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계량기 배터리가 나가서 안돌아 가서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따로 업체 연락처 주길래 2만원~ 3만 5천원정도 견적이 나왔습니다.
이 교체비용을 세입자인 저희가 내는지, 집주인이 내는지 궁금합니다.

죽어도 따지려는건 아닌데 교체한다고 하니까 어디 블로그에서 글 긁어왔다면서 보통 세입자가 낸다고 던지고 부동산에서도 세입자가 내는거라고 답변받았다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2년전에 교체한건데 왜 그러냐고 하시면서...


저도 저희 집 해준 부동산에 연락해봤는데 집주인이 해주는거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결국 교체는 했는데 기술자분께서는 이 배터리는 7년전 모델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큰돈 아니니까 그냥 부담 해도 되긴 하는데 일단 좀 찜찜한 부분이 많았어서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