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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9 12:25
첫 단독 콘서트라고 볼 수가 있어요.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서.. = =;; 두번째보다는 첫번째가 임팩트 있으니까 첫번째로 하자!-일 듯요..;;
17/08/29 13:01
저번에 벤양의 첫 단콘 때는 더바이브 콘서트라는 큰 콘서트 중에 벤양이 단콘을 하는 날도 있었어요. 벤양 본인도 소속사도 이것을 벤양의 첫 단콘이라고 분명히 여기고 있구요.
이번에 벤양의 첫(?) 단콘 때는 콘서트 전체가 벤양 이름만 걸린 콘서트에요. 그런 의미에서는 또 이것이 벤양의 첫 단콘이긴 하죠. 실질적으로는 두번째 단콘이지만요.. = =;;
17/08/29 13:29
당시 기억으로는 바이브콘이 각 날짜마다 공연하는 가수가 달랐던 걸로 기억해서 단콘이라고 불러도 되긴 했을거 같긴 합니다.크크
뭐 그래도 바이브 회사 콘 기간 중에 벤양의 단독 콘서트가 있던 것과 벤양만을 위한 테마로 진행되는 콘서트라는 차이를 생각하면 이번 콘이 더 첫 단콘에 어울리긴 하는거 같아요.
17/08/29 13:32
네, 그렇게 생각하면 이번 콘이 더 첫 단콘 같긴 한데, 그때 벤양도 생애 첫 단콘 갖게 되었다고 기뻐했고 윤민수 대표도 직접 첫 단콘 축하한다고 케잌까지 가져온 것을 직접 본 제 입장에서는 아이러니(?) 한 면이 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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