카의 공정성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고. 케플러 자체가 별 안티가 없는팀이다보니 이슈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22/01/21 13:00
엠넷의 점수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점수 자체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오는 사람만 점수를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기준 자체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점수를 주는 공정성은 있을 겁니다.
22/01/21 13:30
기준에 대한 평가야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정해진 기준대로 매긴 점수로 1위한건데 마치 다른 의도가 작용한 것처럼 쓰시는건 좀 그렇네요 엠카 음원점수는 멜론 주간 150위안에 든 팀끼리 점수를 나누는 상대평가 방식입니다 케플러 저번주는 150안에 못들어서 0점이고 이번엔 150안에 들었는데 (거의 턱걸이로 들었을것 같긴 합니다) 상대 남돌이 일간최고가 500위 수준이라 0점이라서 만점입니다 전주엔 0점이었다가 이번주에 만점인게 특이한 경우이긴하지만 현재 기준상 가능한일입니다 마침 150아래에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던 상황에 상대는 남돌이라 극적인 상황이 나온거죠
22/01/21 15:36
글쎄요. 전 음방 예측표를 항상 확인하는데 저번과 이번 엠카는 1위 후보 확인하자마자 걍 케플러 1위할거라고 확신했고, 딱 제가 생각하던 구도대로 1위하더군요.
음원기준, 차트참여대상.기준도 공교롭긴하지만, 엠카 방점과 모수없이 퍼센테이지로 나오는 사전투표, 실시간 투표도 믿음이 안갑니다. 엠넷그룹 껴있으면 답정너라 생각해요. 한편 뮤뱅1위에 대해선 이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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