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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6 22:54
광수부터가 화영을 잡아먹고 살아남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판에 그게 될리가 없다고 봅니다. 감성팔이 하면서 불쌍모드에 들어갔다면 모를까..
17/03/16 23:05
중국 막히니까 우리 나라에서 마지막으로 돈좀 만져보려고 쾅수 온갖 언플 해대기 시작하는데 뭐하러 같이 무대 뛰어줍니까. 화영이는 이미 연기자로 자리매김 잘 하고 있는데 말이죠.
17/03/16 23:08
지금 화영은 공중파 주말드라마 주요배역으로 참여중...인데 굳이 티아라와 함께 마무리 할 이유가 없을것같습니다.
남규리의 경우 원년맴버였고 맴버들하고 크게 사이가 나빴던건 아니라서 가능했었던거라고 생각해서... 사실 남규리도 나가는 과정이나 그 이후 광수의 언플을 생각하면 확 다 뒤집어 엎어버려도 시원찮을텐데 여러모로 대인배였던거죠.
17/03/16 23:40
저는 어느 한쪽이 잘못해서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 의견은 저와 다르시니
일단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누는 순간 제글은 망글이 됩니다. 누구 편들생각 없습니다. 일단 화영편을 안드니까 티아라편이라 여겨질수도 있겠네요. (티아라관련 언급자체도 안하고 지금은 관심도 없습니다 또 제가 광수사장을 좋아할리가)
17/03/17 00:18
이게 정답이라 봅니다.
맴버간의 불화라면 맴버들끼리 풀게 놔뒀다면 티아라가 이정도까지 몰락하진 않았겠죠. 팡수가 화영이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티아라와 MBK도 같이 날아간겁니다.
17/03/17 00:18
저 때는 멤버를 보고 했겠죠. 회사보면 때려죽여도 하기 싫었겠지만... 근데 지금 화영은 멤버를 보든 회사를 보든 같이 하고 싶은 맘이 안 들 거라고 봐요.
원년멤버도 아니라서 티아라가 화영에게 큰 의미를 가질 것 같지도 않을 뿐더러 같이 한다고 해도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것 같아요.
17/03/17 00:26
제가 굳이 씨야이야기 한건, 씨야도 저렇게 모일거라곤 전혀 생각 못했었거든요. 남규리 나간후 남은 맴버들이 기자회견하며 다시 안볼사람처럼 디스하기도했고, 광수사장과 남규리 온갖 기사들로 도배되면서..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저렇게 모여서 해체하더라구요.
17/03/17 00:31
확실한건 남규리는 남은 두멤버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부당함을 없애기 위해 회사와 싸웠고 승리했죠
자신이 원하는건 얻었을지 몰라도 남겨진 두 멤버는... 그래서 연지씨가 살빼고 성형한게 이뻐져서 좋다기보다는 가슴이 아파요...
17/03/17 10:24
남규리가 제일 언니고, 인기도 많았고 그나마 끼도 많았고 비주얼담당이기도 했으니
남은 두명은 뭐라도 할 수 없었죠. 수미가 들어가고 핫걸때 이전으로 복구까지는 되었는데 이미 걸그룹 대전쟁에서 몇발 밀려나버렸으니 해체는 어쩔 수 없었을겁니다. 특히 광수사장 아래라면..
17/03/17 02:00
근데 내용과 별개로 남규리가 노래를 이렇게 못했나요? 아니면 이날 분위기상 이런건가요. 분명 셋다 잘불렀던거 같은데 셋다 컨디션이 별로였나..
17/03/17 17:22
제가 좀 쉽게 생각했나보군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
폭력으로 느껴지면 그럴 의도는 없었으나 변명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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