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09 00:02:39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손혁이 물러난 이유, 키움이 키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7764

손혁 감독은 자진 사임하지 않았다, 자진 사임 ‘당했다’

손혁 감독을 향한 성적 압박과 구단의 간섭은 예상한 것보다 훨씬 심했다. 특히 시즌 중반까지 키움이 좀처럼 1위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서, 구단 최고위층에선 감독의 작전과 선수단 운영 등 고유 권한까지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손 감독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현장에 대한 월권을 넘어 현장을 무시하는 폭거도 있었다. 손 감독은 최근 지방 원정 시리즈를 치르다, 구단 최고위 인사의 호출을 받고 서울까지 올라가야 했다. 최고위 인사를 만난 뒤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 나머지 원정 시리즈를 치렀다.

허민 의장은 지난해 경기를 마친 2군 타자들을 불러다 자신이 던지는 너클볼을 치게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현장 야구인과 선수들에 대한 존중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평가다. 

고위층의 현장 개입이 극에 달하자, 최근 손 감독은 허 의장에게 ‘계속 간섭하면 차라리 내가 물러나겠다’고 단호한 의사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허 의장과의 관계가 벌어졌고, 손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야구계에 돌기 시작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관계자들은 경질이 아니라 자진 사임이 맞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손혁 감독에 대한 여론이 정말 안좋은 편이라 이 타이밍에 그냥 잘랐어도 납득할 수 있다는 반응들이 나올 정도였는데... 이 여론을 뒤엎을 정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모양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꿀꾸잉
20/10/09 00:04
수정 아이콘
허민도 뭔가...
스위치 메이커
20/10/09 00:05
수정 아이콘
이러니 연봉 보전을 해주죠

물론 감독이 능력이 좋았던 건 아닌데 그렇다고 허민이 저렇게 행동하는 게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니...
及時雨
20/10/09 00:05
수정 아이콘
이장석은 선녀였던가요
20/10/09 00:07
수정 아이콘
트황상님.
당신 같은 해고 마스터가 대한민국에도 있습니다.
20/10/09 00:07
수정 아이콘
게임좀 도박같으면 어떠냐, 김택진!김택진! 원래도 선녀였지만 더 선녀같다..
스트롱거
20/10/09 00:08
수정 아이콘
손혁도 허민이랑 친해서 감독자리 얻어놓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언플 잘하는군요
손혁 자리 내주려고 장감독 재계약 안한 허민 봤으면 이렇게 휘둘릴거 예상 못할리가 없죠

키움팬들은 손혁이나 허민 둘다 욕해요
무능력한 손혁 욕하고 그걸 데리고 온 허민도 욕합니다
여기서 누가 선이고 악이냐는 없습니다
손금불산입
20/10/09 00:10
수정 아이콘
이미 야구 내적으로 까일만한 일들을 너무 쌓아놔서 그게 다 허민 지시였다 가 아닌 이상 잘리는 모양새가 불쌍했네 이상 가지는 않겠죠.
20/10/09 00:09
수정 아이콘
어후 팀이 개판인데도 성적을 잘내는 선수단이 대단했네요
무적LG오지환
20/10/09 00:09
수정 아이콘
그 뉴스 기사네요. 다른 곳에서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중립 기어 박아놓고 있는게 현명합니다.
20/10/09 01:4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 뉴스가 그런 짓을 했었죠...
Chasingthegoals
20/10/09 00:10
수정 아이콘
사실 네오플이 던파로 떡상했던 오래전에도 당시 게임업계에 종사하셨던 몇몇 피지알러분들께서 허민에 대한 부정적인 평을 본적이 있었네요.
비오는풍경
20/10/09 00:11
수정 아이콘
서울팜이 좋긴 좋나봅니다. 어떻게 저런 윗선을 두고 성적을 내죠
류수정
20/10/09 01:38
수정 아이콘
주전 투타 라인업에 서울팜 선수가 6명밖에 없는 팀이 서울팜빨로 계속 잘할리가요. 다른팀도 서울출신 주전선수 서너명정도는 있지 않나요? 참조로 kt에서 7라운드에 뽑았다가 방출한 선수 9라운드에 뽑은 선수등등 다 포함한겁니다.
무적LG오지환
20/10/09 02:23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현재 5위 안에 있는 팀들 투타 war 10위권-외국인 선수 포함에 서울팜 몇명 있나 찾아봤습니다.
지금 규정으로 1차지명 대상 되는 선수들 기준입니다.(중학교 입학 당시 서울권 중학교에 입학하고 다른 지역으로 전학 안 간 선수들)

NC-4명(박민우, 강진성, 송명기, 배재환)
kt-8명(배정대, 박경수, 황재균, 문상철, 허도환, 배제성, 김재윤, 이보근)
키움-5명(이정후, 박병호, 안우진, 이영준, 양기현)
LG-13명(김현수, 오지환, 이형종, 유강남, 김민성, 박용택, 정우영, 이민호, 임찬규, 최동환, 최성훈, 이정용, 고우석)
두산-4명(박건우, 김재호, 최원준, 이영하)

LG가 유독 서울 선수들이 주축이고 심지어 FA로 영입한 김현수, 김민성 빼면 유강남 빼고 다들 최소 픽 순위가 2차 2라(전면 기준 2~3라운드) 컷이라 특이한거지 키움이랑 두산은 다른 지역팀들과 큰 차이가 없네요.
심지어 저 셋을 제외한 10명중 7명이 1차지명 혹은 그에 준하는-고졸 우선 지명or전면 1라운드-라는게 대단하고(...)
심지어 여기 명단서 다른 팀 가있는 선수들도 1차지명만 둘에 2차 1라운더도 하나 있는건 덤이네요 크크
그 서울팜을 가지고도 오지환과 고우석 사이에 임찬규밖에 못 건진 것도 재주다 싶고 그러네요 크크크크크

다른 팀은 제 기억에 의존하고 헷갈리는 선수들은 검색해서 찾아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보는대로 잽싸게 수정하겠습니다 크크
류수정
20/10/09 02:34
수정 아이콘
제가 단 댓글엔 최원태도 포함이었는데 이놈 war 10위권도 아닌거네요(....) 찾아보니까13위... 어쩌다가 이렇게되었냐 원태야...
무적LG오지환
20/10/09 02:38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찾아보면서 최원태까지 포함해서 6명이라고 말하신거겠구나 했습니다.
매일매일
20/10/09 03:22
수정 아이콘
서울팜이 좋다는 얘기는 보통 타팀보다 좋은 풀에서 1차지명이 가능한걸 말할때 쓰지 않나요?
지방팀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이제 서울팜을 가지고 있으면 매년 이정후를 지명하는것만 같아보여서 서울팜을 부러워하죠 크크
최근 몇년 사이에 이정후 안우진 최원태 / 고우석 이민호 / 최원준 이런 선수들이 1차지명으로 갔네요
근데 키움은 얼마전 2010년대 드래프트로 뽑은 신인들의 누적 war인가? 자료에서 봤듯이 1차드래프트 차이 외에도 육성을 잘하긴 해요
류수정
20/10/09 03: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좋은 팜 가지고 좋은 신인 뽑을수 있다는거야 수긍하는데 정작 성적을 내는데 필요한 1군 선수단에 그 1차지명 선수들이 그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다는거죠. 한 5~6년 뒤면 모를까... 물론 이정후가 다른 주전들에 비해 큰 비중을 가지고있는건 맞지만요.
20/10/09 00:14
수정 아이콘
일단 지켜봅시다..
Davi4ever
20/10/09 00:15
수정 아이콘
KBS 뉴스 https://tv.naver.com/v/16135974
SBS 뉴스 https://tv.naver.com/v/16135449
이순철 해설의 코멘트 https://tv.naver.com/v/16133809

성적을 떠나서 팀의 상황이 심각한 건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의견들이 비슷한 걸 보면...
coolasice
20/10/09 00:35
수정 아이콘
역시 순fe...
그렇게 답답하면 니가 직접 해봐 라고 시원시원하게 말하내요
마지막에 지켜보겠다는 멘트는 날이 서있어요
야망가득길모퉁이
20/10/09 05:29
수정 아이콘
손혁 감독의 능력을 떠나
시즌 내내 선두 다툼
현 시점 2위와 1경기 차이나는 3위+부임 첫해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경질하는건 선넘은 거죠.
20/10/09 00:33
수정 아이콘
야구에 관해서는 이장석>>>허민이죠
LG우승
20/10/09 00:37
수정 아이콘
이게 메세지가 메신저보다 중요한건데 저 언론사는 참 LG팬 입장에선...허허
치토스
20/10/09 00:40
수정 아이콘
허민은 무슨 정신병자 인가..
윤형주
20/10/09 00:46
수정 아이콘
키움은 내년에 감독 임명하지 말고 허수아비 농촌에서 구해다가 세워놓기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팀이네요.
20/10/09 07: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렇게 하고도 지금 3위인거 보면 경기뛰는선수들한테는 그렇게 영향은 안 갔나 봅니다. 아니면 영향이 갔는데 3위이거나
제이크
20/10/09 00:55
수정 아이콘
허민이랑 이장석 힘겨루기 언플 중 하난거 같긴하네요
경질시킨게 절대 잘 했단 소린 아니지만....
박수영
20/10/09 00:58
수정 아이콘
손혁감독이 참 안타깝긴 합니다만 장정석 감독이 손혁 수코 쓰라고 한거 거부했다가 감독 잘려 나간걸 손혁 자기도 알거고 그렇게 잘려나간 자리 허민이 기어코 손혁 낙하산 꽂았을때부터 이렇게 되라라고 생각을 못한게 이상하긴 하죠 네오플 위메프 원더스 때부터 악명이 자자했고 히어로즈 와서도 이미 2군 선수들한테 한짓도 있고

장정석 감독 구단 사무실 들릴때 직원들 전부다 당연히 재계약 하는줄 알았다고 그랬다죠 근데 정작 들어갔더니 세상 세상 그렇게 모욕적으로 쫓아낼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허민 하송부터 어떻게 해야되요 히어로즈는 손혁 감독은 그냥 능력부족이고
지니팅커벨여행
20/10/09 01:08
수정 아이콘
허민이는 진짜 까면 깔수록 까야 되는 사람이네요
20/10/09 01:09
수정 아이콘
퀄리티 좋은 선수들이 있기 아까운 팀이네요
20/10/09 07:2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은 무슨 죄겟습니까
가끔 죄지은 선수도 있긴 하죠
류수정
20/10/09 0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허민은 작년에 처음 구단에 와서 작년말부터 본격적으로 구단 최종결재권자급이 된 사람인데 이걸 구단 자체가 문제있는걸로 모네요. 심지어 저 사람 구단주도 뭣도 아니고 그냥 이사회장인데.

그리고 운영개입의 강도가 어느 수준이었는지, 방향이 어떤식이었는지는 알고나서 판단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작전에 개입했다는게 손혁의 현란하게 실패하는 작전들을 줄여달라는 거라면 그정도는 얘기 할 수 있는거고, 원정간걸 서울로 불렀다는건 그걸 안들어서 사이가 틀어질데로 틀어진 상황에서 나온 잘못일수도 있지요. 야구인들의 비판도 현장 야구인들 프런트 간섭 극도로 싫어하는거 생각하면 곧이곧대로 확신 할수도 없구요. 결국 반대입장 나오기 전까진 다 궁예죠.
감전주의
20/10/09 01:52
수정 아이콘
허민은 이름 나올때마다 괴담도 따라오네요
20/10/09 07:21
수정 아이콘
키움은 원래 윗선들끼리 저런 일 터지는거 흔했습니다. 이장석때는 안그랬던것도 아니고요. 이장석도 14년 준우승했다고 심하게 염경엽 갈궜었죠.
근데 허민은 이미지가 완전 꼰대인데 능력도 없어보여서 정말 맘에 안듭니다. 같은 꼰대짓을 해도 지미버틀러처럼 혼자 노력하고 성과내고 그러면 누가 뭐라그러나
혜원맛광배
20/10/09 10:14
수정 아이콘
제가 키움 회장이라면 올해 끝나고 네이밍 스폰 떼버릴껍니다. 뭔 잘못은 히어로즈 구단이 하는건데, 자꾸 키움이 잘못한것처럼 오르내리니... 근데 이딴식으로 운영하는데 어느기업이 네이밍 스폰 할까 싶네요.
미끄럼틀
20/10/09 10:59
수정 아이콘
키움 경기 보신 팬 분들이라면 손혁 경질 거진 예상했을겁니다 시기가 언제냐의 문제였던거지. 어제는 태생부터 골칫거리 키움 역시나 문제아다 이런식 기사 올라오고 오늘은 키움이 키움했다라. 크보는 히어로즈 빼고는 이런 문제 하나 없이 다 청렴한 구단들만 있나보죠...
DownTeamisDown
20/10/09 12:57
수정 아이콘
사실 기사는 맘에 안드는데 시즌중에 대안없이 내보낸것 같아서 말이죠 포스트 시즌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한화같은 경우야 워낙 크게 안좋은 상황이었고 시즌내 반등가능성도 없으니까 대안이 없어도 사퇴 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키움은 적어도 올해는 어떻게든 끌고 갔어야했다고 봐서요.
허민이 어느정도로 손혁에게 이야기했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허민에게 이런 질문 하고 싶습니다.
"야구에 관심도 많으시고 지식도 많으신데 직접 감독한번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20/10/09 13:15
수정 아이콘
아마 시즌 끝나고 잘랐으면 환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정규시즌 12경기 놔두고 갑자기 자른게 갑질인거죠.
feel the fate
20/10/09 15:43
수정 아이콘
그 '시기가 언제냐'가 큰 문제라는건 그리핀이 작년에 롤드컵만 끝내고 감독을 잘랐어도 지금 이 꼴은 안났을거라는걸....
20/10/09 11:52
수정 아이콘
허민은 계속 구설수가 많네요
FReeNskY
20/10/09 11:53
수정 아이콘
키움 팬들이 커뮤니티에 손혁에 대해 성토하듯이 허민은 직접 불러다 면전에 대고 했겠죠. 지가 뭐라도 되는 냥 연습경기 참가한 것도 그렇고 2군 선수들 불러다 자기 너클볼 치게 한 것도 그렇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냥 갑질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 같아요.

그와 별개로 키움이 키움했다란 표현은 너무하네요.
아, 이번도 엠스플이 엠스플 했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20/10/09 12:38
수정 아이콘
어쩐지 우리팀이 키움 위에 있는게 이유가 있었군요
나물꿀템선쉔님
20/10/09 14:04
수정 아이콘
모기업 있는 팀에게 'XX가 XX했다'라던가 '태생부터 골칫거리' 이런 워딩 못다는거 보면 그냥 물어뜯기 좋으니까 물어뜯는거죠.
키움 팬하려면 이런 언론플레이에 후드려 맞는거에 익숙해져야 됩니다. 심지어 런도리를 팀이 팬이 쫓아낸 것처럼 말하는 기사도 있던데요 뭘 크크크
20/10/09 15:58
수정 아이콘
지적해주기 전까지 뭐가 문제엿는지도 몰랐어요 이미 의식을 안하는 단계인가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886 [스포츠] 뭉쳐야찬다2 넷플 복귀 기념 개인적인 선수 티어표 [43] Avicii7592 23/01/23 7592 0
72955 [스포츠] [KBO] SSG랜더스 비선의혹 A씨 2군에서 타격지도 [25] Lazymind7373 22/12/15 7373 0
67971 [스포츠] 축구에서 풀백이 비선호 포지션인 이유.jpg [37] 소믈리에6170 22/05/16 6170 0
62911 [스포츠] 어쩌다FC 2기 멤버 오디션이 끝이 났습니다. [56] Naked Star10410 21/09/05 10410 0
62910 [연예] EXID 하니가 어렸을때 짝사랑 했다는 뭉찬에 나오는 철인3종 국가대표선수.JPG [12]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077 21/09/05 11077 0
56172 [스포츠] [KBO] 징계를 수용키로 한 키움 허민 의장 [11] 말다했죠5908 20/12/31 5908 0
56114 [스포츠] [KBO] 키움 허민 의장 직무정지 불복, 사법 판단 받겠다 [27] 손금불산입7564 20/12/29 7564 0
56076 [스포츠] 결극 허민 의장의 징계가 확정 돼었네요 [35] 꼬마산적7965 20/12/28 7965 0
55960 [스포츠] 말년 총재 vs 상벌위 : 키움 히어로즈 팬사찰 사건 [17] 말다했죠5507 20/12/24 5507 0
55645 [스포츠] ‘가장의 책임감’ 정인욱, 한화 유니폼 입는다 [20] 판을흔들어라6965 20/12/13 6965 0
55576 [스포츠] [KBO] 이택근 "사과 안하면 법적 조치도 생각 중" [22] 손금불산입8110 20/12/11 8110 0
55540 [스포츠] 키움..허민.. 압박한..이유...jpg [44] 끄엑꾸엑9830 20/12/10 9830 0
55527 [스포츠] 이택근, KBO에 키움 징계 요청서 제출 파문 [54] 복타르9368 20/12/09 9368 0
53892 [스포츠] [KBO] 허민의 키움 스프링캠프 등판 영상 [28] 손금불산입7225 20/10/13 7225 0
53869 [스포츠] [KBO] 키움 허민 의장에 대한 SBS의 후속 뉴스가 나왔네요 [21] Davi4ever7160 20/10/12 7160 0
53868 [스포츠] 히어로즈 이장석-허민-구단의 관계.jpg [6] 청자켓6487 20/10/12 6487 0
53749 [스포츠] [KBO] 손혁이 물러난 이유, 키움이 키움했다 [45] 손금불산입9202 20/10/09 9202 0
52438 [연예] 프로듀스48의 조작, 처벌, 보상의 진행 상황 정리 [106] 시원한녹차14743 20/08/27 14743 0
49334 [연예] 대충 CJENM 까는 글 [373] LiKeHaN19248 20/02/18 19248 0
47610 [연예] CJ ENM: 아이즈원, 엑스원 활동재개. 향후 Mnet측 수익 포기 [745] 하이웨이27146 19/12/30 27146 0
34591 [스포츠] [KBO] 사회생활 잘하는 법 [7] Bemanner5340 19/03/11 5340 0
32472 [스포츠] 키움 히어로즈 신임 임은주 단장 인터뷰 논란 [60] 이시하라사토미7533 19/01/24 7533 0
29333 [스포츠] 인생술집에 깜짝게스트로 나온 정인욱 [8] 강가딘5567 18/11/23 55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