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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30 00:30
2 in 1 윈도우 태블릿이 아니라면 아예 데스크탑을 대체하는건 무리입니다. 특히 일부 업무용으로 사용하신다면요.
문서작업은 태블릿용 오피스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시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조금만 더 깊이 파면 한계가 있구요. 그 외에 세세한 작업들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아직은 태블릿용 OS의 자체적인 한계가 있는편이라... iOS도 태블릿을 메인으로 쓰기 보다는 맥북의 보조로 세팅되어 있고, 안드로이드는 더 말할 필요도 없죠. 애초에 메인으로 쓰는걸 상정하지 않고 나온 포지션이 태블릿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가능하긴 한게 여러 부분에서 무리수가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제품은 그냥 고사양 적당한 태블릿이면 다 가능합니다.
17/01/30 01:03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일수도 있겠군요.. 문서작업이 뭐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한글/워드 정도 쓰는거라... 태블릿용 오피스에 대해 좀 알아보고 무리다 싶으면 노트북으로 가야겠네요. 거실 인테리어를 좀 바꿔보려고 한번 시도해보고 싶긴 한데... 평소엔 피씨가 보이지 않는 거실은 어떨까 싶어서... 고민이 되네요.
17/01/30 08:02
저는 지금 아이패드 프로 9.7에 스마트 키보드/애플펜슬까지 같이 사용하면서, 사용영역을 조금씩 늘리다 보니 확실히 집에서 노트북 사용빈도는 줄고 있기는 합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확실히 활용성을 높여줍니다.
1.가벼운 문서작성 정도라면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을 별로 안써보셨다고 하니 적응의 영역이랄까요. 다만 본인의 쓰임새에 맞는 어플들을 찾으시는데에도 수고가 좀 필요하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재미이기도 하네요. 2.블루투스보다는 탈착식 스마트 키보드가 편한 것 같습니다. 3.눈의 피로도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블릿이 조금 편할지도(트루톤 디스플레이의 힘인가...) 4. 인터넷 속도 차이도 체감되는 지는 않습니다. 5. 윈도우 태블릿은 제가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안될 것 같지만 아이패드 프로(9.7인치/12.9인치)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ios 사용해보셨다는 전제하에.) 다만, 이 경우에는 비용이 꽤나 든다는 것인데 비용 관련한 제한은 없으셔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본인의 의향(pc대체뿐 아니라 태블릿도 써보겠다는 목적이라면)에 따라서 도전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냥 사시지는 말고, 프리스비같은 데서 키보드 포함해서 사용을 좀 해보시고요. 적응 안되실 경우 중고로 판매하셔도 괜찮고요.(구매수요도 많아서)
17/01/30 10:07
12인치 미만의 태블릿 기기를 구매하시려면 문서작업은 배제해야된다고 봅니다.
동봉되는 키보드나 블루투스 키보드 키감도 썩 좋지는 않고, 일반키보드에 비해 작은데다가 2.4ghz 와이파이 공유기랑 같이 쓰시면 와이파이 속도도 잘 안나오고, 문서작업 할만큼 화면이 넓지도 않고, 보이는 글자를 작게하면 잘 안보여서 스트레스 받고, 보이는 글자를 크게 하면 작업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12인치 이상 태블릿 사시면 더이상 태블릿이 아니라 터치되는 노트북에 가깝구요... 용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17/01/30 10:29
침묵하는자 님 말씀대로 12인치 이하 태블릿 기기로 문서작업 하시는것은 무리수입니다.
27인치 모니터 쓰다가(해상도를 뭘로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못해도 FHD는 쓰셨겠죠.) 태블릿 기기로 문서작업할려면 공간 차이가 심해집니다;;; 굳이 저 조건을 다 만족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서피스 프로 4 정도군요.
17/01/30 12:17
윈도우태블릿은 그냥 pc입니다 터치되는 작은 pc. fhd에 10인치 이상으로 가시면 화면크기때문에 스트레스받을일은 일단 저는 없었습니다.
근데 쓰다가 24인치 넘어가는 모니터 쓰게되면 기분이 묘합니다 내가 뭣할라고 이 조그만 화면을 쓰는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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