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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4 08:53
슈가맨때 하셨던 얘기가 가물가물 하긴한대...
1. 원래 성악공부했었고, 가수 하려고 했었다 2. 저때 임신중이라 복식호흡이 안되서 배에 힘주고 노래를 못불렀다, 원래는 더 잘부를수 있따.. 이거였던것 같습니다 크크
17/10/04 11:24
중고딩 때 여자애들이랑 노래방 가면 에코의 '행복한 나를'이 항상 나왔던 것 같고
대딩 때는 보보의 '늦은 후회'와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거의 매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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