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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0 11:21
끝 앨범에 있는 쪽쪽하고 스물도 좋아요>_<
샘김하고 부른 여기까지나 난 멈추지 않는다(잼) K팝스타에서 우승권으로 도약하게 만든 씨쓰루 그리고 드라마 ost 그대만 보여요는 최강입니다ㅠㅠ
17/03/10 11:37
안테나 친구들은 슬픈 노래 장인들입니다. 최근에 들었던 모든 노래들중에 가장 우울한 노래에요. 가사가 그렇게 비장하지는 않은데 멜로디가 너무 슬픕니다. 그걸 엄청나게 잘 살려서 전달하는 걸 보면 역시 권진아구나라는 생각이.
17/03/10 11:52
저도 다음 주 공연 갑니다. 권진아 양 노래는 3곡 정도 밖에 몰랐는데 어제부터 예습 중이라 여기있는 전곡을 알겠네요. 제 베스트는 쪽쪽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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