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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11 20:00:12
Name 102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프로듀스101 남자판에서 진심 걱정되는 부분

저는 이번 프로듀스101이 꽤 성공할것 같습니다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돌을 바라보는 여성팬들의 마음입니다.
여돌은 남성팬이 많으나 여성팬 또한 대단히 많습니다. 방구석 팬이 아니라 실제 오프뛰는 여성팬들도 상당수죠.
프로듀스101때도, 남성팬들 사이에선 반응이 적었으나 소위 걸크러쉬, 여성팬들의 힘으로 최종합격한 맴버도 있습니다.
즉, 장문복을 제외하고 대부분 여성팬들의 지지로 탑11이 뽑힐텐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여성팬들 성향상 [처음에 눈에 들어온 연습생이 곧 마지막까지 내가 뽑을 연습생일거란거죠]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복수의 여성팬들이랑 이야기하며 그분들도 걱정한 부분이었습니다.
남자팬들이 그래도 많았던 시즌1때는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이 그나마  마음이 자주 바뀌는데, 여성들은 한번 정해지면 정말 잘 안바뀐다고 합니다. 충성도가 높고 짧은기간에 변하지 않는다는거죠.
시즌1 김청하나 유연정같은 케이스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저는 회의적입니다. 즉, 처음엔 별로였고 눈에도 안띄었는데 회차가 지나면서,
새로운 매력이 보여서, 남성팬들이 적극투표할 경우는 없다는겁니다.
안그래도 엠넷프로그램 초기 편집에따라, 괜찮은 인재 몇몇이 분량도 없이 사라져갔는데, 이번에는 그 영향력이 더 클것 같거든요.  
제가 여초 커뮤니티를 눈팅하면서 보니,  첫회가 방송되기도 전부터  탑11중 서너명은 거의 확정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미 찍덕이 수두룩하게 생겼고, 개인팬들, SNS계정들이 넘쳐나더군요. 아니 보여준것도 없는데 벌써 팬질중이니...  
(뭐, 시즌1때도 유정이나 세정이 소미는 시작과 함께 확정수준이었지만요)

이건 조심스럽지만, 남자아이돌이 또 어떤 과거문제가 터지면 여자아이돌이랑은 스케일 차원이 다르다는점도 걱정스럽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흥망과도 연결될 것 같은데, 이건 정말 팬덤싸움이 될 프로그램이다보니..
벌써 자료들 차곡차곡 쌓아둔 분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연습생들이다보니 아직 한번더 필터링 되는 과정이 생략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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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의늑대
17/03/11 20: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떤게 문제라는 건가요 ? 각자 좋아하는 사람 찍고 보는거고 팬덤만들어서 치고박고해라라는게 기획의도에도 가깝지 않을까요.
보영님
17/03/11 20:14
수정 아이콘
아마 방송이든 뭐든 초반에 노출이 적었던 연습생들은 이미 여성분들이 찍어둔 스쿼드(?)가 꽉 차서 선택받기 어렵다는 얘기 아니실까요.
17/03/11 20:17
수정 아이콘
문제라거나 이런건 아니고, 프로그램 태생이 여성향인데, 여성들은 처음 눈에 들어오면 끝까지 가는게 남성들보다 더 강해요.
프로그램 초기에 대충 다 결정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sinsalatu
17/03/11 20:1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딱하나 과거 스캔들만 잘 넘기길 바랍니다
17/03/11 20:22
수정 아이콘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런게 걱정됩니다. 중고등학교 다니다보면 다들 같은 인간인지라 뭐라도 걸릴게 있을거거든요. 정도가 좀 심하면 분명 문제가 터질겁니다. 여기서 심하다의 수준이 또 어떨까.. 그게 용납되거나 희화화 될 수준일까..
미네기시 미나미
17/03/11 20:15
수정 아이콘
여성팬이라고 다 같은 성향인거도 아니니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 과거에 한 문제 같은거나 조심해야겠죠.
17/03/11 20:24
수정 아이콘
프듀는 후반부 위기와 대역전극등 드라마가 있었는데, 과연 프듀2에서도 그럴까.. 혹 맥빠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주관적객관충
17/03/11 20:16
수정 아이콘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반드시 발생할 악편의 희생될 출현자입니다....프듀 시즌1에서도 확인됬듯이 연습생 실력 이런거보다 프듀 제작진에게 필요한건 논란이 동반된 화제성이고 특히 흥행이 좌우될 초반에 아주 극열하게 들어갈 확율이 높다고 보거든요...지난시즌 허찬미가 생각 안날수가 없습니다...아마 등급평가 부터 첫 공개 평가까지 벌어진 상황들 중 제작진 입맛에 맞는 출현진 몇명이 재료로 사용될텐데...저는 뉴이스트 친구들이 먼저 떠올랐고 장문복도 떠오르고....얘기를 들어보니 시즌1보다 기성 대뷔 경력자들이 많이 참가했다던데 방송 전부터 쏟아진 관심이 독으로 돌아오는 친구가 생기지 않길 바래봄니다
17/03/11 20:20
수정 아이콘
뉴이스트 팬분들도 있을것 같아, 언급못했는데 댓글 다셨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엠넷 편집의 희생양이 될 확률이 높죠. 허찬미처럼 노골적으로는 못하겠지만, 이해인 보다 좀 더 나가게 편집하면.....
제 생각일 뿐이지만, 장문복은 편집으로 희생양 만들 인물이 아니라서, 건드리진 못할것 같아요. 건드는 순간 엠넷 부메랑이 될 확률이 높죠.
17/03/11 20:22
수정 아이콘
과거문제도 뭐 왠만하면 넘어갈 겁니다.
근데 여덕의 충성도 얘기가 나와서 흔히 말하는 본진 -멀티 개념이
보이 그룹 - 걸그룹의 관계와는 달리 (시즌1에서 많았다고 하길래..)
과연 보이그룹 - 보이그룹으로 성립가능한가가 궁금하긴 하네요.
17/03/11 20:29
수정 아이콘
뭐 문복이가 25위정도까지 내려간다거나, 최종 직전에 10위권 중반이거나 하면... 막방때 남초팬들이 유입하고 적극투표해서 살릴겁니다.
하지만 중후반가면 더이상 유입팬들이 없을거고 이미 견고하게 최애를 선택해둔 상황이라 극적 반전같은건 아마 없지 않을까요.
17/03/11 20:51
수정 아이콘
뭐 본진 - 멀티라고 포장은 해놨는데.. 그냥 대놓고 말하면 거대남돌팬덤의 장난질이라고 말하고 싶었네요. (이것도 순화된 표현)
17/03/12 08:55
수정 아이콘
아이돌에 관심있다면 세컨(멀티)으로 지켜보기는 하겠죠. 나중에 우리 오빠, 동생에게 위협이 될만큼 크면 선택을 할테고..
이건 여돌쪽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래도 열성팬덤은 여성분들이 많고, 노하우(?)도 있다보니..
사나없이사나마나
17/03/11 23:37
수정 아이콘
장문복을 남초사이트에서 살린다는 건 반 이상 개그성이라고 보고 최종 19인은 커녕 35인도 희박할 것 같은데요.
17/03/12 09:01
수정 아이콘
저도 영상보고 생각해보니, 장문복의 남초호감도, 재미, 진정성은 충분히 다가오는데, 실력이 따라주지는 못하더군요.
다 떠먹여 주는데, 능력이 아직 안되는..
최근 오디션 프로에서, 비슷했던 롤이라면 위탄 이태권 손진영인데 이프로는 아이돌오디션이 아니고, 둘은 기본기도 꽤 되었죠.
엠넷이 한짓이 있으니 악마의편집은 안할것 같고, 지켜보면 대충 그림이 나오겠죠.
홍승식
17/03/11 20:24
수정 아이콘
언더독이 없어지면 재미는 없겠지만 뭐 방송사에서 알아서 할테죠.
문제는 소년24처럼 과거 문제가 터지는 거겠죠.
남자아이들의 과거 문제는 시즌 1때의 양주갑같이 흐르지는 않을 테고 대부분 폭력과 연관이 있을텐데 사고가 안 터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17/03/11 20:27
수정 아이콘
양주갑은 묘하게 캐릭터화 되고,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패로 바뀌었죠. 참 신기합니다. 더 위로 못올라가서 그런가.. 일단 데뷔해보면 확실해 질거 같아요. 여튼 프로듀스101 안에서의 퇴장은 깔끔했던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남자애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스케일부터가 좀 다르다보니...
요르문간드
17/03/11 20:27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프듀 시즌1도 거의 초반에 인기 얻은 애들이 마지막까지 갔죠. 퀵빛짹푼핸의 반란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3/11 20:31
수정 아이콘
그렇죠. 김청하랑 유연정 빼면 거의 그대로 가지 않았나요.
이번에도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17/03/11 20:32
수정 아이콘
대부분 그렇죠. A조 생존률도 높았고..
그러고보니 베네핏 영향을 간과했네요. 청강언처럼 팬덤을 무시할 버프가 이번에도 있으려나...
참 님이 언급한 다섯중 어찌 하나도 못살았는지..
헤나투
17/03/11 20:33
수정 아이콘
이부분은 여자판도 큰차이없었죠.
근데 그게 여초팬덤의 영향이었다면 말씀하신부분은 제작진입장에서는 우려스러울수도 있겠네요. 훨씬더 심할테니깐요.
슈스케로 비교하자면 시즌2와 시즌3의 차이?
17/03/11 21:19
수정 아이콘
아마 남성들 대부분이 장문복 이외의 친구에게 관심을 아예 안둘겁니다.
과연 제작진들이, 극여초의 생각과 팬덤 돌아가는 시스템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하고싶은대로
17/03/11 20:34
수정 아이콘
장문복이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마의 편집의 대상이 되지 않을지...
17/03/11 21:17
수정 아이콘
이미 한번 웃음거리로 만들었고, 이후 착실히 이미지를 구축해온 장문복을 다시 건드리면, 엠넷에 꽤 큰 타격이 돌아갈것 같아요.
장문복을 향한 사람들 시선이 단순히 재밌다 이런게 아니거든요. 다만 편집으로 분량을 안줘버리거나 할수 있겠는데, 인지도나 화제성이나 투표로 모든걸 다 커버할 수 있을겁니다.
17/03/11 20:43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대형 남돌팬들의 개입이 두려운데요
남돌판에서 거대팬덤의 새싹 죽이기를 오랫동안 봐온지라 이번에도 분명 온갖 권모술수가 판치지 않을까 싶네요
17/03/11 21:14
수정 아이콘
최종맴버 확정후 데뷔 전에는 안건드리지 않을까요. 예상외로 대박나서 초거대 팬덤이 모인다면 모르겠지만요.
킹보검
17/03/11 21:04
수정 아이콘
중고나라 사기꾼이 나와도 아직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데요 뭐. 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17/03/11 21:13
수정 아이콘
그친구는 저도 미스터리네요. SM이 무시하고 데뷔시킬만큼 대단한 자원인지.
홍승식
17/03/11 21:05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과거 루머 하나 떴네요.
http://imgur.com/aZytk8i
러블리즈 지수 사건도 있으니 일단은 기다려 봐야겠죠.
17/03/11 21:11
수정 아이콘
저는 남녀를 불문하고, 이런상황이 나오는게 너무 싫어요.
가해자 옹호할 맘 절대없고, 피해자를 비난할 맘도 없어요. 그런데 대부분 가해자라고 지목된 쪽은 [무조건] 피해를 입어요. 반박이라거나 뭐라거나 할 수가 없이 일단 얻어맞고 시작하는데, 물론 많은경우 실제 과거가 문제일수 있어요. 하지만 아닌경우도 있거든요.
일단 SNS등으로 저격하면, 저격당한쪽은 무조건 피해를 받죠. 많은 사람들이 글 또는 사진등을 보게되고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없던일로 만들수가 없어요.
홍승식
17/03/12 16:08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49968
에고. 급기야 기사까지 났네요.
Brasileiro
17/03/11 21:16
수정 아이콘
다른 분석으로는 남자팬들은 흔히 말하는 환승...이 쉬어서 자기가 응원하던 연습생이 탈락하면 마음속 차순위였거나 새로운 연습생의 매력에 빠져서 투표를 할텐데 여자팬들은 우리오빠가 떨어졌어...라는 마음과 함께 투표도 접고 방송에 관심도 안가질꺼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한번 찍은 연습생은 탑에 들게 하기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거란 예상도 마찬가지구요.
17/03/11 21:22
수정 아이콘
설명 잘해주셨네요. 순위가 빨리 결정나고 고정되어 버리면, 뭘해도 못올라갈것 같은 애들이 나오고 그애들을에게 마음주던 분들이, 다른 맴버들에게 표를 주게 될까? 이건 저도 잘 안그럴거라 봐요. 여성분들중 남돌과 여돌을 동시에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만, 남돌과 다른 남돌을 동시에 좋아하는 분들은 잘 없을거에요.
Sid Meier
17/03/11 22:58
수정 아이콘
쉽게 말해서 초반 스노우볼링이 엄청난 거죠

여담이지만 이번에도 더미 이메일을 통해서 SNS 아이디 만들어서 투표하는 방식이 유효하다면 힙통령이 최종11위에 들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파맛첵스 심리만으로는 하루에 50표씩 찍기 넘나 귀찮고 힘들어요..
17/03/12 08:44
수정 아이콘
장문복은 좀 애매한게 여성팬들이 정말 덕심때문에 호감을 느껴서 꽂혔는지를 알 수 없어서..
어떤 매력을 봤고, 내새끼를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장문복에게도 동일하게 펼쳐졌는지 지나보면 알것 같아요.
러블리너스
17/03/11 23:01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남자편에 애정을 가지신분은 처음보는거같네요. 전 문복이 성장스토리나 볼려고 기웃거리는데 다음편이 여자편되려면 적당히 망해도 나쁠거없다는 못된 심보도 있어서...
Sid Meier
17/03/11 23:04
수정 아이콘
시즌2 흥망과 무관하게 연습생풀 때문에라도 시즌3은 여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흐흐 2년 연속 같은 성별이면 재수생 보너스가 넘나 클듯...
17/03/12 08:48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자체는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스토리를 만드는걸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남돌과 여돌의 팬성향이 전혀 달라서 보는것도 흥미롭고요.
버스커버스커
17/03/12 11: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시즌3는 연습생 풀때문에라도 여자편으로 나올겁니다. 시즌2 망하는거 하고는 전혀 상관없이요.
쿠키몬스터
17/03/11 23:36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성향상 분량 따라가는게 인기였기 때문에 또 전편과 비슷한 흐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어가 전편보다 늘어날 뿐이지 결국 모든 팬이 코어처럼 활동하진 않는걸요.
17/03/12 08:52
수정 아이콘
뭔가 싸한게.. F조에 소혜 뿐이었다면, 이번시즌엔 꽤 여럿이 F조로 가있네요. 아무래도 C나 D조보다는 F조의 분량이 많을것 같고..
F조 두세명이 초반에 분량받고 상위권으로 오르면 그들은 끝까지 상위권에 고정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과정에서 A조 하위권과 팬덤싸움을 할텐데,
현 분위기를 보면 초반 팬덤이 쌓이는게 어마어마하네요.
Fahrenheit
17/03/12 08:47
수정 아이콘
11픽이면 그 안에서 순위가 바뀌는 것은 어렵지 않아서 큰 문제는 안될것 같습니다.
17/03/12 08:5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중반까지 중복픽에 버스가 있으려나요. 그럼 더더욱 초반 브로맨스가 여럿 생길것 같네요.
gallon water
17/03/12 12:27
수정 아이콘
아마 온갖 투표부풀리기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11명 뽑히고나면 말 많을거 같아요
17/03/12 22:27
수정 아이콘
해외투표도 열어둔다면... 더 그렇겠죠. 해외 여성팬들 화력이 어마어마하죠.
중복아이디 만들기도 조직적일테고..
또 몇명은 중간에 하차할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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