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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7 22:22
아버지 포터 사시고 최근에 또 새차로 바꾸셨는데요
중고차는 상품화를해서 깨끗해보이지만 화물차 특성상 험하게 굴렀을것같네요. 저도 아버지 포터 알아봐드리다가 화물차는 그냥 중고차 가격 메리트도 없고 화물차는 금방 삭으니 새차가 답이라 생각해서 새차로했습니다. 중고는 정 급할 때만..
17/01/17 22:25
산차를 사서쓰다가 나중 중고로 팔면 크진않겠지만 400보다 더갭이줄지않을까요. 거기에 보증기간 수리비 생각하면 더줄어들테고신차쪽에 한표 입니다.상업용 차량은 빡세게 굴리니까욥
17/01/17 23:00
화물차는 겉만보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아는형님도 내외관 아주 깨끗한 화물차 중고구매했는데 시트 떼보니 온갖 모래랑 털이랑 -0-;; 무슨 용도로 썼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그냥 신차 추천해요
17/01/18 10:06
저도 지난번에 어떤 공업사 블로그에서 본게..
화물차 신차 나왔는데 영맨이 인수전에 박아서 운전석 뒤쪽이 작살.. 8시간 있다가 인수인계해야되는데 난리났다고 자기 공업사로 끌고옴 뒤쪽 잘라내고 겉에 수리하는데 6시간인가 걸려서 정말 감쪽같이 돌려놓더라구요 (물론 ..뜯고붙여수리했으니 강성이니 이런건 새차보다 떨어지겠지만... 육안으론 구분못할정도) 그 차 인수한사람은 이미 사고차된거 모르고 인수하겠지만.. 암튼 겉모양으로 이게 문제있다 없다는 아마추어는 절대 모르겟다가 제가 내린 결론이라.. 큰차이도 아닌데 그냥 신차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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