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2/12 23:31:34
Name cldn
Link #1 https://youtu.be/OVmLUQeklNs?t=14993
Link #2 https://youtu.be/OVmLUQeklNs?t=14993
Subject [연예] AKB48 미야자키 미호 졸업발표 (수정됨)
AKB48의 미야자키 미호가 졸업 발표를 했습니다.
AKB48에서 한자리 기수 고참 멤버들이 연달아 졸업을 하네요.

최근에 많이 의지하던 전 총감인 요코야마 유이 졸업, 바로 친한 선배인 4기 오오야 시즈카의 졸업이 있어서
미호도 언제 졸업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유튜브 특별방송을 하면서 중대발표있다고 했는데 그게 졸업발표 였습니다.
며칠전에 조각을 해서 그래도  조금 더 있을 줄 알았는데....
활동은 2월말까지라고 합니다.

이시국이 좀 진정되면 한국에서 팬미팅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1/12/12 23:37
수정 아이콘
흑흑
어강됴리
21/12/13 00:50
수정 아이콘
해바뀌면 한국나이로 서른인지라 하기는 해야죠

스무살짜리도 덜렁덜렁하는게 졸업인데

영광은 짧았고 그늘은 길었죠
좋아하던 한국에서 진행한 프듀가 최후의 반짝임 이었다는게...

한 3년정도만 일찍 기회가있었어도 많은게 바뀌었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及時雨
21/12/13 01:01
수정 아이콘
한국 자주 놀러올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와야할텐데
할수있습니다
21/12/13 01: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먀오는 원래부터 대형기획사 소속이니 종합엔터터이너로 다시한번 재도약 및 제2의 부흥기를 맞이했으면.
아롱이다롱이
21/12/13 02:26
수정 아이콘
한국으로 거점을 옮긴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활동하는게 목표고 꿈이라고 줄곧 얘기해 왔었는데
진짜 뚜렷하달까
우익들의 공격에도 아량곳 하지 않았던
어지간한 친한파가 아니면 먀오처럼은 하기 힘들지 않을까

야후재팬이나 일본 언론 기사들도 여럿 올라왔는데
졸업 뒤엔 한국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cd3b6b907505654cfec28f3d7b31486ae76b52a
다시마두장
21/12/13 05:33
수정 아이콘
반가운 소식이네요.
유튜브 활동으로든 뭐로든 앞으로 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21/12/13 10:00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결코 쉽기만한 선택은 아닌데... 건승을 바래봅니다.
21/12/13 0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꿈을 향해 도전하는데에 좋은 때는 있을지 몰라도 나쁜 때는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도 대형사무실 소속이고, 한국에도 오랜시간 애정을 표현하고 쌓아올린게 있는 멤버인만큼
아이돌 이후의 연예활동도 어느 방향으로든 모두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프듀때도 느꼈지만 당시 일본연습생중에서도 보컬적으로 준수했던 멤버중 하나라 응원하고 싶네요
유목민
21/12/13 08:21
수정 아이콘
사유리롤로 한국방송에도 자주 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른 넘어서 데뷔나 마찬가지인데 뭔들 못하겠스니까.
샤한샤
21/12/13 08:44
수정 아이콘
이친구는 초미녀라고 하기는 어려워도 호감상이고
(심지어 한국어로도) 입담 좋고 언제나 꾸준한 수요가 있는 친한파 외국인이고
프듀덕에 일반인 인지도도 어느정도 있고..
한국 방송에서 몇번 기회를 얻을 것 같아요
롱런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21/12/13 10:06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해도 미호는 호리프로라고 일본에서도 최상위권 소속사에 속해있죠

앞으로도 걱정없을 맴버고.. 또 회사입장에서도 이제 개인활동으로 어떤진로를 정해야할지 애매했을건데 한류쪽에 편승하는 방송인이 생긴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여러모로 좋은선택이라고 봅니다
21/12/13 11:35
수정 아이콘
요즘 예능인 평균연령 생각하면 30도 어리죠 흐흐 와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안페이지
21/12/13 11:43
수정 아이콘
먀오도 어느새 시집갈 나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958 [연예] 드라마 D.P. 마지막에 안준호 일병이 가던 곳이 밝혀졌네요 [30] BTS9464 21/12/14 9464 0
64957 [연예] 2022년 엠넷 예능 라인업 [17] 아롱이다롱이5499 21/12/14 5499 0
64956 [연예] [싱어게인2] 2화 주요 영상들 [26] 빼사스9495 21/12/14 9495 0
64955 [연예] 미국 골든글로브시상식 오징어게임 베스트드라마-남우주연-남우조연 부분 노미네이트 [36] 인증됨8330 21/12/14 8330 0
64954 [연예] 비대칭 의상의 정수를 보여준 노지선.gfy [16] 묻고 더블로 가!12334 21/12/13 12334 0
64953 [스포츠] 재추첨된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50] SKY928783 21/12/13 8783 0
64952 [연예] 태종 이방원에서 정말 반가웠던 배우.jpg [32] valewalker9220 21/12/13 9220 0
64951 [스포츠] [오피셜] [UEFA] 완전히 재추첨 합니다. [27] 캬옹쉬바나9105 21/12/13 9105 0
64950 [스포츠] 21-22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 [6] SKY925225 21/12/13 5225 0
64949 [연예] [우당탕탕 안테나] 다른 장르로 재탄생한 고퀄의 사랑의 재개발 [10] 삭제됨6396 21/12/13 6396 0
64948 [스포츠] [KBO][펌] FA 관련 유튜브, 기자 썰 정리 [40] Alan_Baxter6645 21/12/13 6645 0
64947 [스포츠] (재추첨)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을 다시 추첨합니다 [62] SKY927359 21/12/13 7359 0
64946 [스포츠] 월드컵 격년제 추진 FIFA, IOC와 힘 겨루기 가나… “격년 개최 깊은 우려” [16] 강가딘5960 21/12/13 5960 0
64944 [스포츠] [공식성명] 토트넘-렌, 일정 조정 실패...0-3 몰수패 위기 [27] 강가딘6436 21/12/13 6436 0
64943 [스포츠] [야구] NC의 Plan B는 박건우? [22] 키스도사5607 21/12/13 5607 0
64942 [연예]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28] 아르타니스9478 21/12/13 9478 0
64941 [스포츠] 한화이글스 갤러리 트럭시위 예정 [59] 함바집8441 21/12/13 8441 0
64940 [스포츠] IBK측에서 조송화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14] DKim6850 21/12/13 6850 0
64939 [연예] 유재석도 코로나 확진.. [46] 양념반자르반12404 21/12/13 12404 0
64938 [스포츠] [해축] 유망주들이 쑥쑥 자라고는 있지만.gfy [9] 손금불산입5103 21/12/13 5103 0
64937 [스포츠] [해축] 황의조 시즌 6호골.gfy [6] 손금불산입5194 21/12/13 5194 0
64936 [스포츠] 한국갤럽 2021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7] 위르겐클롭5077 21/12/13 5077 0
64935 [연예] [태종이방원]방원과 방간의 갈등 [33] 카루오스6587 21/12/13 65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