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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6 15:09:10
Name MBAPE
Link #1 구글
Subject [스포츠] 개인적으로 어제 미나미노가 EPL에서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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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거친 무대를 경험한 이후로 거친 몸싸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는 점

왜 유럽진출이 중요한지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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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3/26 15:19
수정 아이콘
어제 2골 봐줘서 고맙다야
21/03/26 15:25
수정 아이콘
킹정입니다 일본 선수들 피지컬 좋더라고요
문촌7사회복지
21/03/26 15:27
수정 아이콘
일본 왜이리 터프해졌어 무섭게.. 그냥 공 이쁘게만 차면 안되겠니
라프텔
21/03/26 15:28
수정 아이콘
근데 골은 넣지 못하는...
딱총새우
21/03/26 15:29
수정 아이콘
저 체구에 EPL 공격수면 뭔가 있다는거죠.
21/03/26 15:30
수정 아이콘
해설이 일본선수들은 몸싸움을 싫어해서 거칠게 부딪혀야되요! 하는데

동의가 전혀 안되더라구요..

다들 떡대좋던데..
21/03/26 15:37
수정 아이콘
여전히 백프로 틀린 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유럽파들한텐 덜 해당되는 말이긴 합니다. 싫든 좋든 매경기 유럽 리그 선수들이랑 부딪히는 선수들이니까요.
21/03/26 15:55
수정 아이콘
J리그면 맞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어제 나온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 대부분이 빅리그가 아니더라도 유럽에서 아득바득 버티고 있는 선수들이라 그 말이 무색했죠
아스날
21/03/26 16:32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밖에 할 말이 없을정도로 발려서...
안필드원정출산
21/03/26 16:01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거의 10년간 손흥민빼고는 전체적인 스쿼드 퀄리티차이가 엄청날겁니다.
해외파 목록만 봐도 비교 불가죠.
손흥민 하나에 기대야하는 암울한 시기가 될것 같습니다.
21/03/26 16:18
수정 아이콘
손흥민 선수도 만 나이로 28-29, 한국 나이로 30이라...
손흥민 선수 본인이 느끼는 몸 상태에 따라서 내년 월드컵이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21/03/26 16:06
수정 아이콘
근데 어제는 엑스맨
무지개그네
21/03/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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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인하고 끄덕끄덕
곰성병기
21/03/26 16:28
수정 아이콘
다른 빅리그 선수들만 클라스 보여줬고 미나미노는 오히려 프리미어리거치고 못한편이였는데
환경미화
21/03/26 16:51
수정 아이콘
어제 미나미노 나왔나오?
Davi4ever
21/03/26 17:16
수정 아이콘
경기 안봤는데 본문만 보고 미나미노가 어제 하드캐리해서 일본이 이긴 줄 알았습니다;;;
Air Jordan1
21/03/26 22:21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미나미노가 해트트릭 박고 mom 탄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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