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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3 15:49:41
Name MBAPE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내가 생각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TOP5
얼마전 스페인 피차헤스지와 최근 영국의 더선지에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순위를 각각 발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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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ng


스페인에선 1위가 손흥민, 2위가 카가와 신지, 3위가 박지성
영국에선 1위가 혼다 2위가 손흥민, 3위가 엔도 야스히토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좀 의아한 순위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보는 시선이 아닌 세계에서 보는 아시아 선수 인식이 어떤지 정도의 자료로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TOP5는

1위 손흥민(아시아 선수로서 최초로 몸값 1000억 측정, 4대 빅리그에서 가장 많이 득점한 아시아선수)

2위 차범근(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이 득점한 아시아선수)

3위 카가와 신지(아시아선수 최초로 빅리그에서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우승커리어와 개인커리어가 가장 완벽한 아시아선수)

4위 박지성(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최초로 EPL에 진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간 활약)

5위 하세베 마코토(일본대표팀의 주장완장을 차고 월드컵 16강 2회와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고 아시아선수 분데스리가 출장랭킹 1위)


물론 여기서 박지성이 왜 카가와 신지 밑이냐고 반론이 들어올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명백히 선수로서의 클래스는 카가와 신지가 박지성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의아한 순위라도 스페인, 영국에서 선정한 아시아 역대 선수 순위에선 카가와가 박지성보다 낮은 적이 없고 프랑스풋볼에선 박지성에 대해 "나카타보단 아니야"라는 평가를 날리기도 한 것을 보면 박지성이라는 선수가 유럽내에서 가진 위상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나카타가 유럽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 한경기도 못뛰어본 선수라는걸 생각해보면 말이죠.

물론 이런 저런 평가 다 제쳐두고 객관적인 데이터로만 보자면


박지성

●우승커리어

네덜란드 에리디비지에 우승 2회(2002-2003, 2004-2005)
네덜란드 암스텔컵 우승 1회(2004-2005)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0-2011)
리그컵 우승 3회(2005-2006, 2008-2009, 2009-2010)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개인커리어

없음

●국가대표 커리어

A매치 100경기 출장 13골
2002월드컵 4위
2010월드컵 16강

●연도별 리그 출전시간

2002-2003 PSV 아인트호벤 8경기 319분
2003-2004 PSV 아인트호벤 28경기 1797분
2004-2005 PSV 아인트호벤 28경기 2378분
2005-2006 맨유 33경기 1987분
2006-2007 맨유 14경기 772분(시즌중 부상 감안)
2007-2008 맨유 12경기 633분(시즌 중반 복귀 감안)
2008-2009 맨유 25경기 1726분
2009-2010 맨유 17경기 970분
2010-2011 맨유 15경기 1083분
2011-2012 맨유 17경기 931분
2012-2012 QPR 20경기 1341분
2013-2014 PSV 아인트호벤 23경기 1765분

240경기 년평균 리그 출전시간 1308.5분

●프로 무대 통산 스탯

503경기 73골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연도별 몸값 변화

몸값 피크 수치 : 2009년 6월 기준 12.5m

●기타 주요 이력

2014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시아담당 앰버서더 선정


카가와 신지

●우승 커리어

분데스리가 우승 2회(2010-2011, 2011-2012)
DFB포칼 우승 2회(2011-2012, 2016-2017)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2012-2013)
FA커뮤니티실드 우승 1회(2013-2014)


●개인커리어

2010-2011시즌 키커 MF부문 분데스리가 미드필더 평점 1위
2010-2011시즌 키커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
2011-2012시즌 키커 랑리스테 선정 MF부문 WK-1
2011-2012시즌 키커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
2011-2012시즌 빌트 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
2011-2012시즌 VDV선정 분데스리가 시즌 베스트11
2011-2012시즌 ESM 선정 유럽 시즌 베스트11
2012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 4위
2012년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홈페이지 팬투표 선정 시즌 베스트11


●국가대표 커리어

A매치 97경기 31골
2011 아시안컵 우승
2018 월드컵 16강


●연도별 리그 출전 시간

2010-2011시즌 도르트문트 18경기 1371분(시즌 중반 부상감안)
2011-2012시즌 도르트문트 31경기 2471분
2012-2013시즌 맨유 20경기 1323분
2013-2014시즌 맨유 18경기 1168분
2014-2015시즌 도르트문트 28경기 1878분
2015-2016시즌 도르트문트 29경기 2171분
2016-2017시즌 도르트문트 21경기 1257분
2017-2018시즌 도르트문트 19경기 1165분
2018-2019시즌 도르트문트 2경기 98분
2018-2019시즌 베식타스 14경기 548분
2019-2020시즌 레알 사라고사 31경기 1734분

231경기 년평균 리그 출전 시간 1518.4분

●프로무대 통산 스탯

547경기 162골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연도별 몸값 변화

몸값 피크 수치 : 2012년 6월 기준 22m

●기타 주요 이력

2009년 J2리그 득점왕
2019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 선정 팀 공식 레전드


객관적인 데이터로 봐도 우승컵 몇개 더 챙긴거 빼고는 대부분 신지가 위라는걸 볼수있습니다. 연평균 출장시간을 보면 박지성은 빅리그에서 단 한번도 2000분 이상의 출전 기록이 없는 선수입니다. 참고로 레스터에서 리그우승버스 탔다고 조롱받는 오카자키 신지조차 그 시즌 리그에서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사이에서 2069분을 출장했습니다.

누군가는 카가와가 한두시즌 반짝이라고 평가 절하하겠지만 박지성은 냉정하게 단 한번도 반짝조차 해본적 없는 선수입니다. 유럽에서 선수 생활 내내 닥주전이었다고 할만한 시즌은 04-05시즌 PSV아인트호벤 후반기 정도 뿐이고 수준낮은 네덜란드리그에서조차 한번도 씹어먹어본적 없는 박지성이 분데스리가에 왔다 하더라도 WK평가를 받고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고 리그 최정상선수로 분데스리가를 씹어먹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지가 맨유에서 망한게 문제라면 세바스티안 베론, 앙헬 디마리아, 라다멜 팔카오 같은 선수들도 맨유에서 실패했으니 박지성보다 아래로 평가 받을수 있고 정작 박지성 역시 닥주전을 기대하고 갔던 QPR에서조차 주장완장 박탈당하고 벤치로 밀렸던 흑역사가 존재합니다.

이미 프로통산 547경기에나 출장중인 신지한테 "반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도 의문이며 심지어 평가절하의 이유로 꼽히는 국가대표팀에서조차 A매치 97경기 31골에 2011아시안컵 우승 주역에 2018월드컵 16강진출의 주역이었습니다. 신지가 국가대표팀에선 아무것도 못했다는 건 명백한 헛소리나 다름없죠.

제가 장담하는데 만약 카가와 신지가 한국인이었다면 차박손이 아니라 차손카라고 불렸을겁니다. 그리고 반짝이라는 소리도 없었을테고 지금보다 훨씬 포장되었을겁니다. 애초에 한국에서 일본인 너프가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본다면 한국에서조차 갈리는 의견이 나오는거 자체가 카가와 신지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카가와 신지가 박지성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른 의견이 존재할수도 있고 이 의견은 그 분들에게 굉장히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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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20/11/13 16:00
수정 아이콘
영국 순위 혼다>손흥민 이게 유머네요.
이혜리
20/11/13 16:06
수정 아이콘
저는 손흥민 / 차범근 / 박지성 / 나가토모 / 카가와 순으로 봅니다.
사실 실력으로는 나가토모가 진짜 아시아 최고의 아웃라이어가 아닌가 싶은데.
성야무인
20/11/13 16:08
수정 아이콘
전에도 한번 언급하긴 했지만 70-80년대 해외 진출한 일본축구 선수 자체에도

상당히 어두운가 봅니다.

하세베 마코토가 좋은 선수긴 하지만 일본 선수 중에 2번째 정도 순위에 놓여 있어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범근의 라이벌로 알려졌던 (차범근 보다 잘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오쿠데라 야스히코도

70-80년대 313게임 분데스에서 출전했고

소속팀인 퀄른 에서도 리구우승을 했습니다. 것도 핵심 멤버로요

그리고 포칼컵도 차지했는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차범근 라이벌로 쳐줄 정도였습니다.

다만 오쿠데라의 경우 차범근은 분데스 슈퍼스타인데 반해 그냥 분데스 주전급이었고 (그것도 대단하지만)

분데스에서 2부팀에도 1년 뛴적이 있어 평가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세베 마코토보다 못하다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及時雨
20/11/13 20:26
수정 아이콘
하세베도 분데스에서 300경기 넘게 뛰면서 키커 IK까지 올라가본 선수라서 클럽 커리어는 비슷하다 칠 수 있을 거 같고...
국대 커리어에서 하세베가 오쿠데라에 비해 훨씬 뛰어난 선수입니다.
국대 주장직도 오래 역임했고, 아시안컵 우승에 월드컵 8강까지 가본 선수라서 비교 우위로 놓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1/13 16: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들을 모두 막아낼 수 있는 조원희
Davi4ever
20/11/13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카가와에 대해 "개인커리어와 우승커리어가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 하셨는데
박지성에 대한 코멘트로는 맨유에서 7년간 '활약'이라고 쓰신 건 좀 불공평해 보여요.
물론 팀 스포츠이기에 우승커리어가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우승커리어를 언급하셨다면 박지성의 우승이 많았다는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후에 "우승컵 몇개 더 챙긴거 빼고는"이라고 하신 것도 역시 박지성을 카가와보다 아래로 깔기 위해
우승의 가치를 무리하게 내리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카가와의 국가대표팀 공헌도를 평가절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박지성과의 국가대표팀 활약을 비교했을 때...
2002 월드컵 4강+월드컵 원정 16강의 주역이었던 박지성의 우위는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가와는 맨유로 이적했을 때 '맨유 박지성'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죠.
물론 포지션적인 불운도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맨유에서 그만큼 보여주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박지성>카가와로 인식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근거는 '맨유에서의 활약 비교' 아닐까 싶어요.

카가와가 박지성보다 위라는 MBAPE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도르트문트에서 가장 잘하던 시절의 카가와는 정말 빛나는 선수 중 하나였고,
임팩트를 꾸준함보다 중시한다면 그런 의견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전반적으로 카가와>박지성이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근거를 끼워맞추신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스웨트
20/11/13 16:18
수정 아이콘
혼다?????
Lovesick Girls
20/11/13 22:17
수정 아이콘
엔도가 3위라는게 더 충격적..
오연서
20/11/13 16:26
수정 아이콘
저 순위 영국언론은 정신이 나간거죠 그냥 혼다는 아시아는 커녕 일본 내에서도 최고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1/13 16:31
수정 아이콘
본인이 주장하는 의견이 불편한게 아니라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는, 거기에 상대방을 자극하는 듯한 글솜씨가 불편한거에요.
20/11/13 16:39
수정 아이콘
이 분 컨셉 너무 젛아요 크크
치토스
20/11/13 16:52
수정 아이콘
저도 주제와는 별개로 이 분 이런 곤조(?)는 호감 입니다.
멀면 벙커링
20/11/13 16:46
수정 아이콘
이분 이러면 이럴수록 피지알 내 카가와 신지 평가가 내려갈 뿐이죠.
쿠키루키
20/11/13 16:48
수정 아이콘
박지성선수는 같은 시기에 맨유 안데르손이랑 비슷하더라고요. 맨유에서 뛴 기간이나 챔스 결승에서 출전한 내용이나 주로 로테이션이 많았고 부상이 발목 잡은 것들이요.
예익의유스티아
20/11/13 16:54
수정 아이콘
글을 왜 자극하듯이 써서 글쓴이 안보고도 맞출수있는 몇안되는 피지알 글
거짓말쟁이
20/11/13 17:06
수정 아이콘
여러분 혹시 홍삼빌런 아시나요
MyBloodyMary
20/11/13 17:18
수정 아이콘
유명해지는 것도 운때가 맞아야되는건데... 그런 때가 오시길 바랄게요
Untamed Heart
20/11/13 17:18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시작버튼
20/11/13 17:26
수정 아이콘
박지성에 대한 신격화가 아직까지도 유효한 한국에선 좀 불편한 순위가 될거 같군요.
세이밥누님
20/11/13 17:52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닉넴만 봐도 결론이 뭔지 보여요 크크
라방백
20/11/13 18:13
수정 아이콘
오카자키 신지도 좋은 선수인데 역대탑을 뽑자니 언급조차 안되는게 아쉽군요.
쉽지않다
20/11/13 18:36
수정 아이콘
왜 음바페세요?
개념은?
20/11/13 18:48
수정 아이콘
객관적이라는 말을 참 주관적으로 쓰시네요.
손예림
20/11/13 19:05
수정 아이콘
내용 먼저 보고, 혹시 글쓴이가?? 하고 올려보면, 역시나...
20/11/13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가와 신지 개인커리어 고평가는 죄다 분데스리그 라서 국대, EPL, 챔스까지 하면 박지성이 더 앞서죠.

그리고 카가와 신지가 역대 일본 선수 중 1위냐 싶으면 또 그건 아니거든요. 박지성은 차범근, 손흥민과 함께 한국 역대 논쟁에 빠지지 않았죠. 손흥민이 지난시즌 부터 몰아쳐서 박지성을 뛰어 넘은거구요.
날아라 코딱지
20/11/13 19:25
수정 아이콘
그냥 일본선수로 싹다 도배하시지
일찍일어나자
20/11/13 19:34
수정 아이콘
분데스리가를 5대리그라고 쳐주지만 그렇다고 1~2대인 epl급은 아니잖아요. 분데스에서 잘 한거는 인정하는데 한창 젊은 나이에 epl에서 실패했잖아요. 늙은 나이에 qpr간 박지성과 비교하시네 크크
종이고지서
20/11/13 22:04
수정 아이콘
카가와가 도르트문트를 우승시킬때 분데스 리그 순위가 EPL보다 높은 2위라서 리그 순위 논쟁은 제외 되긴 하겠지만 같은 팀인 맨유에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것 때문에 감점이 될 수 밖에 없죠. 국대는 당연히 박지성이 윈이고 클럽커리어는 고점이 카가와가 높긴 하지만 꾸준함에서 박지성이 우위에 있어서 근소우위로 박지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QPR데리고 올거면 비슷한 나이에 라리가 2부에서도 방출되는 실적을 가지고 와야 하니 포함 시킬필요가 없구요. 축구라는 스포츠가 리그가 워낙 많아서 스탯으로 정렬되는게 아닌지라 다른리그 끼리의 비교가 쉽지 않지만 결국 같은 리그에서 뛰어본 결과에서 박지성이 훨씬 우위라는게 밝혀진게 워낙 크기 때문에 일본에서 본토에서 조차 카가와보다 박지성이 우위라고 보고있는건 사실이죠.
Lovesick Girls
20/11/13 22:15
수정 아이콘
그래요.. 카가와가 박지성보다 더 좋은선수라고 해주겠습니다. 그러니 이제 아시아 순위 글은 그만 올려주세요. 많이 지겹네요.
AeonBlast
20/11/13 22:27
수정 아이콘
어짜피 글쓴이 믿거라 크크
20/11/13 22:51
수정 아이콘
헤으응
20/11/13 23:34
수정 아이콘
아 제발.....
20/11/14 00:33
수정 아이콘
왜 혼카신이 아니죠?
불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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