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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5 16:08
주유패스 2일권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작 하루만 쓰시네요??
패스랑 일정이 전혀 매치가 안되서 혼란중입니다... 그리고 교토는 어떤 패스 이용하시나요? 그냥 전철 요금 내시는 건가요?
17/02/15 16:18
숙소가 덴노지라 첫날은 덴노지->난바 왕복 이용, 도톤보리 크루즈이용, 둘째날은 덴노지->우메다 왕복 이용, 헵파이부 이용하려규합니다.
17/02/15 16:21
아아.. 그렇군요.
그러면 그날 공중정원이 반드시 들어가셔야 하겠네요. 헵파이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 일정에서 2일권이 본전을 못뽑을거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3.은 개인적으로는 츠텐가쿠 쪽에서 꼬치요리를 추천드립니다. 그쪽에 볼것도 많고요.
17/02/15 16:26
공중정원하고 아베노 하루카스를 고민하다가 많은분들이 하루카스가 좋다고해수 골랏는데 그래서 저도 패스를 산게 좀 아쉽네요 많이 알아보기 전에 미리 사둔거라... 공중정원 갈만한가요??
17/02/15 16:31
스케일은 그쪽이 크고 더 높고 화려하죠 물론.
하지만 입장료가 1500엔인가? 그랬고, 공중정원은 패스로 무료라는 게 역시... 그렇다고 그렇게 뒤쳐지는 야경은 또 아닙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더 고급지고 싶으시면 아베노하루카스로 가시죠.
17/02/15 16:31
커플이시라면 공중정원은 그냥 무조건 추천급이긴해요...이걸 왜 남자랑 두번이나 왔는지...ㅠㅠ
하긴 근데 아베노 하루카스라면...음 이미 결제까지 하셨다면...흠...
17/02/15 16:13
1. 큰 무리는 없는데 바쁘시겠네요.
3. 난바, 덴덴타운 근처 '카마다케 우동' 추천드립니다. 오사카 갈때마다 매번 가는 우동집입니다. 치쿠타마텐 붓카케 우동 꼭 드세요~ 4. 라피트는 현장 발권 가능합니다. 열차는 많아요. 근데 1일차에 라피트를 타시면 한국에서 그냥 왕복권을 사셔서 가시면 될텐데요?
17/02/15 16:14
전 우메다에서 공중정원이 좋았습니다. 헵파이브 관람차는 솔직히 무서웠어요...
난바에서 우오신 스시 맛있었고, 신사이바시쪽에 레드락(로스트비프, 스테이크 덮밥) 좋았습니다. 역시 난바 근처에 유메도리라고 꼬치구이 위주로 파는 이자카야 있는데 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기 좋습니다.
17/02/15 16:16
1. 일정 자체는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22일 점심이후에 도톤보리 크루즈 사이가 좀 비네요.. 좀 일찍가서 도톤보리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왜 오사카 주유패스를 그것도 2일권을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올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900엔짜리 도톤보리 크루즈와 500엔짜리 햅파이브 관람차와 천엔 전후로 예상되는 지하철 요금을 위해 3천엔짜리 주유패스를 사는건 좀 이상해 보이네요.. 2. 하루종일 열심히 놀텐데 딴데 갈 체력이 될지 모르겠네요.. 텐노지역 근처면 츠텐가쿠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3. 난바근처에 쿠로몬 시장도 있고 신사이바시도 있고, 도톤보리 근방에 쇼핑할데도 좀 있습니다.. 4. 전좌석 지정석이라 못탈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다만 어지간해서 좌석이 다 팔릴 일은 없고 설령 라피트를 못타도 일반 전철을 타도 되니까 별 걱정은 하실 필욘 없고 미리 살 수 있으면 미리 사둬서 나쁠건 없겠죠..
17/02/15 16:23
주유패스는 일정짜기전에 미리 사버려서 아쉬운감이 저도 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혹시 라피트는 1일차에 난바에 도착하면 4일차에 간사이행을 미리 사놓을 수 있는건가요?
17/02/15 16:26
첫날 일정을 간사이공항 -> 하루카 타고 텐노지역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맡겨두고 -> 난바 이동
이렇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난바로 바로 가신다면 짐을 들고 돌아다니셔야하는데 난바역이 굉장히 복잡해서 그게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하루카 편도권이 난바 라피트권보다 살짝 비싸긴해도 그정도 차이는 들이는 수고에 비하면 이득이라고 봐요.
17/02/15 16:52
마지막 날은 간단히 숙소 근처에서 점심식사 후 쇼핑 귀가가 제일 좋습니다.
유니버셜에서 하루죙일 놀고 와서 저녁일정 간단히 소화하고 나면 다음 날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17/02/15 17:00
가격대를 고려해서 이치란 라멘 or 하지메 추천해보겠습니다.
하지메는 좀 비쌉니다만, 한국에서 파인 다이닝 가는 것보다 괜찮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결혼한지 1년 좀 안 된 신혼인데 와이프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흐흐.
17/02/15 20:55
제가 연말에 갔던거랑 거의 비슷하네요. 비행기 시간도 비슷한거 같고, 교토랑 유니버셜 하루 가는것도 같고.....
다만 전 남자들과 다녔다는 큰 차이가 있지만....... 전 연말 극성수기에 가서, 유니버셜같은 경우 어지간한 어트랙션은 2시간......인기있는 스파이더맨이나 해리포터는 3시간 이상씩 이었던 힘든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비싼표 안끊고 입장권으로 들어가면, 해리포터 구역에 들어가려면 옆에 있는 자판기 같은데서 시간표 뽑아야 합니다. 전 몰라서 한참 헤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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