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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 17:11
생각해보니 슼 김성근 감독 시절 두산 달감독이 남색호구 소리 들으면서 매번 졌던거랑
바이킹스 세이버스 느낌이 비슷하네요 두산에 김태룡단장이 꼴데랑 트레이드 할때마다 꼴태룡 소리 듣는것도 비슷하고
20/02/02 17:11
져 정도 승즉을 내려면 주젼 션수들 뿐만 아니라 빼겁 포지션에 위치한 션슈들의 기량 또한 대단히 출중하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게쓰요.
20/02/02 17:25
전 솔직히 극 중반쯤에 남궁민이랑 비슷한 캐릭터로 세이버스 단장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라이벌리 캐릭터를 하나 심어서 남궁민이 원하는대로만 되는게 아니라 다른 구단한테 좀 당해보고 (....) 이런 에피소드도 내심 기대했는데, 종반부인거 봐서는 거의 나올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아쉽..
20/02/02 18:22
16부작의 한계라고 봐야겠죠.
저는 권경민 경질이 한화 통째로 부어도 아깝지 않을 매력적인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3분컷...
20/02/02 17:52
세이버스쪽 인물들도 막판에 특별출연 형식으로 살짝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스토브리그 화제성이면 까메오 출연하겠다는 배우들도 좀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20/02/02 18:36
16부작으로 끝내기엔 아까운 드라마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하이에나 방송 예고도 하고 하이에나에 출연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
20/02/03 14:07
(수정됨) 투수보단 막강한 핵빠따와 외야 내야 수비로 도배한 팀이 아닐지 크크. 갓두기도 세이버스 상대로는 힘들어 하는 걸 보면 괴물 타자 집합소같습니다. 임동규 급은 아니지만 바로 그 아래 선수들이 즐비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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