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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8 12:0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404325
위 기사 링크의 두 번째 경우인 확진 판정으로 인해 백신을 맞을 수 없는 경우 입국을 허락하는데 이를 두고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해석차이가 있는듯합니다. 멜버른이 있는 빅토리아주 정부는 허용을 해줘서 그 소식에 조코비치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지만, 연방정부에서는 조코비치의 경우 백신기피가 뚜렷했기 때문에 (최근의 확진판정으로 백신을 맞을 수 없었다는 호소는 핑계일 뿐)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정부에만 물어보고 출국을 선택한 것도 이해는 안되네요.
22/01/09 22:42
근데 비자는 원래 연방정부 소관이지 주정부는 권한이 없어요. 조코비치측의 언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 면제받으려면 최근 6개월안에 코로나 확진이 된 케이스가 있거나 의학적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조코비치는 아무것도 해당사항이 없거든요
22/01/09 23:07
어제 기사 보다가 든 생각인데 주정부도 아니고 오픈 조직위 말 듣고 날아간거 같습니다. 조직위가 주정부 가이드라인의 블라인드 통과했다 라고 했는데 막상 주정부 입장에선 뭔 개솔? 하면서 입국중지 인 상황이 아닐런지.
저도 그냥 조코비치의 언플에 더해 일단 무지성 입국하고 "해 줘"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22/01/08 12:08
롤랑에 나달이 있다면 호주엔 조코비치가 있디보니 연방에서는 특별취급 해줄 생각이었던 거 같은데.
조코비치는 단순 백신 기피를 넘어서 어그로를 워낙 끓었다보니;; 뭐 참가한다고 무조건 우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훗날 조코비치가 하나 차이로 커리어 밀린다면 이 얘기는 꼭 계속 나올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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