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7 18:40:00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598.4 KB), Download : 6
File #2 2.jpg (814.8 KB), Download : 2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혼다 히토미가 아이즈원에서 돌아온 후 연습방법이 바뀐 AKB48




제대로된 연습이 없었던 것도 그렇고 중간에 미우가 히토미가 와서 후배들이 할 말을 해준다는 것을 보니 AKB 내부 문화도 생각보다 빡빡했었나 보네요.
아니면 내부 소통에 다들 관심이 없었던가요.

영상버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07 18:50
수정 아이콘
저건 한국아이돌 경험도 경험이지만 조직장악력이 상당해야 실현되는 것인데, 리더쉽이 있나보네요.
22/01/07 18:58
수정 아이콘
본진 돌아 갈때 걱정 했었는데 본진이 한국 활동을 존중 해주는거 같습니다.
염색도 유지하는거 보면 본인 강단도 있는거 같고
열심히 사네요 저와 반대로 크
동년배
22/01/07 19:01
수정 아이콘
그전에도 연습량 자체는 적지 않았을겁니다. 한두곡 완성도를 극에 올려놓고 컴백하는 우리시스템과 달리 극공해야하니 공연곡 다 외우는게 중요하니까요. 다만 외우기만 하면 완성도 높이는걸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를 않았죠. 실력을 기대하는 시스템이 아니니
Old Moon
22/01/07 22:59
수정 아이콘
팀내 가장 연장자인 유키가 한번 레슨을 하고 나면 끝이라고 할 정도로 팀 연습량은 적었다고 하는데요.
22/01/07 23:26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시스템은 각자 비디오 보고 외워온 후에 단체 레슨 1-2번 맞추고 끝입니다. 그 다음부턴 각자 알아서 연습 하구요.
안무가 어려울 경우엔 단체 레슨이 늘어나긴 합니다만 저렇게 오래 한건 이 번이 처음 맞긴 합니다.
혼다 히토미
22/01/07 19:13
수정 아이콘
AKB의 히 딩크 히토미...
스웨트
22/01/07 19:13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적지않은 인원을 설득시키고 통솔하는 능력이 부럽네요. 저거 반발하는 사람도 분명 많을거고 쉽지 않을텐데
22/01/07 19:15
수정 아이콘
혼다 경찰관 크크 히토미가 주관이 뚜렷하고 리더십이 있죠.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보기 좋네요.
22/01/07 19:22
수정 아이콘
케이팝 위상이 올라가서 상위리그 경력자로 준중해주는듯
루카와
22/01/07 19:49
수정 아이콘
자막에있는 치바는 혹시 헬바야 에리이인가요??
닐리리야
22/01/07 21:23
수정 아이콘
네..놀랍게도
민주는화가났어
22/01/08 02:38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푸쉬 받는 멤버 중 한명입니다
한사영우
22/01/07 20:20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한국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일본에서 활동 하려는 케이스도 늘어나겠군요.
생각해보니까 이미 중국은 꽤 많이 그러고 있네요.

지금 케이팝 영향력 정도면 요리 제과 제빵 미술 음악 피아노 등 같이
세계의 유학생들 받을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이 있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어강됴리
22/01/07 20:53
수정 아이콘
이미 있고 그것도 꽤 많습니다.

https://youtu.be/QZwRY8-Mq-w

원래 예체능이 사교육으로 먹고사는 분야라..
닐리리야
22/01/07 21:25
수정 아이콘
90년대 오키나와 액터즈스쿨 생각나네요 크
이제 한국이 메인이다! 격세지감 뿜뿜♡
22/01/08 09:36
수정 아이콘
축구유소년 유스 해외팀가서 연수받는 거랑 비슷한 거죠.
케이팝세계위상이 그정도로 자리매김은 확실히 한거 같네요.
이제 바르셀로나마냥 썩어가지만 않으면 좋을 텐데
22/01/07 20:58
수정 아이콘
안무연습하는데 좀더 빡세게 완벽하게 하자.. 라는걸 반대할 사람이 있을수가없죠

게다가 지금 잘나가는 kpop의 방식이라는데..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무의미한 노력이긴 합니다......

kpop과 일본아이돌 특히 akb의 차이는 nba와 kbl, mlb와 kbo같은 상위리그 하위리그 개념이 아니죠

아예 종목이 다른데요 뭐
22/01/07 21:25
수정 아이콘
3번짤 흰티가 헬바야 느낌나는데 맞나모르겠네요
22/01/07 23:32
수정 아이콘
3번짤 흰티는 니시가와 레이(?)인 것 같고요, 맨 오른쪽 흰바지에 검정 져지가 헬바야 치바에리이 같네요.
샤한샤
22/01/07 21:46
수정 아이콘
상위리그 경력자도 중요하지만 그냥 히토미가 사람들 휘어잡는 힘이 있는거죠
나코한테 반말하게해줘서 고맙다고 말할 정도로 빡빡한 위계질서있던 곳인데요
o o (175.223)
22/01/07 21:47
수정 아이콘
통 먹은건가 크크크
22/01/07 21:51
수정 아이콘
대단한 리더십이네요
서류조당
22/01/07 21:53
수정 아이콘
히토미야 낯선 한국 조원들 상대로도 나서서 춤 가르쳤으니까요. AKB 상대면 무쌍이죠 뭐 흐흐
물맛이좋아요
22/01/07 22:42
수정 아이콘
그 조원들이 최예나 안유진 장원영이었죠. 이제 안무 숙지하고 있을 때, 먼저 다 외우고 디테일 잡고있었죠. 그리고 그 장면 이후에 떡상했구요.
22/01/07 21:59
수정 아이콘
상위 리그에서 탑레벨을 찍고서, 그것도 전성기를 다 지나서가 아니라 한창 최고점을 달리고 있었을 때, 하위 리그로 돌아 왔으면 없던 카리스마도 생길 듯 합니다. 스포츠로 따지면 박찬호가 LA 다저스에서 Texas로 가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온 격이니...
서민테란
22/01/07 22:48
수정 아이콘
옆에 유키가 보이네요 설마 아직도 현역인가
22/01/07 23:29
수정 아이콘
AKB48 첫 30대 현역 카시와기 유키...
22/01/07 23:14
수정 아이콘
일본말 중에 '이이토코토리'가 생각나는 장면이네요. "좋은 것은 기꺼이 취한다"
일본의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특징이라고 해야 하나? 어떤 것이 좋다고 생각되면 마구 흡수해 가서 자기것으로 만드는게 일본 문화이기도 하죠. 히토미가 가서 통솔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배경에는 히토미 개인의 당찬 성격 뿐만 아니라 이이토코토리 문화가 깔려 있는 것도 무관치 않을겁니다.
알콜프리
22/01/08 19:23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은 일본사회가 그 정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꼰대력이 엄청나죠....
모냥빠지는범생이
22/01/08 18:44
수정 아이콘
권리다의 리더쉽을 계승한 빵토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457 [스포츠] [테니스] 호주오픈 앞둔 조코비치 입국 거부당해 [9] 대박났네4440 22/01/08 4440 0
65456 [스포츠] [해축] 손흥민 부상으로 1월달 아웃 가능성 [13] 손금불산입6579 22/01/08 6579 0
65455 [스포츠] [KBO] 심수창, 안영명의 그 단장님과의 일화 [31] 함바집7745 22/01/08 7745 0
65454 [연예] [트와이스] 언니와 엄마의 차이 (데이터주의) [6] 그10번7789 22/01/07 7789 0
65453 [연예] 싱어게인2 히든트랙 영상 모음 [5] 빼사스4304 22/01/07 4304 0
65452 [연예] 2015데뷔 아이돌들의 재계약 현황과 전망 [28] 어강됴리8621 22/01/07 8621 0
65451 [스포츠] [해축] 쿠티뉴 아스톤 빌라 임대 오피셜 [13] 손금불산입4477 22/01/07 4477 0
65450 [연예] 혼다 히토미가 아이즈원에서 돌아온 후 연습방법이 바뀐 AKB48 [30] VictoryFood11324 22/01/07 11324 0
65449 [스포츠] [해축] [오피셜] 뉴캐슬,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6] Davi4ever3869 22/01/07 3869 0
65448 [연예] 2021년 가온차트 디지털 연간차트 발표 [7] Bronx Bombers5688 22/01/07 5688 0
65447 [스포츠] [K리그] 박주영, 홍명보의 울산 입단 예정 [29] 닭강정6273 22/01/07 6273 0
65446 [연예] 혼다 히토미는 일본활동을 이어나갈것 같군요 [25] 어강됴리11722 22/01/07 11722 0
65445 [연예] 자신만의 철학으로 팀을 꾸려 프로 농구 감독 해보는게 꿈이라는 서장훈.jpg [41] insane8451 22/01/07 8451 0
65444 [연예] 지금 우리 학교는 공식 티저 [20] 어강됴리6660 22/01/07 6660 0
65443 [스포츠] 샤이니 민호, 8일 NBA 밀워키-브루클린전 해설 첫 도전 [16] 강가딘5622 22/01/07 5622 0
65442 [연예] 중국인은 무릎 꿇지 않는다! [113] AKbizs13061 22/01/07 13061 0
65441 [스포츠] [해축] PL 빅클럽들의 스쿼드 연령 프로필 [3] 손금불산입3900 22/01/07 3900 0
65440 [스포츠] 벤투호, 코로나로 권경원-원두재 '제외', 최지묵-고승범 '대체발탁' [11] 及時雨5087 22/01/06 5087 0
65439 [연예] 왠지 짠한 두사람의 숏츠 [8] 어강됴리9367 22/01/06 9367 0
65438 [연예]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 키 포켓몬스터 분장 [18] 빠독이7113 22/01/06 7113 0
65437 [스포츠] [당구] 프레드릭 쿠드롱 PBA 4번째 우승 [8] Croove4123 22/01/06 4123 0
65436 [연예] [유퀴즈] 유퀴즈에 이정재님이 출연합니다 [14] 삭제됨7241 22/01/06 7241 0
65435 [연예] 네이처 이대로 처망할수는없다 2차(?)티저 [1] QuickSohee4289 22/01/06 42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