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02 23:24
안유진 장원영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 맴버 공개하는건가..
아님 장원영을 마지막 맴버로 공개하는것인가.. 궁금하네요. 팀컬러도 궁금하고.
21/11/02 23:24
스타쉽은 나이순으로 공개한다는 말도 있던데 저번에 뜬기사에 전원 미성년자 그룹이라그래서 유진이가 리더아니냐는 얘기가 나온적이 있었던거같네요 아마도 원영이보다 어린 멤버도 두셋정도 있을지도..
21/11/02 23:28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1020016
스타쉽측 피셜로 6인조 걸그룹이며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걸그룹이라고 신인 걸그룹 이름은 ‘아이브’(IVE)로, ‘아이 해브’(I HAVE·나는 가졌다)를 줄여 ‘우리가 가진 것들을 당당한 모습으로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21/11/03 00:42
대중성을 추구하는 걸그룹은 오마이걸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K팝이 시장이 전세계로 확장되어가니 팬덤을 구축하기 용이한 걸크러쉬는 기본 탑재 옵션이 되는 거겠죠. 다만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을 뿐...
21/11/03 00:47
그래도 그만큼 경쟁률도 낮아지고 나름 수요도 있어서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나오긴 할 겁니다.
스테이씨나 위클리같은 걸그룹은 걸크쪽 장르는 아니니깐요. (심지어 스테이씨는 꽤나 성과를 보이고 있죠)
21/11/03 00:52
오마이걸도 초중반은 대중성이랑 멀지 않나요? 최근 들어서 대중성루트인 느낌이지 예전 노래들 큐피드/클로저/윈디데이/비밀정원 이런 곡들 다 대중성이랑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21/11/03 01:11
클로저나 윈디데이 같은 곡들이 매니아적이기는 했죠. 처음부터 대중성을 추구했다기 보다는 다양한 컨셉의 곡들을 소화하고 커리어를 쌓으며 결과적으로 대중성을 획득했다는 설명이 맞겠네요.
21/11/03 01:32
여자들을 공략해야하는데 레드오션인 상황이라 어떤스타일로 나올련지 궁금하네요 요즘 걸그룹 노래들이 비슷비슷한 스타일이던데 새로운거면 좋을텐데 말이죠
21/11/03 08:54
소위 걸크라고 해도 꼭 '나랑 싸우자'식의 여전사 스타일만 있는 것이 아닐텐데... 가령 아이즈원 같은 경우엔 나름 고급지면서 엘레강스한 걸크라고 보고 (의상, 안무, 그리고 가사를 봐도 결코 얌전하고 청순한 소녀 스타일은 아니었죠) 국내외에서 상당히 잘 먹혔다고 보는데, 이제 해체했으니까 그 구역을 차지할만한 그룹이 나올 법도 한데 아직은 안보입니다. 하긴, 그런 노선을 타려면 프로듀싱에 엄청 돈을 쏟아 부어야 해서 웬만한 중소에서는 시도하기 힘들지도.
21/11/03 10:19
걸크도 뭐 여러 색이 있으니 나와 봐야 겠지만, 대략 아무래도 아이돌이라면 아제들 리즈보다는 한국이고 외국이건 10대 20대가 좋아라 해야 핫 해지죠.
저에겐 긴가 민가 한 '에스파의 Next Level'나 '잇지의 마피아'가 여기저기 중딩부터 난리가 난 거 보고 느꼈죠. 역쉬 예나 지금이나 10대들의 리즈가 제일 중하단 걸...아제 감성 따위~ 으흑...
21/11/04 00:36
정말 동감입니다.
아재들 몰라도 십대들에게 어필하면 성공하죠. 에스파 새비지도 엄청 핫하더라고요 아니 노래가 이해가 안되는데 나는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