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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4 09:45:03
Name 빼사스
Link #1 youtube.com
Subject [연예] [싱어게인2] 2-2라운드 경연 영상 (수정됨)


27호X35호X66호 육남매 '거짓말이야'


24호X25호 몽키즈의 기적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19호X45호 넘잘예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22호X55호 오잉오잉 '크게 라디오를 켜고'


39호X64호 엄마와 딸 '엄마가 딸에게'


70호X73호 깐부 '일곱색깔 무지개'


3호X6호X10호 G.T.S '님과 함께'


31호X34호 위치스 '주문'


현재 유튭 조회수는  
위치스 주문  31만
엄마와 딸 12만

그외 3만 이하네요

---
히든트랙 - 지난 2-1라운드 조의 히든트랙입니다. 미공개 영상이죠.



37호x48호  조회수 88만회



11호x42호   머리 염색했네요



31호 EXOㅣLOVE SHOT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라서 그런지 아이돌 노래 자기식으로 바꿔 부르기가 전매특허인 느낌이...



4호  마야ㅣ나를 외치다      지난 라운드에 의외의 파워보컬을 뽐냈더랬는데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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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09:48
수정 아이콘
어젠 31x34 빼고는 너무 딱 '그 조합에 나올 수 있는 노래' 뿐이라서...기대를 넘길 수 있는 무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불판에도 써놨지만, 이건 심사위원들의 잘못이에요. 누가 봐도 뻔한 조합을 만들어버리니 딱 '심사위원이 바라는 의도'대로만 노래가 나온 겁니다.

싱어게인1에서도 랜덤 듀엣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긴 '뭘 할 지 모르겠는데?' 같은 느낌의 조합이 좀 있었다면
싱어게인2에서의 듀엣은 마치 '너 이거 해'라고 지정해준 느낌이었어요. 연도까지 박아버리니;
Bronx Bombers
22/01/04 10:46
수정 아이콘
연도별로 한건 시즌1때도 동일하긴 합니다.
22/01/04 11:09
수정 아이콘
시즌1이 연도도 심사위원이 정해줬었나요? 조를 짜준건 기억하는데 연도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미켈슨
22/01/04 11:17
수정 아이콘
연도는 참가자들이 추첨으로 뽑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The HUSE
22/01/04 09:49
수정 아이콘
좀 웃긴게 엄마와딸 조 2010년대 노래라길래 트렌디한 노래일줄 알았더만,
엄마가 딸에게 라니...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다른 오디션프로도 마찬가지겠지만,
싱어게인도 심사위원들 호불호가 너무 뚜렸하네요.
22/01/04 09:55
수정 아이콘
그 부분 굉장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39호 분이 짧은 시간 내에 편곡을 소화할 자신이 없으니까 2010년 곡 중에 가장 7080에 가까운 노래를 고른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음악의 감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굳이 이렇게 들어야 하나...?' 싶은 평범한 커버곡이 되어버렸습니다.
상대팀이 워낙 호불호 쎄게 갈릴 무대를 해서 이김당한 수준이었죠.
빼사스
22/01/04 09:52
수정 아이콘
사실 싱어게인은 이승기의 매력이 절반 정도 먹고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
22/01/04 09:58
수정 아이콘
히든트랙은 무슨용도로 찍은걸 보여주는거죠?
연습하는 영상인가요
멸천도
22/01/05 16:24
수정 아이콘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의 기본인 떡밥 제공인거겠죠.
관계성을 보여주는게 더 좋긴하지만 아직 그정도로 캐릭터가 잡힌 구성이 없는가봐요.
산다는건
22/01/04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는데 너무 뮤지컬스러워서 안된거겠죠?
전체적으로 무명가수는 밀어주고, 슈가맨은 어느정도 한계를 그어놓고 흥행에만 이용하는거 같아 불만이네요.
더미짱
22/01/04 10:07
수정 아이콘
정말 개인적인 느낌인데
31호는 노래를 잘한다기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연기하는 느낌이에요.
이번 주문 무대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보코때부터 느낀건데 왜 이렇게 심사위원이나 방송국에서 밀어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손연재
22/01/04 10:11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들이 조 편성, 매치업 정해주니까 긴장감이 뚝 떨어지긴 하더군요. 결과도 예상이 되고..
지켜보고 있다
22/01/04 11:55
수정 아이콘
어제 분량은 대놓고 진짜 이해 안 가는 심사였습니다.
몽키즈는 어제 방송중에서 제일 좋은 무대였던 것 같은데
진짜 미로틱 좋다고 환장하는거 보니 내가 음알못인가 싶었죠.
근데 유튜브에서 보니 뭐 저만 그런건 아닌 것 같더군요.
프랑켄~~
22/01/04 12:14
수정 아이콘
오디션이나 경연류의 과다한 기교 넣어부르는게 듣기 피곤해지기 시작했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2/01/04 13:18
수정 아이콘
완성도는 육남매가 최고였고..
위치스는 개인적으로 음악이 빈 공간이 전혀 없어서 별로였습니다. 듣다 지치는 느낌..
신류진
22/01/04 13:57
수정 아이콘
주니퍼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버터
22/01/05 14:35
수정 아이콘
7호 53호 영상은 아예 싱어게인 유투브에 업로드도 안되었네요. 심지어 탈락팀들도 업로드되었는데?!
멸천도
22/01/05 16:26
수정 아이콘
주문은 진짜 원곡이 낫다는게 제 감상입니다.
나쁘다고할정도는 아닌데 저렇게 호들갑을 떨만한 무대인가는 진심으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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