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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12:20
공구가 맞다면 하나의 가맹점에서 나갔다고 해도 뭐 납득 불가능할건 아니죠
그리고 꾸준한 판매량은 한터 시스템 상 무시해도 노상관이구요 다만 그게 맞나 아니냐느 별개
18/02/14 12:24
행사다. 무슨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행사다.
2월 예약구매분이 한번에 반영된거다. 공동구매임. 암튼 공동구매임. 지금쯤 영수증 만들고 있으려나?
18/02/14 12:25
애초에 공구 영수증은 소속사가 인증하기 어렵죠.
직접 사간 사람이 인증해야지만 가능하다는... 결국 라붐 건보다도 더 최악인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18/02/14 12:33
이걸 믿어주기엔 일본팬덤이 공구에 적극적인 성향도 아니고 돌판 좀 알면 이상한 소리긴 합니다
그래도 머글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게 보일수는 있을거같긴 합니다
18/02/14 12:36
중국에서 산거면 ok하겠는데 일본에서 그렇게 큰손이... 없다고 말은 못하겠는데
크흠... 8000장이 넘는 물량으로 아는데 큰손이라도 글쎄 싶긴하네요.
18/02/14 12:37
http://tower.jp/item/4668265/Great!%EF%BC%9A-3rd-Mini-Album
게다가 친절하게 한국차트에 반영된다고 써놓고 이미 팔고 있다고 하네요;
18/02/14 12:45
가온 한터 상관없이 뿜뿜이 베스트앨범에 안들어있어 공구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 때문에 쓴거구요 애초에 오프매장 한군데서 나갔다는 거니 지금 상황 이랑 상관도 없죠
18/02/14 12:47
아, 공구할 필요없이 이미 구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해명문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말씀이시군요.
제가 댓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풀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02/14 12:43
이건 가온차트에 반영되는 것이지 한터차트에는 반영이 안됩니다.
타워레코드는 유통사(로엔)에서 물건을 받는 거지 소매점에서 물건을 받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18/02/14 12:38
혹시 라이벌 걸그룹이 엿먹이려고 사재기했다...이런 스토리는 불가능하겠죠? 이쪽 판을 잘 몰라서...그냥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18/02/14 12:47
모모랜드가 이번에 성장하긴 했지만 아직 견제대상이 될만한 그룹도 아니고.
저정도 구매력이 있는 팬덤이 아니라 사재기 논란이 일어난건데 엿먹이겠다는 이유로 그런 구매력이 있는 팬덤이 있는 그룹이라면 자기 본진 앨범을 추가 구매하겠죠.
18/02/14 12:53
초동을 보면 트와이스 12만장 레드벨벳 5만장
그 아래 티어인 여친 러블 이런 그룹이 2만5천~3만장 사이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재기로 논란된 판매량은 9천장 정도... 그냥 내 그룹 초동 올리는데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인 양이죠
18/02/14 12:48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673138470
초거대팬덤을 보유하고있는 모모랜드 케이타운 앨범 판매량.. 100장을 넘긴게 단 한개도 없군요..
18/02/14 13:04
1차 행사가 있긴 했다. 사실 확인중이다.
2차 경로 알아보고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 3차 유통사와 논의 했지만 특이한 움직임 없었다. 4차 공동구매 문의가 와서 로엔측에 넘겼다. 5차 2월 예약분이 합쳐져서 하루에 빠져 나갔다. 6차 한국어버전 라이센스 앨범이 일본에 팔린거다. 7차 국내외 해외팬이 공구했다.
18/02/14 13:04
무슨 RO에서 공구했나요? 저정도 해외 공구면 해당 공구 글이 번역되서 한국에 국뽕짤방으로 돌아다니고 소속사에서 진작에 홍보수단으로 썼겠죠
18/02/14 13:07
일본팬이 공구를? 8000장이나? 애초에 물량이 8000장이 있었다고? 그것도 온라인이 아니라 한국까지 와서 오프라인으로? 일본에서도 오프라인 구매 가능하던데? 한국와서 오프로 8000장 구매했으면 운송은?
18/02/14 13:11
참 변명 궁색하네요
일단 재고가 없었을게 뻔한 상황에서 외부에서 저정도 수량의 공구를 하려면 소속사에 문의넣고 물량을 먼저 찍어내는게 순서일텐데..? 이제와서 자체확인 결과라고 발표하는게 앞뒤가 맞나요? 논란 일어났을때 바로 '공구 주문이 들어와서 물량 찍어내서 판매했다' 하고 답변을 냈어야 정상아닌가요? 뭐 그 기획사가 엄청난 대기업이라 부서별로 업무혼선이라도 일어났나보죠? 그리고 공구들 참 웃기게 하네요 그 사람들은 왜 한 매장에서만 8000장을 구입한답니까? 거기서 팬싸라도 했나보죠? 그리고 하필이면 세븐틴 초동주차 끝나자 마자 공구를 했다는것도 웃기구요 전 완전 보이콧 하렵니다
18/02/14 13:57
로엔 측에선 "소속사로부터 2~3차례 추가로 물량을 제공받아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내 준 것이 맞다"고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2755055 이미 로엔측에서 소속사로부터 [2~3차례] 물량을 받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을 했죠. 보통 음반은 유통사가 소매점으로부터 선주문을 받아 소속사에 제조수량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소속사가 먼저 추가물량을 줬다는 거 부터가 미리 준비했다는 겁니다.
18/02/14 14:11
네 그러니까요
백번 양보해서 저 기사를 100퍼센트 신뢰한다는 전제로 얘기하더라도 유통사가 소속사로부터 물량을 건네 받았다는건 소속사가 그 물량이 어떻게 팔릴건지 이미 알고 건네줬다는 얘기인데 헛소리 찍찍 하다가 이제와서 저런 해명을 하는게 앞뒤가 안맞는다는 얘기입니다
18/02/14 13:35
분당 100장을 뽑아낼 수 있는 초고속 음반 제작기와 앨범 8000장 분량을 담을 수 있는 사차원 주머니가 이미 실용화 된거군요!?
개인적으론 소속사의 히든보스로 추정되는 그 분 때문에 딱히 이미지가 좋은 소속사는 아니었는데 결국 사고를 치네요.
18/02/14 13:38
허허...뭐 이건 제가 해당 팬덤이라 더 믿고 싶은 쪽으로 믿는 걸수도 있겠지만
작년과 올해 라.아.모의 패턴을 보면서 16년 옴쏘공 사태의 그 사람은 레알 금수저가 걍 지른거구나 하는 확신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그 사람의 해명중 보따리상이란 말은 믿기 어렵고 그냥 금수저 팬이 질러놓고 해명해야 되는 상황되니 뻘쭘해서 보따리상이라고 둘러댔다고 생각합니다.)
18/02/14 13:51
변명이 갈수록 어째...
잠자던 한터를 엉뚱하게 끌어드리더니 이제 일본팬들 공구라 크크 저정도면 일본 정식데뷔하면 트와를 능가할지도...?
18/02/14 15:54
여지껏 전부 발매한 앨범 케이타운 판매량을 봐도 꼴랑300장 안팎인데...
거기다 일본팬들이 공구를한다?.....중국이라면 몰라도.. 변명참 궁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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