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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1 22:54
최근 게임 중에서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시리즈 추천합니다 ost도 좋고 원숭이섬 해본 사람이면 오마주가 바로 느껴질 정도에요 심심하면 다렉에서 세일함다
17/03/02 03:53
20여년전에는 어드벤처게임 매니아였는데, 이런류의 게임으로 가끔씩 생각나서 다시 해보고 싶어지는 '텐타클 최후의 날' 추천합니다. 미국 역사도 조금 알면 각 인물들의 대화에 소소한 재미가 많이 있어서 할때마다 모든 인물들하고 대화하면서 재미있게 하는 것 같네요. 이외에도 재미있게 했던게 샘과맥스, 킹즈퀘스트 시리즈, 고블린 시리즈,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인데 다 너무 고전이라 한글화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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